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정6급→ 행정5급 : 14명 □ 세무6급→ 행정5급 : 3명 □ 농업6급→ 농업5급 : 2명 □ 수의6급→ 수의5급 : 1명 □ 간호6급→ 간호5급 : 1명 □ 시설
지난 3월 31일,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유네스코 본부로 한국의 탈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신청서를 제출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유네스코 자문기구인 세계탈문화예술연맹(회장 권영세)은 지난 2019년 10월 차기 신청대상을 선정하는 공모부터 시작하여 등재신청서 작성 및 제출까지 전 과정에 걸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특히 보존단체와 문화재청의 징검다리 역할을 수행하며, 중앙정부, 지자체, 학계, 보존단체, 민간 등을 아우르는 협력을 이끌어 내기도 하였다. 금번에 제출한 등재 신청서는 유네스코 사무국의 검토와 평가기구의 심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지난 3월 18일 문화체육관광부의 승인을 받아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제9대 신규 임원으로 취임했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이하 한문연)의 임원은 7개 지회(서울·인천지회, 경기지회, 강원지회, 대전·세종·충청지회, 대구·경북지회, 부산·울산·경남지회, 호남·제주지회) 총회에서 선출해 문화체육관광부의 승인을 받아서 취임한다. 한문연 임원으로 대구·경북에서는 지회장 기관인 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조병기), 부지회장 기관인 재)달서문화재단 웃는얼굴아트센터(관장 이성욱)가 이사기관이며, 구미문화예술회관(관장 여상법)이
- 촘촘한 민생안정망 구축으로 침체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다 - 안동시는 지난 2월에 구성된 민생안정대책TF팀을 가동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움츠러든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총력 대응하고 있다. 민생안정대책TF팀은 지난달 26일 전통시장, 소상공인, 청년상인 대표와 간담회를 가지고 이 자리에서 도출된 제안을 민생안정 대책에 적극 반영하는 한편, 시민들의 피부에 와 닿는 시책 추진으로 위축된 소비심리 회복에 나섰다. 먼저 용상공설시장 사용료 3개월 감면을 결정했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상하수도 요금을 2개월간 가정용 요율로 적용해
안동시는 올해도 행복택시 운행을 더욱 확대해 시민 곁으로 더 가까이 달려가겠다고 밝혔다. 안동시가 운영 중인 행복택시는 오·벽지 마을 주민들의 이동권 보장과 교통복지 증진을 위해 지난 2017년부터 도입된 제도이다. 지난해 연말까지 10개 읍·면 73개 마을로 확대 운행했으며, 이용 주민이 연간 2만 명이 넘을 정도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시는 올해 행복택시 수혜지역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관련 조례 및 규칙을 개정해 읍·면은 물론 동(洞) 지역 오지마을까지 운행하고, 거리 제한 또한 현행 버스승강장으로부터 1.5km
안동 중앙신시장 일부 상가 건물주들이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상인들의 임대료를 한시적으로 감면하기로 해 주목을 받고 있다. 전주 한옥마을에서 시작된 ‘착한 임대인 운동’이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빠르게 확산하는 분위기다. 중앙신시장의 한 상가 건물주가 세입자 3명에게 한 달 치 월세를 받지 않기로 한 감동이 채 사라지기도 전에 청년 상인들이 밀집해 있는 중앙신시장 청년몰에서도 두 달 치 월세를 받지 않기로 해 코로나19 극복에 희망을 주고 있다. 해당 건물에는 미래 전통시장을 이끌어갈 청년 점포 2개가 입점해 있으며 임대료 인하
안동봉화축협(조합장 전형숙)에서는 2월 27일 안동시를 방문해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2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특별모금 행사에 기부되며, 전체 모금액은 코로나19 피해·예방 관련 주민 및 시설에 방역물품 및 개인 생계지원 등으로 쓰일 예정이다. 안동봉화축협에서는 매년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을 기부하는 등 누적성금이 8천만 원에 이른다. 또한, 지난 1월 19일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취약계층에 전달해달라며 마스크 5,000장을 기부하기도 했다.
안동시와 안동축제관광재단에서는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유교 본향 문화기록화 사업 「안동의 삶&결」 공모전’(이하 「안동의 삶&결」 공모전)을 개최한다. 「안동의 삶&결」 공모전은 안동시민의 삶을 기록해 함께 공유하고 싶은 모든 이야기를 주제로 영상과 사진을 공모한다. 영상은 3분 이내 창작 콘텐츠로 장르의 제한이 없으며, 사진은 5점 이상의 사진이 수록된 사진집으로 출품할 수 있다. 공모에는 안동시민이거나 안동에 거주하고 있고, 영상과 사진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프로 또는 아마추어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지역 전파 차단 총력 ► 여러 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과 본격적인 사업 추진 준비 주문 권영세 안동시장이 3일 열린 2월 정례조회에서 각종 현안에 적극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지역 전파 차단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지역 관광거점 도시 선정에 따른 관련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권 시장은 “국내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환자가 늘어나는 등 전 세계적으로 확산하고 있다.”며, “보건소에서는 지역 내 발생을 차단하기 위해 우한뿐만 아니라
안동의 대표 무형문화유산인 하회별신굿탈놀이 상설공연이 4일(토) 오후 2시 하회마을 상설공연장에서 올해 첫 막을 올린다. 안동시가 지원하고 하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회장 김춘택)에서 주관하는 상설공연은 1997년 시작해 지난해까지 23년을 이어오고 있다. 하회별신굿탈놀이 상설공연은 야외공연인 만큼 날씨가 쌀쌀한 1, 2월에는 토·일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매주 2회, 3월부터는 수·금·토·일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매주 4회 열린다. 향후 공모사업 등에 적극 응모해 공연 횟수를 늘릴 계획이며, 관람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설·
- 미래 먹거리 개발을 위한 경제 분야에서 두각 나타내 - 안동시는 올해 각 분야 공모사업에 총 97건이 선정돼 사업비 1,204억 원을 확보했고, 이는 지난해 46건 477억 원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난 규모라고 밝혔다. 분야별로는 △경제 16건 565억 원, △교육 6건 6억 원, △농·축산업 14건 185억 원, △문화·관광 52건 244억 원, △환경·도시 9건 204억 원을 확보했다. ▲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기반 구축경제 분야에는 일자리경제과와 투자유치과가 주축이 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섰다.투자유치과는 SW 중심대학,
(주)금복주가 12월 9일 안동시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희망 2020 나눔 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주)금복주의 ‘2019 따뜻한 동행’ 캠페인의 일환으로‘맛있는 참 오리지널’에 ‘사랑의 열매’를 부착하고 판매한 수익금의 일부를 적립, 지역사랑 기금을 조성해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지역 어려운 이웃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에게 쓰일 예정이다. ㈜금복주는 고객과 지역사회에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봉사하는 기업으로 매년 저소득층에게 정기적으로 성금과 물품을 기부하는 등 꾸준히 나
- 2017년 라오스 총회에 이어 유네스코 공식 후원 명칭과 로고 사용 승인 - 세계 유일의 탈 관련 유네스코 NGO 자문기구인 세계탈문화예술연맹(IMACO, 회장 권영세 안동시장)은 11월 5일부터 11월 8일까지 제7회 세계탈문화예술연맹 총회 및 국제학술대회를 필리핀 바클로드시에서 개최한다. 필리핀 대표축제이며 최대 탈 축제인 마스카라(Masskara) 페스티벌이 열리는 바클로드시는 ‘미소의 도시’로 불리는 도시로서 지난 2017년 제6회 라오스 총회에서 차기 개최지로 선정되면서 이번 총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특히, 이번 총회는
- 더불어민주당 이경란의원 업자 고소, 철저수사 엄중처벌 촉구 -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허대만)과 안동지역위원회(위원장 이삼걸)는 6일 성명을 내고 안동시장 측근으로 알려진 K씨가 운영하는 업체의 특혜의혹을 제기했던 더불어민주당 이경란 시의원이 업자로부터 지속적으로 욕설과 협박을 당했음에도 침묵으로 일관한 안동시의회를 규탄했다. 경북도당과 안동지역위는 성명을 통해 이경란의원이 지난 9월6일 K씨가 수주한 탈춤축제장 낙동강 임시다리 등 1억5천만원 규모의 사업에 특혜의혹이 있다며 감사를 요청하자 의원회관을 찾아와 “가만있는데
이육사문학관에서는 11월 1일부터 “김강현 그곳에 가면展”을 개최한다. 김강현 그곳에 가면展은 지역 문화 활성화를 위한 기획 전시회 중 하나로, “조영옥 드로잉展, 김철진 서각展, 월사 박영숙 서예展, 이효숙 유화展”에 이어 2019년 다섯 번째로 이어지는 특별 전시회다. 흙이 가진 고유한 질감을 그대로 살려 흙냄새로 가득한 김강현의 작품은 도자 안에서 안식과 이상의 세계에 대한 갈구를 보여주며, 관람자가 그 안에서 같이 행복하기를 꿈꾼다.(이혁발/예술연구소육감도 큐레이터) 이번 김강현 그곳에 가면展은 1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소
제7회 지방자치의 날(10. 29.)을 맞아 가톨릭상지대학교 정일 총장이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행정안전부에서는 매년 10월 29일 지방자치의 날을 맞이해 국민적 관심 제고와 성과 공유를 위해 유공자를 표창하고 있으며, 경상북도에서는 정 총장이 유일하게 대통령 표창 대상자로 선정됐다. 정 총장은 인구소멸과 산업구조의 변화, 학생 수 감소 등 지역이 안고 있는 문제를 능동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평생직업교육 체제로 대학을 과감히 개편하고, 지자체와 협력체계 구축 및 지역 맞춤형 평생교육 과정 운영으로 인재양
「제1회 안동시웅부배 패러글라이딩대회」가 오는 10월 26일부터 27일까지 2일간 길안활공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지난 5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제18호 태풍‘미탁’으로 인해 연기됐다가 26일 다시 개최하게 됐다. 안동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안동시패러글라이딩협회가 주관하며 안동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패러글라이딩 동호인과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여한다. 대회 첫날은 현장에서 신청자를 대상으로 패러글라이딩 체험을 해주고, 선수들의 연습 비행이 있다. 둘째 날 오전 10시 길안면 강변 둔치(착륙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고급
안동시와 (사)경북미래문화재단은 10월 26일(토) 오후 2시 봉정사 영산암에서 봉정사 가을 음악회를 개최한다. 전통산사문화재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지난 12일 청소년이 주축이 되었던 음악회에 이어 지역에서 문화 활동을 하는 공연자들이 무대를 꾸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지역 가수 이미숙과 허만성, 아름다운 시에 곡을 붙여 노래를 부르는 3인조 밴드‘징검다리’ 등이 출연해 감성적인 노래와 함께 가을날의 정취를 더욱 아름답게 물들인다. 또한, 지난 10월 10일부터 전시 중인 봉정사 그림 공모전
오는 10월 19일(토) 안동 도심지에서 ‘안동의 밤을 가장 아름답게 즐기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안동 달빛투어 ‘달그樂(락)’이 진행된다. ‘달그樂’은 특색 있는 문화유산, 야경, 공연 등 다양한 소재를 테마로 안동의 밤을 즐길 수 있도록 개발한 대표적인 야간관광 체험프로그램이다. 올해는 8월까지 6차례의 투어를 진행하고 끝내는 것이 당초 계획이었으나, 알찬 투어라는 입소문을 타고 가족, 연인들의 문의가 늘어나면서 한 차례 더 진행하기로 했다. 이날 행사는 오후 6시 안동역에서 출발해 재래시장, 태사묘, 웅부공원, 음악분수, 월영교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충청북도 영동군에서 열린 제6회 한국와인 대상에 출품한 264청포도 와인 ‘264드라이 화이트(2018)’가 ‘실버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국내 최고 소믈리에(와인 전문가)들이 와인의 라벨을 가린 상태에서 평가는 블라인드 테이스팅으로 진행됐다. 264청포도 와인 대표는 고품질 와인 생산을 위해 영천 와인학교 기초과정과 심화 과정을 이수했고, 와인 제조 기술 컨설팅을 받으며 고품질 와인 생산에 힘써왔다. 또한 안동시 도산면에서 재배하는 청포도‘청수’를 재료로 최고의 맛과 향을 내기 위해 4여 년의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