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시장 권영세)는 11월 6일(토) 12:30 시장실에서 사이먼 스미스 주한영국대사에게 안동시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안동시는 시 행정에 공로가 많은 외국인을 대상으로 명예시민증을 수여하고 있으며, 이번 명예시민증은 1967년 프랑스 구인덕 신부(천주교 대구교구 주교대리)에 이어 7번째로 수여됐다. 사이먼 스미스 주한영국대사는 2018년 부임한 이래 다양한 분야에서 영국과 안동 간 교류의 폭을 넓히기 위해 노력해왔다.특히, 2019년 앤드루 왕자 방한 시 안동방문을 적극 추진하여 안동이 “왕
2021 특별기획 소규모 문화축제「Semi-festival, with 안동」이 11월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지역주요 관광지와 문화공간, 탈춤공원 일원에서 열린다.이번 축제는 안동시와 (재)한국정신문화재단이 함께하고, 끼와 흥이 넘치는 지역 문화예술인 단체 100여 팀이 총 집합해 안동판 페스티벌로 펼쳐진다. 명예대표 문화관광축제인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취소에 따른, 아쉬움을 달래고, 코로나로 움츠렸던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마음껏 끼를 발산할 수 있는 장을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10월 25일(월) 확대간부회의를 대신해 보고서 없이 현장에서 해결책을 모색하는 노페이퍼 전략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26일부터 개최되는 「2021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 in 안동」개막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탈춤공원 일원에서 진행됐다.권영세 시장과 간부공무원들은 기획예산실장으로부터 행사 준비상황과 운영 계획에 대한 브리핑을 받고 시․도 전시관 부스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주차, 안전, 방역관리 등 행사 준비 전반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권 시장은 “인구 20만 명
► 안동의 성주문화가 바로 한국의 전통문화다 “성주의 본향이 어디 메냐 경상도 안동 땅 제비원이 본일 레라” 라는 성주 문화의 맥을 이제까지 이어올 수 있었다는 것은 제겐 큰 기쁨이 아닐 수 없 지요” 라며, 그 어떤 상보다 더욱 자랑스럽다고 말하는 (사)안동제비원성주풀 이 보존회장 송옥순(68. 안동시 평화윗길 41-16)씨가 민속 문화의 발전과 사회 봉사활동으로 경북도민의 명예를 드높이는 ‘새바람 행복경북’에 기여하여 22 일 경북도민의 날을 맞아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관내 기관장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서정적인 목소리와 발라드로 대한민국 대표 싱어송라이터이자 전 국민이 사랑하는‘노래하는 철학자’, ‘노래하는 시인’, 영원한 서른두 살의 청년 가수 김광석을 만나 볼 수 있는‘가을 포크 콘서트 – 김광석과 친구들’을 16일 저녁 7시 웅부홀에서 진행한다.‘가을 포크 콘서트 – 김광석과 친구들’은 세상을 떠난 뒤에도 사람들의 삶 속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살아 숨 쉬고 있는 가수 김광석을 추억하는 공연으로 맑고 아름다운 사랑을 노래하는 포크 가수‘한동준’, 섬세한 미성의 음색과 서정적인 멜로디로 포
‘공감과 위로’를 주제로 열린 제8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이 안동선언문 채택을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 안동시가 주최하고 한국정신문화재단이 주관한 제8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은‘안동 전통리조트 구름에’에서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이번 포럼은 인류에게 직면한 위기의 근본 원인과 해법, 훈민정음의 가치 재조명과 세계화, 팬데믹 시대의 공감과 위로 등 시의적절한 주제로 사람중심의 가치를 되살리고 연대
► 인문콘서트를 통해 지친 일상에 따뜻한 공감과 위로 전달 제8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이 7일 ‘안동 전통리조트 구름에’에서 개막해 이틀째 일정에 돌입했다.개막 첫날은 금년 포럼의 기조강연과 특별의제로 진행된 훈민정음의 가치를 새롭게 모색하는 자리가 되었다면, 이틀째 행사는 인류가 직면한 각종 위기의 근본 원인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구성되었다.세계적인 석학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모색 세션에서는 ‘퇴계언행록에서
21세기의 새로운 보편적 가치를 모색하기 위한 제8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이 7일 ‘안동 전통리조트 구름에’ 천자문 마당에서 개막되었다.이번 포럼은 10월 7일부터 9일까지 ‘공감과 위로’라는 주제로 온·오프라인 연계를 통해 다양한 행사로 진행된다.이날 개막식에서는 김부겸 국무총리와 한경구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이 영상을 통해 포럼의 개막을 축하했고, 현장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권영세 안동시장을 비롯한 지역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어서 ‘공존을 위한 새로운 시대정신’을 화두로 장대환
안동시는 낙동강 시민공원 명품화 사업의 일환으로 안동우편집중국 앞 낙동강변 둔치(영가대교 하단)에 3,000㎡ 규모의 핑크뮬리 그라스원을 조성하였다.핑크뮬리 그라스원에는 핑크뮬리 4만본이 식재되어 있으며, 현재 분홍빛 꽃이삭을 피우기 시작하였다. 핑크뮬리 꽃은 9월 말경 만개하여 11월 초까지 피어 가을동안 분홍물결을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SNS 상에서 안동의 인생사진 명소로 알려지면서 이곳을 찾는 발길은 더욱 늘어나고 있다. 이에 안동시는 핑크뮬리로 물든 가을을 누릴 수 있도록 개화에 맞춰 핑크뮬리 그라스원 일원에 조형
“천년의 꿈! 안동한지의 천년!” 이라는 주제 아래 『제13회 안동한지축제』가 오는 10월 1일(금) 18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3일간 풍산읍 안동한지전시체험관 일원에서 펼쳐진다.축제는 전시, 공연,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안동한지를 직접 체험하고 대내외 전통한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등 지역 한지관련 업체, 한지공예인 등과 연계해 전통한지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되었다.특히 한지 패션쇼를 통해 전통한지를 사용한 일상 속 의상 및 소품을 다양하게 선보임으로써 한지가 단순히 전통문화에 머무르지 않고 현대사회에서 실질
► 9월 16일(목)부터 포럼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 시작 한국정신문화재단(이사장 이희범)은 오는 10월7일(목)부터 9일(토)까지 3일간 ‘안동 전통리조트 구름에’ 일원에서 ‘공감과 위로’를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8회째를 맞는 포럼은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 안동시가 공동주최하고, 한국정신문화재단이 주관하며 유네스코한국위원회, 매경미디어그룹이 후원하는 포럼으로 금년 포럼에서는 성과주의, 양극화, 불평등, 피로사회, 인간성 상실 등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더욱 심화된 사회문제와 인문학적 위기 극복을 위
의 세계유산 주간 선포식이 9월 8일 오후 7시 안동 하회마을 부용대 특설무대에서 개최됐다.은 9월 4일부터 9월 26일까지 23일간을 세계유산주간으로 선포하고, 인류의 미래가치를 담은 세계유산의 도시, 안동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와 함께 진행된다.은 유네스코에 등재된 세계유산을 주제로 지난해부터 안동을 비롯한 세계유산을 보유한 지자체에서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는 8월 공주시·부여군·익산시(백제역사유적지구), 9월 안동(하회마을, 봉정사
안동의 세계유산 등재를 기념하고 세계유산이 가진 가치와 의미를 향유하기 위한 의 세계유산 주간 선포식이 9월 8일 오후 7시 안동 부용대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이번 선포식은 을 홍보하고 축전의 분위기를 고조시킬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9월 4일부터 9월 26일까지 23일간을 세계유산주간으로 선포한다.이날 행사에는 경북도지사를 비롯한, 안동시장, 문화재청 관계자, 한국문화재재단 이사장, 세계유교문화재단 이사장 등 세계유산 관련 문화단체 인사들과 시민들이 참석할 예정
안동의 세계유산 등재를 기념하고 세계유산이 가진 가치와 의미를 전시, 공연,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전달하는 이 9월부터 시작된다.올해 2회째인 세계유산축전은 4개의 세계유산 거점 도시에서 진행되며 8월 공주시ㆍ부여군ㆍ익산시(백제역사유적지구), 9월 경북 안동(하회마을, 봉정사, 도산·병산서원)과 수원시(수원화성), 10월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까지 이어진다.은 문화재청, 경상북도, 안동시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재단, (재)세계유교문화재단이 주관하며 ‘안동의 세계유산 인류의 미래가치’
제39회 대한민국연극제에서 여성 3인방이 맹활약을 펼쳐 화제다.홍보실, 기획실, 대외협력실 여성 팀장이 그 주인공. 홍보업무를 실질적으로 총괄한 배윤정홍보팀장은 대학에서 디자인을 전공한 후 오랫동안 이 분야에서 잔뼈가 굵은 베테랑이다. 홈페이지와 팜플렛, 프로그램북이 그녀의 손에서 디자인이 되었고 대형 걸개 현수막과 조형물 디자인도 그녀의 작품이다.유채린 대외협력팀장은 연극제 집행위 안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힘들고 지친 가운데서도 늘 웃음꽃이 핀 것은 순전히 유채린 팀장의 톡톡 튀는 밝은 성격 때문이었다고. 이런 적극적인
안동시가 주최하고 한국예총안동지회가 주관하는“제33회 안동예술제[전시회]”가 8월 17일(화)부터 22일(일)까지 6일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갤러리 전관에서 개최되고 있다. 전당 5갤러리에서는 한국문인협회 안동지부(지부장: 박병래)의 “詩가 그린 풍경-”를 주제로 58점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으며, 34갤러리에서는 한국사진작가협회 안동지부(지부장: 권영익)에서 “제36회 회원사진전 및 SK 바이오 사이언스와 함께하는 2021 코로나극복 가족사진공모전 입상작 전시”를, 35갤러리에서는 한국미
안동시가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을 위해 8월 9일부터 9월 8일까지 한 달간 ‘주민 설문조사’와 함께 ‘주민 사업제안’을 접수한다. 2022년도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참여를 보장하고 재원 배분에 대한 주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함이다.주민설문은 분야별 우선투자 선호도 등 20개 항목으로 구성했다. 내년도에 어느 분야에 우선 예산을 투입해야 하는지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시에서 추진하기를 희망하는 사업을 시민들이 직접 제안할 수도 있다. 시민이 제안한 사업은 담당부서에서 검토한 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예산
안동시관광협의회(회장 권혁대)는 “관광객이 다시 찾고 싶은 안동만들기”라는 주제로 8월 3일(화) 안동시상공회의소에서 안동스마일 관광대학을 개강했다.안동스마일 관광대학은“2021년 지역관광추진조직 DMO육성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안동시관광협의회원 및 관광 관련 사업자, 종사자를 대상으로 교육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하였고, 모집된 40명의 교육생으로 제1기 안동스마일 관광대학을 발족했다.스마일 관광대학은 총10강으로 주2회씩 교육장과 현장을 오가며 스마일관광 “미소 머금고”라는 테마로 안동문화바로알기, 웃음치료, 렌즈로 보는
안동봉화축협(조합장 전형숙)이 추진하는 경북북부지역 최대 규모의 현대식 도축시설인 안동축산물종합유통센터가 7월 27일 착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서후면 대두서리에 위치한 안동축산물종합유통센터는 2015년부터 건립을 위해 준비해 왔으며 총 사업비 564억 원을 투입 49,345㎡의 부지에 건축면적 10,501㎡, 연건축면적 19,732㎡의 지하 1층, 지상 3층 건물로 조성된다.1일 소 200두, 돼지 2,000두의 도축이 가능한 시설을 갖추고, 경매장, 육가공장, 계류장, 소독·세척시설, 오폐수처리시설 등 현대식 시설을
동안동농협은 2021. 7. 16. 「농업인행복버스」를 개최하여 길안면·임하면·임동면 지역의 고령 농업인 150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의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금차「농업인행복버스」는 접근성이 열악한 농촌지역에 장수사진 촬영, 돋보기 지원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함으로써 농업인의 만족도를 높이고 농업인 행복시대를 선도하는 농업인 실익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공헌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동안동농협 배용규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33도에 이르는 무더위 속에서도 행사방역 세부계획을 수립하여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