지난 5월 18일 상주시 중덕지 자연생태공원 내에 시민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생태공원의 특징인 연꽃을 형상화 한 소규모의 북카페를 열었다.

 500여 권의 분야별 책과 간단히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중덕지 자연생태공원을 방문하는 내방객을 위한 작은 쉼터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중덕지 자연생태관 북카페 오픈
중덕지 자연생태관 북카페 오픈
중덕지 자연생태관 북카페 오픈
중덕지 자연생태관 북카페 오픈

 

 

 

 

 

 

 중덕지 자연생태공원은 도심과 인접해 시민의 문화 예술행사 및 휴식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수상데크 및 산책로를 걸으며 자연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연꽃이 피는 7월에서 8월경에는 4만평의 중덕지에서 연꽃이 피는 장관을 볼 수 있다.

 이제 중덕 자연생태공원은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꽃도 보고 생태관 안의 책도 읽으며 여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상주의 꼭 가봐야 할 장소로 손꼽히게 될 것이다.

 환경관리과 김용묵 과장은 “중덕 자연생태공원에서 아름다운 꽃을 보며 마음의 양식인 책을 읽는다면 중덕 자연생태공원이야말로 일상에 지친 시민들의 진정한 힐링 명소가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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