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회 대한민국연극제 in 안동·예천」이 경상북도, 안동시, 예천군, (사)한국연극협회가 주최하고, (사)한국연극협회 경상북도지회, 대한민국연극제집행위원회의 주관으로 오는 7월 17일(토)부터 8월 8일(일)까지 23일간 안동과 예천에서 개최된다.1983년 전국지방연극제(개최지 :부산)를 기원으로 39년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온 국내 최고,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대한민국연극제」는 2009년 제27회 전국 연극제가 구미에서 개최된 이후 12년 만에 경북 도내(안동예천) 에 유치되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올해 연극제의
국내외에서 수준 높은 연주로 활동하고 있는 젊은 아티스트를 만나보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상설기획 브런치 콘서트‘뉴아티스트 시리즈’의 마지막 프로그램 ‘피아니스트 안종도 클래식 내레이션 in 안동’ 공연이 오는 7일 오전 11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진행된다.피아니스트 안종도는 깊은 내면, 힘찬 명료함 속의 부드러운 터치감을 가진 젊은 예술가로 현재 독일 함부르크를 중심으로 피아노, 하프시코디스트, 칼럼니스트 등으로 다방면에 걸쳐 예술활동을 하고 있는 아티스트로 잘 알려져 있다.그는 2012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롱 티보
▶ 중앙선 복선전철 개통, 헴프 규제자유구역 지정, 백신 클러스터 형성▶ 관광거점도시 등 3년간 약 4천 8백억 원의 국·도비 공모사업 선정▶ 국제교육연합도시 총회유치, 세계역사도시회의 유치, 균형발전박람회 유치▶ 경북 규제개혁·민원행정 평가 대상,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최우수(SA)등급 ▶ 안동형 일자리사업 본격추진 – 1,000억원 투자, 기업·대학·지자체 상생▶ 바이오·백신사업 등 지역역점사업 안착,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 구)역사부지 활용, 전통시장 특성화, 도시재생사업으로
□ 행정5급→ 지방서기관 : 1명 □ 행정7급→ 행정6급 : 8명 □ 농업7급→ 농업6급 : 1명 □ 시설7급→ 시설6급 : 4명 □ 운전7급→ 운전6급 : 1명 □ 행정8급→ 행정7급 : 8명 □ 농업8급→ 농업7급 : 1명 □ 해양수산8급→ 해양수산7급 : 1명 □ 시설8급→ 시설7급 : 4명 □ 시설관리8급→ 시설관리7급 : 1명 □ 운전8급→ 운전7급 : 1명 □ 행정9급→ 행정8급 : 12명 □ 세무9급→ 세
안동시는 지난 16일, 66개국 121개 역사도시가 참가하는 “2022 제18회 세계역사도시회의(The 18th World Conference of Historical Cities)”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2005년 제9회 경주 세계역사도시회의에서 세계역사도시연맹(The League of Historical Cities, 이하 LHC)에 가입 후, 올해 첫 도전 만에 세계총회를 유치하는 성과를 얻었다.LHC는 역사도시의 전통 보존과 발전적 계승을 위해 1987년 일본 교토시에서 설립된 국제단체로, 현재 연맹에는 국내 5개 도시(경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농촌관광을 활성화하고, 전국민에게 치유 ․ 힐링 할 수 있는 농촌체험을 지원하기 위해『전국민 파워업 농촌관광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이 사업은 12월 말까지 지원하는 한시적 사업으로 농촌체험휴양마을 및 치유농장 숙박·체험비를 50% 할인 지원한다. 신청은 전화 및 홈페이지를 통해 반드시 사전예약을 해야 한다.안동시는 관내 농촌체험휴양마을 11개소와 치유농장 1개소에 1억1천7백만 원의 예산을 지원하여 관광객 급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체험관광 시설을 지원하고, 소규모
제39회 대한민국연극제 in 안동·예천 오마이갓 프린지 페스티벌 본선에 참여할 공연팀이 확정됐다. 10일 대한민국연극제 in 안동·예천 집행위원회(위원장 조현상, 이하 집행위원회)에 따르면 대한민국연극제 본 공연에서 야외 공연을 할 44개 단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집행위원회는 지난 4월 27일부터 5월 24일까지 공모 기간에 전국에서 공모에 응한 87개팀을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예술감독과 기획실 스태프의 토론심사 및 녹화자료를 통한 심사를 통해 본선에서 최종적으로 공연할 44개팀을 선정했다.특히 이번 공모의 특성이 다양한
제39회대한민국연극제in 안동·예천 네트워킹 페스티발에 본선에 참여할 공연팀이 최종적으로 확정됐다. 3일 대한민국연극제 집행위원회(위원장 조현상)에 따르면 지난 4월7일부터 30일까지의 공모 기간에 총 25개팀이 신청했으며 이중 1차 심사를 통해 선정된 16개 팀을 상대로 이날 최종 8개팀을 뽑았다고 밝혔다.안희철예술감독은 “애초 네트워킹페스티발이 신예 연출가를 발굴하려는 의도에 따라 40세 미만 감독이 연출한 작품에 한해 공모를 받은 관계로 전체적으로 작품이 신선했다”고 말했다.이 같은 분위기를 반영하듯 16개 팀이 공연작품에 대
(사)안동제비원민속문화재단(이사장 권순협)은 「2021년 제10회 안동제비원민속문화축제」를 5월 21일(금)부터 22일(토)까지 제비원 솔씨공원에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무관중 공연으로 개최한다.첫째 날인 21일은 오후 6시 30분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막식과 예술인들이 함께하는‘10주년 기념음악회’를 진행하고, 둘째 날인 22일에는 전통혼례 시연 등 다양한 민속문화를 재현한다.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제비원민속문화축제는 집을 짓는 데 기초가 되는 나무와 큰 돌을 굵은 막대기와 밧줄을 이용해 어깨에 동여매고 발을 맞춰 옮기는 모
안동시는 경상북도가 주최한 제24회 경상북도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안동시의 콘텐츠 기업이자 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의 1인 창조 기업인 이음(대표:최현정)과 ㈜나루(대표:박성아)가 각각 은상 수상과 특별선정에 입선되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경상북도의 고유 특성(역사·문화·전통)을 내재한 독창적인 디자인과 상징적 가치를 가진 경북 대표 관광 기념품 개발을 주제로 하여 민·공예품, 공산품 및 가공식품 등 모든 관광기념품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이번 공모전에서 은상을 입상한 이음은 「안동의 위대한 유산」이라는 작품명으로 출품하였다. 안동 출
불기2565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해 안동불교사암연합회(회장 도륜 스님)에서 주관하는 봉축탑 점등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 지침을 준수하여 5월 1일(토) 오후 7시에 웅부공원에서 개최한다.이날 점등식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사암승려 및 신행 단체장들만이 참석하여 간소하게 열릴 예정이며, 지역발전과 시민화합을 기원하는봉축연합법요식과 ‘제등행렬행사’는 예년과 달리 진행되지 않는다.부처님 오신날 봉축탑은 웅부공원, 송현오거리, 법흥교 입구에 설치하고 5월 22일
안동에서 생산되는 명품안동소주(대표 윤종림)가 4월 28일 미국과 동남아로 본격 수출된다. 이번에 수출되는 안동소주는 16.9%(375㎖)의 명품안동소주 22톤, 3,800만 원 상당으로 미국 LA지역 H마트로 수출된다.5월 달에는 베트남 128톤, 인도네시아 110톤, 네팔 16톤 등으로 총 254톤, 4억5천만 원 상당의 수출 계약이 되어 있으며, 미국 동부지역 H마트 납품 및 동남아 지역으로도 지속적인 수출이 예정되어 있다.지난해부터 조금씩 수출하던 16.9도의 저도주 명품안동소주가 미국 및 동남아 현지 소비자로 부터 좋은 평
경북콘텐츠진흥원과 이육사문학관이 함께하는 G-콘텐츠누림터 ‘100년 전 시대로 떠나는 인문 여행’이 2021년 5월 6일(목)부터 2021년 11월 4일(목)까지 경북콘텐츠진흥원 1층 아트홀에서 진행된다.이번 강좌는 지역민들의 문화콘텐츠 역량을 향상하고 지역 소재의 콘텐츠 발굴을 위한 교양 강의로, 신청은 이육사문학관 사무국(054-852-7337)이나 경북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gcube.or.kr, 054-840-7041)를 통해서 가능하다.‘이육사의 시대-나도향과 안동(손병희, 이육사문학관장)’, ‘이육사의 난초그림 이야기(권기
안동관광 홈페이지 ‘투어안동(tourandong.com)’에서 ‘달콤한 나의 도시, 안동’이라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이번 봄맞이 이벤트는 2021년 4월 1일(목)부터 2021년 5월 2일(일)까지 진행된다.안동 골목골목 숨겨진 나만의 카페에서 맛있는 음료와 디저트를 SNS에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소개해 주고 싶은 카페의 음료와 디저트 사진을 찍고 ‘#달콤안동’, ‘#투어안동이벤트’ 해시태그를 달아 개인 SNS에 업로드하면 된다.응모 시에는 꼭 이벤트 기간 내 본인이 직접 찍은 사진으로 비공개가 아닌 공
안동시와 코레일은 이달 15일(목)부터 KTX와 연계한 시티투어 여행상품 5종을 판매한다. 각 상품은 KTX를 타고와서 안동시티투어버스로 관광을 즐기고 돌아가는 형태이다. 주간·야간 도심테마투어, 하회마을투어, 도산서원 & 만휴정투어, 안동먹탐투어 5개 코스로 이루어졌다.상품마다 열차예약상황에 따라 KTX이용요금이 5~30%까지 할인된다. 추가로 1인당 20,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는 숙박쿠폰과 3,000원 시티투어 이용할인쿠폰, 5,000원 지역할인상품권까지 받을 수 있다.
봄을 맞아 안동 월영교에도 벚꽃이 만개했다.눈부신 햇살에 일렁이는 낙동강 물결 위로 고즈넉한 월영교 다리를 거닐면, 만개한 벚꽃나무가 흩날리는 벚꽃 잎으로 맞이한다. 어느새 안동댐 민속촌의 한적한 풍경이 다가와 아늑함을 전해주고, 개목나루 앞에서는 황포돛배가 물살을 가르며 봄을 마중하러 나선다. 봄을 맞은 월영교 풍경 주변으로는 6,000여점의 유물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안동시립민속박물관, 국무령 이상룡의 생가로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상징인 △임청각, 한국의 지베르니라고 불리는 △낙강물길공원
►시민 모두가 행복한 사람 중심의 “내 곁에 안동”만든다 안동시는 지난 1일 2040년까지 중장기 발전계획과 비전을 담은 「2040 안동시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는 권영세 안동시장, 김호석 안동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2040 안동시 중장기 종합발전계획은 국토교통부에서 수립하는 제5차 국토종합계획(2020~2040)과 경상북도 종합계획(2020~2040)에 연계하여 안동시가 수립하는 시 단위 최상위 계획이다.최종보고회는 「
(2021년 3월 29일 의결, 총21명, 가나다 順)□ 행정6급→ 행정5급 : 10명 □ 세무6급→ 행정5급 : 1명 □ 사회복지6급→ 사회복지5급 : 1명 □ 농업6급→ 농업5급 : 3명 □ 보건6급→ 보건5급 : 1명 □ 환경6급→ 환경5급 : 1명 □ 시설6급→ 시설5급 : 4명
►드라마틱한 스토리와 아름다운 선율의 완벽한 조화, 주옥 같은 아리아의 향연 ►세계 극장을 누비며 활약해온 정상급 성악가들이 선사하는 아름다운 하모니 ►국립오페라단이 새롭게 선사하는 2021년 뉴 프로덕션 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권영백)과 국립오페라단(단장 박형식)은 금세기 가장 아름다운 오페라로 평가받는 푸치니의 으로 2021년 상반기 첫 공연을 시작한다.이번 공연은 2020년 개관 10주년을 기념하여 크리스마스 시즌 12월에 야심차게 준비하였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연기하여, 다가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