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시민을 비롯한 한국산림과학고등학교 학생 등 300여 명 참여 - 경북도는 11월 숲가꾸기 기간을 맞이하여 3일 울진군 서면 소광리 금강소나무숲에서 산림청 주관으로 경북도, 울진군, 명품숲 선정위원, 한국전력공사, 안동대학교 및 한국산림과학고등학교 학생, 일반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숲가꾸기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울진군 서면 소광리 금강소나무숲은 지난 9월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에 선정된 대표적인 명소로, 최대 850년 수령의 소나무가 있고 ha당 임목 축적이 전국 평균
- 새마을 정신을 바탕으로 지방시대 추진 원동력으로 삼아 - 경상북도는 새마을운동의 정신을 새롭게 이어 나가 지방시대의 중심으로 도약하기 위해 ‘우리! 다시! 함께! 새마을!’*이라는 주제로 지난 11월 3일부터 2일간 구미 새마을운동테마공원에서 「2023 새마을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 우리! 다시! 함께! 새마을! (우리 – MZ세대, 새마을을 모르는 세대다시 – 새마을의 주역 기성세대함께 – MZ세대 + 기성세
- 공감지기 108명 양성... 대화기부운동 활성화에 든든한 조력자 역할 - 경북도는 11월 3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경상북도 G-공감지기 1기 수료식’을 개최했다.이날 수료식에는 수료생 108명을 비롯한 시군 관계자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외로움 특강, 6개월간 교육과정 회고 영상 시청, 수료증 전달 및 수료 소감 나누기, G-공감지기 추후 활동계획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G-공감지기’는 경북(Gyeongbuk)의 모든 세대(Generation)를 포용하고 소통하여 속마음을 참되게 알
- 주민사업체 우수상품 홍보․판매로 성장 기회 제공, 관광두레 사업성과 극대화 - 경북도가 관광두레 주민사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해 주민주도의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에 나섰다.경북도는 도가 주최하고 경북관광기업지원센터와 경북두레협력센터가 주관하는 ‘2023 경북관광두레 플리마켓’행사를 11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경주 보문관광단지 내 호반광장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관광두레는 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지역의 자원을 활용해 숙박이나 식음, 기념
- 한일 공통과제 해결을 위한 의견교환... 양국 교류 협력 증진 급물살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인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0. 31(화)~11. 3(금) 3박 4일간 야마나시현에서 개최된 제7회 한일지사회의에 참석하여 양국 지방정부의 공통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6년 만에 일본 야마나시현에서 개최되는 한일지사회의는 1999년 이후 2년마다 양국이 번갈아 개최해 왔으나, 2017년 11월 부산을 마지막으로 코로나19 및 한일관계 악화로 중단되었다.올해 1월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인 이철우
- 한옥트랜드·시공 컨퍼런스, 한옥문화클래스, 투어 등 도민 참여 기회 - 경상북도는 11. 2(목)부터 11. 5(일)까지 4일간 ‘2023 한옥문화박람회’를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개최한다.「가치를 잇는 한옥」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2023 한옥문화박람회’는 경북도와 경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경주화백컨벤션센터가 주관하여 전시, 컨퍼런스, 부대행사로 나누어 개최된다.전시 분야에는 한옥 건축자재, 인테리어, 생활용품 등 40개 업체, 140개 부스가 참여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전
▸ 설계비 반영 및 신청사건립추진과 신설, ’24년 5월 설계 공모 착수 등 예정 ▸ ’25년 5월 착공, ’30년 상반기 완공 목표로 건립 박차 대구광역시는 신청사 건립을 위해 공유재산 매각을 통한 재원 마련 방침을 확정하고 ’25년 5월 착공, ’30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건립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대구광역시는 지난 10월 11일 시민여론조사 결과로 확인된 시민들의 뜻을 최대한 반영하면서도 현재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 신청사를 건립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 대안인 공유
산림항공본부 울진산림항공관리소가 1일 산불 대비 비상체제에 들어갔다.산불대비 비상체제 운용 기간은 이날부터 다음달 15일까지다. 이번 산불대비 비상체제 운용은 최근 대기가 건조한 가운데 가을철 단풍철을 맞아 산행인구가 증가하고, 영농부산물 소각행위로 산불 발생 우려가 커짐에 따른 것이다.울진산림항공관리소는 이 기간 산림헬기와 공중진화대원 등 산불진화자원의 신속한 대응태세를 24시간 유지하고 산불 발생 시 지자체와 유관기관 간의 긴밀한 공조로 초기에 산불 확산을 차단할 계획이다.
- 스위스 뷸러, 국제대체식품전문가단체(GFI) 등 국내외 전문가 참여 -- 대체식품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약체결, 스타트업 IR피칭대회 열려 - 전 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이상기후로 인해 지구촌 미래 먹거리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건강과 환경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대안, 그것이 바로 대체식품*이다.* 대체식품이란 동물 단백질을 대체한 식품으로, 식물성 대체식품, 곤충단백질 대체식품, 배양육 등 총 5개 유형으로 구분함이에 경북도에서는 건강한 미래 먹거리 개발 및 대체식품
- 청년 지방정주를 위한 지원 정책, K-로컬 7대 프로젝트 등 홍보 -- 11. 1~3일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 경상북도 지방시대 홍보관 운영 - 11월 1일부터 3일까지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23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는 국가균형발전의 비전과 지역발전, 지방자치 정책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장으로 『지방 자치분권 및 지역 균형발전 특별법』시행과 대한민국 지방시대위원회의 출범으로 윤석열 정부의 본격적인 지방시대를 알리는 신호탄이다.경북도는 이번 엑스포에서 「경상북도 지방시대 홍
- 럼피스킨병 전국적 확산에 따른 경북도 차단방역 비상 -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전국에 걸쳐 발생하고 있는 소 럼피스킨병 발생을 막기 위해 도내 전체 소 사육 농가에 대해 긴급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소 럼피스킨병은 지난 19일 충남 서산 한우농장에서 국내 처음 발생한 이후 경기, 강원, 충북, 전남, 전북, 경남 등 전국적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경북도는 농식품부에서 배정한 긴급 백신 83만여 두분을 11월 1일 01시~06시 사이에 3회
▸ 마스터즈 풀코스 신설!, 2인 1조 풀릴레이, 10km, 건강달리기 등 다양 ▸ 30,000명 참가목표로 시민 모두가 참여하는 대구 대표 스포츠 축제로 준비 대구광역시는 2024대구마라톤대회 마스터즈 부문 참가접수를 오는 11월 1일(수)부터 내년도 3월 8일(금)까지 3만 명 선착순 모집한다.대구마라톤대회는 2001년 마스터즈 3km로 시작으로 2007년 풀코스 도입, 2008년 엘리트 부문으로 확대했고, 2009년 국제육상연맹(IAAF) 공인 국제대회로 개최하게 됐다
▸「달빛고속철도 건설 특별법」제정, TK신공항 사업 특수목적법인(SPC) 구성 등 연내 마무리에 적극 지원▸ 미래신산업·교통·재난 등 추가 반영 필요한 국비사업 13건 협조 당부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30일 국회의원 회관(제3식당)에서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양금희 대구시당위원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들과 예산정책협의회를 갖고 11월부터 주요 법안 및 정부 예산안이 처리될 국회 일정에 총력 대응하기로 했다.27일 국정감사를 마친 제410회 정기 국회는 31일 내년도 예산
- 모빌리티산업 글로벌 시장 4,400조 원(`17년)→ 8,700조 원(`30년) - 경북도는 30일 한국교통안전공단 본사에서 열린 「모빌리티지원센터」 개소식에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백원국 국토부 제2차관, 송언석 국회의원, 정진혁 대한교통학회 회장, 관련 기관장 등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했다고 밝혔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모빌리티 혁신 및 활성화 지원에 관한 법률」이 제정(‘23.4.18)됨에 따라 지난 6월 국토교통
- 지방주도 성장 위한 경상북도 5대 정책방향 및 5대 메시지 발표 -- 기업 세제감면의 근간이 되는 지방투자촉진특별법 제정촉구 결의 -- 제1대 경상북도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 김상동 경북도립대학교 총장 지명 -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10. 30.(월) 14:00 도청 동락관에서 「경상북도 지방시대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하고 보통 사람이 성공하는 국민행복시대를 구현하기 위한 경상북도 지방시대 5대 정책방향과 5대 메시지를 발표했다.경상북도 지방시대위원회는 올해 7월에 제정된 『지방자치분권 및
▸ 홍 시장 제시, ‘지방자치권 확대’ 미래전략·시민수요 즉시 대응 가능 ▸ 홍 시장, TK신공항 SPC 연내 신속 구성을 위한 지원 요청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27일(금) 경북 안동에서 열린 대통령 주재 ‘제5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참석해 진정한 지방시대 포문을 열게 될 자치조직권 확대, 기회발전특구 추진 등 3개 안건에 대해 최종 의결을 이끌어 냈다. 또한, 지역소멸 대응과 국가균형 발전을 위해 TK신공항을 차질없이 건설해야 하며, 이를 위한 최우선 과제인 특수목적법인(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2024년도 대구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을 올해 예산보다 3,071억 원이 감액된 4조 851억 원으로 편성해 10월 26일(목) 오늘 시의회에 제출한다고 밝혔다.정부와 대구시의 세수여건 악화로 지방교육재정교부금과 지방세 전입금이 전년대비 △4,311억 원 감소되었으나, 부족 재원은 대구시교육청이 적립해 온 통합재정안정화기금 2,000억 원을 활용해 장기적 투자가 필요한 교육활동사업에 집중 투입한다는 방침이다.세출예산안 주요 증감 현황을 보면, 경직성 경비로 전체 예산의 60.8%를 차지하는 교직원인
- 산림치유프로그램, 숲속버스킹, 치유 요리클래스, 체험부스 등 운영 - 「2023년 백두대간 지역상생 산림치유박람회」가 산림치유와 문화․힐링을 테마로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영주시 봉현면 옥녀봉 자락에 위치한 국립산림치유원 일원에서 열린다.경북도와 영주시가 후원하는 「백두대간 지역상생 산림치유박람회」는 백두대간 임산자원과 힐링도시 영주시를 홍보하기 위해 국립기관과 지역민이 함께하는 지역상생 협력사업으로, 지역 특산물과 연계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산림치유의 우수성을 대외에 널리
- 이리나 보코바 前 유네스코사무총장 기조강연... 24개 프로그램 운영 - 경북도는 문화체육관광부, 안동시와 공동으로 27~29일까지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10회 21세기 인문가치 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를 주제로 인간 본성 세션, 삶의 방향 세션, 특별 세션 등 3개 세션, 24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세션별 세부 프로그램은 포럼 공식 홈페이지(https://www.adf.kr)에서 확인할 수 있다.공식행사인 27일 개막식에는 이
- 포항 블루밸리산단 내 배터리 리사이클링 산업 1천억 원 MOU 체결 - 경북도와 포항시는 26일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이달희 경제부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김욱한 진성SH신에너지(주) 대표, 리야오 광둥진성신에너지(유)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배터리 리사이클링 산업에 1천억 원을 투자하는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투자협약으로 2차전지 소재기업인 진성SH신에너지(주)는 포항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 내 66,115㎡(2만 평) 부지에 폐배터리 리사이클링을 통한 니켈, 코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