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4일(월) 저녁 5시 30분부터 영덕군 예주문화예술회관에서 2017년 정유년 한해를 마무리하는「영덕군민과 함께하는 2017 문화예술의 밤」행사가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꾸준히 창작활동에 참여해 문화예술적 감성을 키워 온 영덕군민의 작품들이 선보인다. 영덕군민 연극단에서 전설적인 영덕의 해학가‘방학중’을 소재로 창작한 뮤지컬을 즐길 수 있다. 문화예술강좌 수강생들이 정성들여 제작한 서예·유화·공예품도 전시한다. 특히,‘사랑의 배터리’를 히트시키며 데뷔한 이후 ‘트로트계의 현아’로 불리며 종횡무진 활약 중인 가수 홍진영과
영양군 석보면 석보지역아동센터 (센터장 우순홍)는 영양군민회관에서 열리는 2017 빛깔찬 영양김장축제(2017.11.14.~11.19)를 맞이하여 15일 석보면의 날에 많은 지역민들을 초청한 가운데 색소폰 연주를 선보였다. 이날 연주는 석보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5명(6학년 박근우,5학년 박지환·권재한,4학년 손민관·조재구)이 대중가요 ‘개똥벌레’를 시작으로 동요 ‘연가’,‘아기공룡 둘리’ 세 곡을 연주하여 방과 후 습득한 재능을 자랑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시간을 가져 참석한 지역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아동들은 매주 수요일 방
국립대구과학관(관장 김덕규) 1층 사이언트리홀에서 가족의 소중함과 동심의 세계로 이끌어 줄 가족 오페라 ‘헨젤과 그레텔’이 18일 공연된다. ‘헨젤과 그레텔’은 헨젤과 그레텔이 숲속에서 길을 잃고 마녀를 만나지만, 우여곡절 끝에 엄마 아빠와 재회하는, 재미있고 행복한 결말의 줄거리 덕분에 많은 사랑을 받는 동화이다. 이번‘헨젤과 그레텔’오페라무대에는 5명의 성악가들이 출연하여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공연시간은 오후 2시, 4시에 각 60분간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대구과학관 홈페이지(http://www.dnsm.
문경시(시장 고윤환)가 주최하고 법무부 법사랑위원 문경지구협의회(회장 : 김억주)가 주관하는 청소년어울림마당 “선플콘서트”가 11월 18일 토요일 14시부터 20시까지 문경시 문희아트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학교폭력 없는 착한 문경” 이라는 슬로건으로 2012년부터 진행되어 온 선플콘서트로서 인터넷 착한 댓글 달기인 선플캠페인 활동과 새롭고 창의적인 공연들이 선보이게 된다. 먼저, 14시부터 경상북도청소년진흥원의 주관으로 “청소년희망토크콘서트”가 개그맨 박규선의 진행으로 즐거움을 선사하며, 16시부터 선플캠페인과 청소년동아리
105.명 제 ; 하늘소리/(149.0×29.5)/혼합재료/2017나를 찾아서긴 여행을 떠난다.겨울을 맞이하자. 최 경 수 (崔 敬 壽, Choi Kyung-Soo) 경북대/홍익대학교 대학원 석사과정 졸업홍익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 수료개인전 35회2000청년작가상 등 공모전 40회 입상그룹 및 기획초대전 다수출품 740-853 경상북도 김천시 감문면 송북1길 394-8 (송문/항소재)Tel; 054-433-3334 / Cell; 010-3531-2574http;// www.hangsojae.co.kr / E-mail; h
김천시문화예술회관(관장 장귀희)에서는 시민들의 다양한 여가생활을 지원하기 위하여 기획공연 를 오는 12. 2(토) 오후 7시 30분 김천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는 47년 전 ‘아침이슬’로 데뷔하고 따뜻한 음색, 대화를 하듯 풀어내는 음악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대변해 주는 가수 양희은을 초청하였다. 양희은은 ‘행복의 나라로’, ‘상록수’,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등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이야기가 담긴 따뜻한 음악으로 관객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장귀희 관장은 “매 순간 치열하게
청송문화관광재단(이사장 한동수)은 “청송백자연구회”가 11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G-세라믹페어]에 참가해 첫번째 회원전을 가진다고 밝혔다. 일상의 차문화를 컨셉으로 한 이번 전시는 30여명의 회원들이 지난 일년간 청송백자 지역주민 도예강좌를 통해 빚어낸 70여점의 차도구류들을 선보인다. 청송백자연구회는 청송문화관광재단이 지역문화 예술발전을 위하여 지난 2014년부터 지역의 우수 문화인 청송백자의 지역주민 도예강좌를 운영하여 왔으며, 이에 수강생들이 좀 더 백자를 연구하고 백자문화를
김천시립도서관(관장 나혜란)에서는 오는 11월 18일(토) 오후 2시와 3시 30분, 2회에 걸쳐 시립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인형극 를 공연한다. 는 회오리바람에 휩쓸려 오즈의 나라로 떨어진 도로시가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오즈의 마법사를 찾아간다는 이야기로, 지혜를 원하는 허수아비, 마음을 찾는 양철 나무꾼, 겁쟁이 사자와 함께 어린이들을 오즈의 나라로 안내할 예정이다. 공연 관람권은 11월 7일(화)부터 김천시립도서관 사무실에서 선착순으로 배부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공연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혼이 담긴 백자 도자기에 순백색 달빛 가득한 신비함을 선사 경상북도는 7일부터 12일까지 대백프라자 갤러리 A관에서 도 무형문화재(사기장32-다호) 토인(土人) 백영규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북도가 주최하고 경상북도 도예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불가마처럼 뜨거운 열정으로 일생을 쏟아 부은 도자기 장인의 업적을 돌아보고 공유하는 자리이며 조선백자의 미와 도자 문화의 독창성을 알 수 있는 귀한 기회이다. 달항아리 20점, 청화주병 20점, 백자 30점 등 토인(土人) 백영규의 60년 도자인생 대표작품 100여점이 전시되며
나를 찾아서긴 여행을 떠난다.그리고그리고벼린 칼을 버렸다.등에는 무수히 많은 칼들이 박혀있다.이제는 여행을 멈춰야할 시간 . . . , 최 경 수 (崔 敬 壽, Choi Kyung-Soo) 경북대/홍익대학교 대학원 석사과정 졸업홍익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 수료개인전 35회2000청년작가상 등 공모전 40회 입상그룹 및 기획초대전 다수출품 740-853 경상북도 김천시 감문면 송북1길 394-8 (송문/항소재)Tel; 054-433-3334 / Cell; 010-3531-2574http;// www.hangsojae.co.kr / E-
대구여성회관 합창단 ‘대구레이디스코러스’가 제24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해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한다. 산뜻한 가을바람이 코끝을 스치는 11월 1일(수) 저녁 7시 30분, 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열리는 이번 연주회는 오랜 시간 동안 성악, 오페라, 합창지휘 등 많은 무대에서 탄탄한 기량을 과시해 온 김산봉 지휘자의 지휘로 아름다운 하모니가 펼쳐진다. 깊어가는 가을과 잘 어울리는 서정적인 가곡 ‘별’, ‘꿈’, ‘가을밤’ 등을 시작으로, 여러 개의 목소리가 하나로 어우러져 최고의 악기가 되는 아카펠라, 영화 삽입곡으로도 유명한
나를 찾아서긴 여행을 떠난다.그리고그리고벼린 칼을 버렸다.등에는 무수히 많은 칼들이 박혀있다. 최 경 수 (崔 敬 壽, Choi Kyung-Soo) 경북대/홍익대학교 대학원 석사과정 졸업홍익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 수료개인전 35회2000청년작가상 등 공모전 40회 입상그룹 및 기획초대전 다수출품740-853 경상북도 김천시 감문면 송북1길 394-8 (송문/항소재)Tel; 054-433-3334 / Cell; 010-3531-2574http;// www.hangsojae.co.kr / E-mail; hangsojae@hanmail.
- 주옥 같은 터키 종합 예술공연을 만나다전석 무료 초청 - 터키 공연 예술의 주옥 같은 레퍼토리를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터키 ‘아나톨리아 컬러(원제: Anadolu Renkleri)’ 내한공연이 오는 10월29일(일) 경주 예술의 전당과 11월2일(목)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각각 개최된다. 터키문화관광부와 주한터키대사관은 한-터 수교 60주년 및 ‘2017터키-한국 문화의 해’를 기념하기 위해 ‘아나톨리아 컬러’라는 특별한 터키 음악 내한공연을 준비했다고 밝혔다.‘아나톨리아’는 일명 소아시아로 불리는 터키의 아시아 땅을 일
김천시문화예술회관(관장 장귀희)에서는 시민들의 건전한 여가문화 활성화를 위하여 기획공연 를 오는 11. 11(토) 오후 7시 30분 김천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에는 ‘사랑비’, ‘꿈을 꾸다’, ‘하고 싶은 말’ 등으로 시원한 가창력과 풍부한 성량을 자랑하는 가수 김태우와 ‘화장을 지우고’, ‘오빠’, ‘황혼의 문턱’ 등 애절한 발라드를 연이어 히트시키며 발라드의 여왕이라는 타이틀을 얻은 가수 왁스(WAX)를 초청하여 대한민국 최고 보컬리스트의 짙은 감성과 파워풀한 보컬을 제대로
지역의 명소인 대구수목원이 가을을 맞아 국화전시회를 개최해 시민들에게 진한 국화향기를 전한다.단풍이 곱게 물드는 가을, 대구수목원이 형형색색의 국화가 연출하는 아름다움과 향기로 물든다.대구수목원의 이달 28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16일간 국화전시회를 열어 모형작·분재작 등 1만여 점의 국화작품을 전시한다. 전시되는 모든 국화 작품들은 대구수목원직원들이 일년동안 땀과 정성을 들여 직접 키운 작품들이어서 더욱 의미가 크다. 이번 국화전시회에서는 신랑신부 전통혼례·한국 전통 솟을대문·가마 등 전통미를 가미한 국화 모형작품을 전시하여 한
구미문화예술회관(관장 배영숙)에서는 오는 10월 27일 금요일 오전 11시, 오후 2시 2회에 걸쳐 서민화가, 국민화가로 불리는 박수근 화백의 작품 속 이야기인 가족과 이웃에 대한 소박하고 따뜻한 연극을 무대에 올린다. 연극 '쪽마루 아틀리에'는 가난했던 예술가 박수근의 삶을 오롯이 담았다. ‘아이 업은 소녀’ ‘빨래터’ 등 대표작들이 탄생하게 된 실화를 무대 위 배우들의 연기와 영상으로 부활시킨 작품으로 장면 하나하나가 박수근의 소박한 그림만큼이나 따뜻하고 정감이 어려 있다. 쪽마루를 아틀리에 공간으로 삼아 1950
나를 찾아서긴 여행을 떠난다.그 무엇이꿈틀거리며음모의 칼날을 벼린다.드디어 벼린 칼을 뽑을 때가 왔다.그것은 나와 연결된 탯줄을 단한번의 손놀림으로 잘라내고극한의 자유로움으로 빛을 낸다.그것은 날카로웠다.. . . . . . ,다시한번 더 하늘을 향해 벼린 칼날을 휘두를 준비 끝.부드럽게, 간결하게,가을이 익어간다. 최 경 수 (崔 敬 壽, Choi Kyung-Soo) 경북대/홍익대학교 대학원 석사과정 졸업홍익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 수료개인전 35회2000청년작가상 등 공모전 40회 입상그룹 및 기획초대전 다수출품 740-853 경
청송문화관광재단(이사장 한동수)은 오는 25일(수) 대명리조트 청송 1층 로비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기원하는‘월드 컬처 콜라주(World Culture Collage)’를 진행한다. ‘월드 컬처 콜라주’는 평창 문화올림픽의 일환으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국 15개국이 참여해 각국 문화예술작품을 무료로 선보이는 세계적인 문화축제다. 이번 공연은 25일(수) 오후 7시 30분부터 포르투갈 대표 재즈 뮤지션인 ‘마리오 라지냐 트리오(Mario Laginha Trio)’의 재즈공연이 펼쳐지며, 재즈를 넘어 브라질,
10월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을 맞이하여“신현필 & NU-STREAM”(feat.루시에나) 재즈공연이 문경문화예술회관 문희아트홀에서 오는 10월 25일(수) 저녁7시30분에 열린다. 현 세대 재즈 색소포니스트 중 가장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신현필은 버클리 음대에 입학, 연주 및 작곡을 전공하며 George Garzone, Bill Pierce를 사사했다. 이후 ,2010 자라섬 국제재즈패스티벌‘에서 올해의 솔로이스트’상을 수상, 연주력을 인정받고 대한민국 주요 재즈 뮤지션들의 색소포니스트로 활동하며 최근의‘가장
구미시새마을여성합창단(단장 김철호)은 10. 17(화) 19시 30분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26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총 4개의 스테이지로 이루어져, 스테이지별로 다양한 장르의 합창곡을 연주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엄마야 누나야’, ‘Viva la musica', ’김광석 메들리‘ 등 총 10여곡과 테너 한용희, 구미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특별공연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테너 한용희는 풍성하고 힘있는 음색으로 ‘Tu ca nun chiagne (넌 왜 울지 않고)', ’뱃노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