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농업기술원(원장 박소득)에서 17일 도농상생 기반 마련을 위해 추진하는 ‘농촌사랑 도시소비자 대학’ 교육생 45명이 상주를 방문했다. ‘농촌사랑 도시소비자 대학’ 은 도시 소비자들이 농업ㆍ농촌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으로 우리 농산물의 안전한 먹거리 제공과 지역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4월에서 10월까지 10회 과정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에 방문한 대구시에 거주하는 도시소비자들은 사과와 배 따는 체험을 통해 수확의 기쁨을 느꼈으며, 특히 봉강농촌교육농장(대표 김광식)에서의 민물고기 잡기, 손두부 만들기, 행복열차타기 체
사벌초등학교(교장 이창모)는 지난 15일 도서관 및 각 학년 교실에서 학부모들을 초청하여 2015학년도 2학기 교육과정 설명회 및 공개수업을 실시하였다. 학부모 초청 공개수업과 교육과정 설명회 외에도 공군 군악대 공연 등의 문화행사가 볼거리로 마련되어 즐거운 시간이 이어졌다. 먼저 수업 공개를 통해 여러 학부모들이 참석하여 자녀들의 수업 현장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게 하고 또 직접 수업에 참여도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급식 체험으로 교직원 및 학생들과 같이 자리에 앉아 점심을 함께 하며 ‘한솥밥을 먹는 교육공동체’의 의미를
상주경찰서(서장 전오성)는 16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노력한 학생들을 경찰서로 초청하여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날 표창 수상은 상주여자고등학교 학교폭력 예방 동아리인 더더블에스(The S2) 회장 류지해 등 회원 5명이 했다. 상주여고의 더블에스(The S2) 동아리는 등굣길 캠페인에 활동을 솔선수범 하고 학교폭력 플래시-몹 공연을 직접 기획, 학교폭력근절 UCC 제작 등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많은 활동을 해왔으며, 전오성 서장은 이에 대해“상주여고 더블에스 회원들의 자발적인 학교폭력예방 활동이 기특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상주경찰서에서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명절 특수를 노린 불량 유해식품 판매․유통 등 국민의 먹거리로 장난치는 악덕 식품업자가 기승을 부릴 것에 대비하여, 수사전담반을 편성 운영 중이다. 부정․불량식품은 국민의 건강 차원을 넘어 사회불안과 갈등요인을 유발하는 ‘사회악’으로 인식되어, 정부 핵심과제인 4대 ‘사회악’에 포함될 정도로 먹거리 피해의 심각성을 부여주고 있는 만큼, ‘먹거리 안전확보’를 위해 엄중히 단속할 예정이며, 특히, 상주서는 상주시청 및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합동으로 지난 8월 10일부터
문경경찰서(서장 김성희)에서는 2015. 9. 16(수) 10:00 문경시 산북면 내화리 소재 경찰전공비에서 김성희 서장과 경찰관, 경우회, 산북면장, 유족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6주기 순국경찰관 추념제를 올렸다. 경찰전공비는 1949년 9월 16일 동로지서(現 동로치안센터)가 공비의 습격으로 전멸상태에 있다는 연락을 접하고, 당시 경찰서장 경감 이무옥(사후 총경으로 추서)등 30여명이 출동 중, 경찰서에서 18Km 떨어진 산북면 내화리 소재 노루목 고개에서 매복중이던 공비들과 교전을
- 시민 권익보호를 위한‘옴부즈맨’제도 도입- 시민의 권리와 이익을 보호하고 지역간 갈등 조정․중재 역할 기대 상주시의회(의장 남영숙)는 15일 개회한 제167회 상주시의회 임시회 제7차 본회의에서 정갑영 의원이 대표발의한 ‘상주시 옴부즈맨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정안’을 원안 의결했다. ‘옴부즈맨(Ombudsman)’이란, 1809년 스웨덴에서 최초로 도입한 시민의 권리구제 및 행정통제를 위한 제도로서 행정권의 남용이나 부당행위로부터 시민의 권리와 이익을 보호하고 지역간의 갈등이나 분쟁을 중재하는 일종의 민원조사관
9월15일 상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는 전국의 국악인 138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8회 상주전국 국악 경연대회가 개최되었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상주문화원이 주최하고 사)영남판소리 보존회와 만정제소리보존회 대구광역시지회가 주관 했으며 경연종목은 기악, 판소리 ․ 가야금병창, 무용, 민요 등 4개 부문에서 초 ․ 중 ․ 고등부와 일반부로 나눠 진행되었으며 종합대상은 판소리를 부른 유현자씨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고, 기악대상 청도의 원미정, 판소리 ․ 가야금병창대상 대구의 유현자, 무
상주공업고등학교(교장 권희태)가 9월 15일 교내 회의실에서 상주상공회의소(회장 정하록)와의 산학 협약식을 진행하였다. 상호 교류 협력을 통한 공동 노력으로 산업발전과 우수한 전문 인력 양성을 지향하고 두 기관의 공동번영과 우호증진을 목적으로 체결된 이번 협약은, 상주공고 학생들의 상주상공회의소 산하 기업체 취업을 위한 공조, 두 기관 교직원과 임직원을 위한 취업활성화 관련 연수, 현장견학 및 현장체험학습, 두 기관의 우호증진 및 상주 기업체 발전과 상주공고 학생 취업에 관한 기타 사항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이번 협약은 상
상산초등학교(교장 허만섭)는 9월 14일(월) 오후 7시 체육관에서 참여 학생 26명과 가족 약 50여명이 참석하여 배드민턴교실 개강식을 실시했다. 이번 배드민턴교실은 재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배드민턴활동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체력향상과 비만예방을 돕고 건전한 여가 선용과 가정의 화목, 질 높은 프로그램을 통하여 체육에 대한 흥미유발을 꾀하는데 목적이 있다. 또 지자체 예산 지원을 받아 운영되며 기간은 2015.9.14.부터 2016.1.22.일까지 약 4개월 동안 매주 3회 실시된
지난 9월 14일(월) 화북초등학교(교장 김조한)에서는 2015학년도 본․분교 공동교육과정(화북초․화북초입석분교장․화북초용화분교장)운영에 대한 설명회 및 학부모 연수회를 가졌다. 행사는 학부모가 학교 급식실에서 담임교사와 함께 급식체험을 하는 것으로 시작하여 자녀들의 평소 학교생활 및 학업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는 것은 물론 우리 아이들의 급식생활과 건강교육에 대해서도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또한 본교 1학기 교육활동 홍보 및 2학기 학사일정 설명회에 이어 조용균 경찰관의“학부모 대상 학
호산대학교(총장 박소경)는 오는 12월부터 싱가포르에 11명의 학생들이 정규직으로 취업하게 되었다고 밝혔다.호텔외식조리과 학생 6명은 ‘식음료·조리 분야에서, 뷰티디자인 전공 학생 5명은 ‘뷰티스타일리스트’로 각각 꿈을 펼치게 되었다. 이번 취업은 청년들의 해외 우량기업 취업을 지원하는 수요 맞춤형 프로그램의 하나로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의 2015년도 해외취업연수사업(K-MOVE)에 최종 선정되었기 때문이다.김재현 호산대 부총장은 “이번 싱가포르 정규직 취업을 계기로 각 학과별
칠곡군은 지난 10일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최하는『2015년 제20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시상식에서 ‘창의혁신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은 지방자치제도의 견실한 정착과 행정 운영의 선진화를 이룩하고자 1996년에 제정, 지방행정 혁신과 지역발전에 탁월한 성과를 이룬 기초자치단체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20년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은 전국 277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전문심사위원들의 1, 2차 공적서 서류심사와 3차 인터뷰 심사, 마지막으로 리서치 전문 기관
상주시(시장 이정백)에서는 10일 오후1시30분에 상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이정백 시장, 남영숙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등 기관단체장과 축하공연팀, 읍면동 건강동호회원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어르신 웰빙~ 건강체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외부공연팀인 장애인동호회와 댄스스포츠동호회의 축하공연과 지난해 으뜸상 수상팀인 화서와 낙동건강동호회의 시범공연이 있었고 이어 17개읍면동 건강동호회팀의 열띤 경연이 펼쳐졌다. 대회에 참가한 읍면동건강동호회 19개팀 472명의 회원은 60세이상 어르신으로 팀별
상주경찰서(서장 전오성)는 지난 9일 상주상무축구단의 홈경기가 열리는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일명 “9.9데이 날”를 맞아 축구 관람에 나선 상주시민들을 상대로『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4대 사회악 근절』추진 3년 차를 맞아 자칫 시민들의 관심 밖으로 밀려날 수도 있는 시점에서 다시 한 번 『4대 사회악 근절』붐업(Boom-Up)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하게 되었다. 축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물티슈와 볼펜 등을 나눠주고, 관중석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4대 사회악에
상주시 함창고등학교(교장 김영학)는 “2015년 9월 1일, 교육부로부터 과학중점학교로 지정, 2016학년도부터 과학중점과정 2학급 54명과 일반과정 2학급 54명으로 편성하여 신입생을 모집, 운영”한다. 과학중점학교란 일반계 고교에 과학고에 준하는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일반계 고등학교보다 과학, 수학 교과의 이수비율(전체 교과의 45%)이 높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우수 이공계 인재 양성에 기여토록 2010년부터 시행중인 교육부 역점사업이다. 전국 100개의 과학중점학교 가운데 경상북도 지
상주시 사벌면(면장 김세호)에서는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상주시 우수 농특산물 홍보․판매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7일 자매결연 기관인 영월읍(읍장 김진문, 참사랑봉사회장 전재규)에서 관내 아자개영농조합법인을 방문하여 영월읍 관내 저소득층 나눔행사용 쌀을(1,000여만원 상당) 구입하기로 하였으며, 지속적으로 명절마다 쌀을 구매하기로 협약하였다. 사벌면과 영월읍은 2012년 자매결연을 체결하였으며, 매년 상호 교류를 통해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지난 7.29. ~ 8.2.간 개최된 「2015
상주시의회(의장 남영숙)는 이달 7일 상주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시민들이 마음 놓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상주경찰관계자들과 함께 '상주 치안정책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설명회는 상주시민을 대표하고 지역주요정책과 조례를 의결하는 시의회에 주요 치안정책과 현황을 설명하고 지역 치안 인프라 확충을 위한 공동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자율방범대 등 치안 협력단체의 효율적 활동지원방안, 자연부락 단위
상주시 외남면(면장 조중래)과 성남도시개발공사(사장 황호양)는 4일 오후5시 상주곶감공원 세미나실에서 이정백 시장을 비롯해 양측 기관단체장 및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이날 두기관은 자매결연을 통해 상호 긴밀한 우호협력을 바탕으로 상생과 공동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고, 지역축제 초청 방문,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농촌일손돕기, 체험학습 등 각종 도․농교류를 통해 지역발전을 도모하기로 협약했다. 황호양 성남도시개발공사장은 자매결연을 통해 1사1촌운동에 적극 동참코자 10월 하순경 농촌일손돕기를 계
한국농어촌공사 이상무 사장은 3일 오후 상주지사(지사장 백승칠)와 관내 오태저수지 수상태양광 사업현장을 방문하여 현안사항을 보고 받고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사장님은 먼저 상주지사 사무실을 방문하여 일일이 직원들을 격려하고, 곧바로 지사를 방문한 이정백 상주시장을 면담하는 자리도 가졌다.이 자리에서 사장님과 시장님은 서로간의 업무 협조에 대하여 고마움을 표시했다. 시장님 면담 후 사장님은 자유로운 분위기속에서 일일이 직원 개개인의 애로와 고충을 들으신
상주소방서(서장 백남명)는 2일 오전 11시 함창119안전센터 2층 회의실에서 상주시장, 도의원, 시의원, 각급 기관단체장 및 소방가족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미자 신임 대장의 취임식 행사를 가졌다.신임 고미자 대장은 18여 년간 화재·구조·구급 및 재난발생 시 소방현장활동을 지원하고 소외계층에게 봉사활동 , 각종 캠페인 등 소방홍보활동을 수행하면서 구급반장, 부대장을 거쳐 이번에 대장으로 취임하였다.고미자 신임 대장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상주소방서 함창여성의용소방대장으로 취임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대원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