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호면 푸른명호가꾸기회(회장 이호순)는 24일(수) 봉화 소수력 발전소가 지역 주민환원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지원하고 있는『민물고기 방류』행사를 가졌다.

 
 

 운곡천과 낙동강 합류지점인 배래미 다리와 낙동강테마공원 도천교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는 5월『1차 은어방류』와 이번 『2차 메기 방류』를 통해 건강한 수중 생태계 형성에 기여,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진 친환경 하천으로 거듭 날 것으로 기대한다.

 
 

 푸른명호가꾸기회는 앞으로도 여름철 관광 성수기 전 각종 자연환경 정비활동과 낙동강 지류 주변 생태 환경 관리로 지역 자연 관광 자원을 보존, 육성시키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다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영남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