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문화예술의 전당은 오는 3월 2일부터 3일까지 다양한 오케스트라 사업을 위한 우수한 음악감독과 열정적인 강사를 모집·접수한다.이번 오케스트라 교육사업 신청은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방문접수는 불가하며 온라인을 통한 이메일(andongart@korea.kr) 접수만 가능하다.안동문화예술의전당(권영백 관장)은 어린이와 청소년 그리고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오케스트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개관 11주년을 맞이하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음악과 함께하는 엘시스테마 철학을 바탕으로한 ‘꿈의 오케스트라’와 지역의 음악영재 육성을 위한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2021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AWAF(Andong Winter Art Festival)’의 첫 번째 공연 ‘안동색소폰오케스트라의 희로애락 콘서트’를 오는 16일 오후 7시 30분 백조홀에서 개최한다.안동색소폰오케스트라는 음악을 사랑하고 색소폰을 사랑하는 사람들로 구성된 순수 민간예술단체로 2010년 창단되어 가족 초청음악회 및 지역주민을 위한 음악회 등 아름다운 하모니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왔고, 안동시가 선정하는 우수학습단체로 선정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이다.이번 공연은 관람객들이 선호하는 영화
안동시농업기술센터와 경북농업기술원 생물자원연구소(안동시 소재)는 지난 2일 안동시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대마 재배 연구에 관한 상호협력을 통해 대마 재배 기술 표준화와 농가소득 증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안동시는 2020년 7월 경북 산업용 대마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되어 대마를 이용한 건강기능성 식품, 의약품 소재 개발과 대마 재배농가의 소득 증가 등을 위한 사업 추진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안동은 과거 섬유용 대마를 이용한 안동포로 유명한 곳이었으나 최근 장례문화의 변화, 중국산 삼베 유통으로 삼베의 수요가 급격히 감소하여
안동시는 2월1일 오후 2시 시청 소통실에서 정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안동공영도매시장 시설현대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진다.이날 보고회에는 권영세 안동시장을 비롯해, 권순협 도매시장법인 안동농협 조합장, 권민성 안동청과 대표, 김호석 안동시의회 의장 및 의원 등이 참석하며, 또한 주관 용역사인 ㈜오현건축사사무소 및 협력 업체 등 관계자 18여명이 참석해 「안동공영도매시장 시설현대화사업」의 추진방향에 대해 토의한다.안동 공영도매시장은 경북도내 대표적인 산지 도매시장으로 출하물량이 급증하며 부족한 시설의 확충 및 보
►(THC) 함유량 0.3% 미만인 대마는 마약으로 볼 수 없다는 게 전문가들 의견 ►(UN)도 아예 대마를 마약류에서 제외해 ►의료용 대마산업의 법적 근거 마련이 시급하다는 전문가·지역 의견에 따라 법 발의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경북 안동·예천)은 18일 새해 첫 법안으로, 대마의 법적인 제약을 완화하여 합법적으로 대마를 의료 및 산업용 제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지난해 7월 안동이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되어 의료제품용 대마(헴프
►그라운드골프장, 용상야구장 등 생활체육시설 확충에 노력 인류 역사에 암흑기로 기록될 법한 2020년 한 해는 송두리째 코로나19에 관통됐다. 시민들의 건강하고 활력있는 삶을 위한 체육활동에도 타격이 컸다. 실내체육시설 운영이 중단되고, 각종 경기 및 대회는 연기되었다.안동시는 체육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여, 코로나19 종식 이후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체육인구의 수요를 충족하고 각종 대회를 유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안동시민운동장 주변에 전국체전이 가능한 1종 공인경기장
1월 5일 차세대 KTX‘이음’ EMU-260이 안동역에서 첫 선을 보이며 새로운 시대의 시작을 예고했다.앞서 지난해 12월 17일 안동역이 송현동으로 신축 이전됐다. 2001년 중앙 고속도로 개통으로 철도 이용객이 급감했지만 이번 고속전철 도입으로 경북 교통 거점을 다시 견인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지금으로부터 90년 전의 일이다.1930년 당시로서는 거액인 이백만 원을 들여 안동역이 세워졌다. 이듬해 증기 기관차가 첫 운행을 시작했다. 일제 강점기를 지나 1950년 6.25 한국전쟁이 발발하
안동시가 내년도 본예산을 1조2,550억 원으로 편성해 이달 20일 시의회로 제출한다. 올해 본예산보다 0.4%(50억 원)가 증가했다.회계별 규모는 일반회계가 1조1,135억 원으로 올해보다 0.2%(27억 원) 늘어, 올해와 같이 본예산 일반회계 1조 원을 안정적으로 유지하였다.특별회계는 1,415억 원으로 1.7%(23억 원) 증가하였다. 상수도 및 하수도 공기업 특별회계가 990억 원으로 20억 원이 불었고, 수질개선사업 등 13개 기타특별회계도 총 425억 원으로 올해보다 3억 원이 늘었다.일반회계 세입은 지방세 및 세외수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주최하고 경북일보가 주관하는 「2020 안동 낙동강 힐링로드」가 11월 21일(토) 월영교, 낙강물길공원, 세계물포럼기념센터 일원에서 개최된다.이번 힐링로드 행사는 낙동강 명품 수변공간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고 시민들에게 건강한 야외 활동과 소통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스마트 걷기대회, 어린이 물길 사생대회 등으로 분산해 개최된다.주요행사인 ‘스마트 걷기대회’는 21일(토)부터 29일(일)까지 9일 동안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안동 낙동강 유역 내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이 주최하고 (사)한국문화재지킴이단체연합회(회장 김호태)가 주관하는 ‘2020년 문화재지킴이 전국대회’가 14일(토) 오후 2시 안동 탈춤공연장에서 온라인 생중계 방식으로 개최됐다.‘문화재지킴이 운동’은 2005년 국민이 직접 문화재를 가꾸고 지키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운동이다. 현재 전국 약 8만 5,0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문화재지킴이(개인‧가족‧단체‧기업‧청소년‧청년 등)로 위촉되어 문화재 주변 정화활동, 문화재 감시 등 상시점검과 홍보 등 다양한 활
안동시티투어는 따사로운 햇살, 선선한 바람, 가을 빛으로 한창 물든 하회마을을 관광객들에게 선물하고 있다. 이번 하회마을 여행은 화성시 에서 오신 관광객 4명과 함께했다. 특히 이번 여행의 백미는 한국관광공사가 최근 제작하고 퓨전국악그룹‘이날치’가 등장해 초유의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Feel the Rhythm of Korea 안동편을 따라하며 여행의 재미를 한층 더한 것이다.
문화재청(청장 : 정재숙)과 안동시(시장 : 권영세)는 안동 병산서원 만대루, 안동 도산서원 도산서당, 안동 도산서원 농운정사를 국가지정문화재(보물)로 지정 예고하였다. 안동시는 2018년부터 시·도 지정문화재(유형문화재, 민속문화재, 기념물) 및 문화재자료 370여건의 문화재에 대하여 전문가 사전 검토를 거쳐 대상 문화재를 선정하고 문화재청과 안동시가 공동으로 지정가치 자료보고서를 작성하는 등 중앙정부와 협업하며 보물 지정을 추진하였으며, 2019년 「안동 청원루」,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11월 10일(화) 안동시 옥동에 건립한 『안동시립중앙도서관 준공 및 개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알렸다. 평생교육의 도시, 안동시민들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건립한 안동시립중앙도서관은 이용객들의 편의증진 및 이용 활성화를 고려해 대중교통 이용의 접근성이 뛰어나고 인구 밀집지역 중 시 소유 6,752㎡ 부지(안동시 경북대로 426-36)에 건축연면적 3,469㎡,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건립하였다.도서관 공간은 △지하1층에 다목적실, 사무실, 보존서고, △지상1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11월 6일(월) 보고서 없이 주요 사업현장을 방문하여 토론하는 노-페이퍼(No-Paper) 전략회의를 개최한다.권영세 시장과 간부공무원들은 먼저 우리 시 육아지원의 거점기관 역할을 하고 있는 육아종합지원센터를 방문해 주요 현황을 청취하고 시설을 둘러보며 우리 시 양육ㆍ보육 시책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이후 11월 11일(수) 정식 개관을 앞두고 있는 시립중앙도서관으로 자리를 옮겨 개관 준비상황을 점검한다. 권 시장과 간부공무원들은 방문자의 입장에서 시설 전반을 직접 둘러보며 불편한 점이 없는지 꼼꼼히
▢ 코로나 19 속 새로운 형태의 축제를 시도한 행사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축제관광재단이 주관한 『Semi-festival, 안동에 가면』이 10월 26일(월)부터 11월 1일(일)까지 일주일간의 일정으로 지역주요 관광지 및 지역 문화공간 일원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축제는 문화예술인뿐만 아니라 시스템 운영자, 유튜버 등 안동 문화예술 전반에서 활동하는 인력들이 함께 만들어간 공연이다. 특히 코로나 19로 그동안 활동을 하지 못했던 문화예술인들에게는 오랜만에 무대에 설 수 있는
►열띤 논의 끝 안동선언문 통하여 공감, 다양성 등 나아가야 할 방향 제시►차이와 다양성을 인정하는 인문가치 확산에 기여 ‘문화 다양성시대의 사회적 가치’를 주제로 열린 제7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지난 10월 30일(금)부터 11월 1일(일)까지 3일간 열린 이번 포럼은 정세균 국무총리의 개막식 참석으로 포럼의 격을 높였고,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기조강연으로 전 국민적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 토픽 상위권에 올라 국제적 포럼으로써 위상과 완성도를 입증했다.
2020 특별기획 소규모 문화축제 「Semi-festival, 안동에 가면」이 10월 26일부터 11월 1일까지 7일간 지역주요 관광지 및 지역 문화 공간 일원에서 개최된다.이번 축제는 안동시가 주최, (재)안동축제관광재단이 주관하고 끼와 흥이 넘치는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총집합해 그야말로 안동 문화판 페스티벌로 펼쳐진다. 코로나 19로 지친 일상을 뒤로하고 깊어가는 가을날 안동 문화예술인들의 공연을 즐기며 심신을 힐링할 수 있도록 계획되었다.이번 축제에는 안동에서 활동하는 100여개 문화예술인 단체가 참여해 공연형 프로그램을 선보인
-문화다양성시대, 코로나19에 직면한 인류가 함께 살아가야 할 방향 제시-대면과 비대면 채널을 혼합하여, 일반인들의 접근성을 높인 포럼 기획 제7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 10월30일(금) 개막한국정신문화재단(이사장 이희범)은 오는 10월30일(금)부터 11월1일(일)까지 3일간 안동 전통리조트 구름에 일원에서 ‘문화 다양성시대의 사회적 가치’를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집단 행사의 위험성이 커지는 시대적 상황에 대응하기 위하여, 올해 포럼은 기존의 대면 형태와 온라인 비대면 형태를 결합한 하이브리
안동의 관광지는 인공적인 요소보다 역사·문화·자연적 요소가 어우러져 수백 년이 지나서도 원형의 가치를 마음껏 뽐내며 지금도 각기 제자리를 지키고 있다. 그래서일까 안동의 관광지들은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더욱 힘을 발휘하며 새롭게 거듭나고 있다.안동시에서는 각종 영화,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 촬영장이었던 안동의 보석 같은 명소를 소개한다. 가족 관광객들이 청정 자연을 감상하며 안전하게 힐링 할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하다. ▲ 부용대안동하회마을의 서북쪽 강 건너 해발 64m 절벽으로, 정상에서 마을 전체를 조망할 수 있다. 부용대라는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