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예술제, 전통연희축제, 청춘! 금오천 2.4km, 근로자힐링콘서트 ►구미공단 50주년 연계행사 풍성 ►가을, 구미 곳곳 풍성한 문화예술행사 펼쳐져 오는 9월, 구미의 가을이 문화예술의 활기와 낭만으로 가득 찬다. 한국 근대화를 이끌어온 구미공단이 50주년이기도 한 이번 가을, 구미도심 곳곳 시민과 근로자가 함께 소통하는 풍성한 예술행사가 개최된다. □ 도심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공연들, 2019 구미아시아연극제 9월 4일부터 7일까지 소극장 공터다, 금오공대, 그리고 금오시장로 일대에서는 한국연극
구미시는 구미공단 50주년을 맞이하여 시민들과 함께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하여 9. 24(화) 오후 1시, 구미시 동락공원에서 KBS 전국노래자랑을 개최한다. KBS 전국노래자랑은 아마추어 출연자들이 보여주는 즐거운 노래와 재치의 대결, 아울러 각 고장의 자랑거리로 시청자에게 꾸밈없는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는 최장수 인기프로그램이다. 특히, 녹화당일에는 국민MC 송해의 화려한 입담과 초대가수 진성, 현숙 배일호, 장태희, 주미 등 인기 가수들이 출연하여 신명나는 무대로 즐거운 시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예선은 내달 22일
구미시에서는 8. 27(화) 오후 3시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우리마트형곡점(대표 하진태)과 ‘구미희망더하기’ 성금 기탁식을 가졌다. 우리마트 하진태 대표는 1997년 축산마트라는 간판으로 첫 사업을 시작하여 현재는 20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고, 2019년 6월에는 형곡동 소재에 우리마트를 오픈하여 운영해오면서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경기침체로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구미희망더하기’ 사업에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우리마트는 구미정보고등학교와 2018년 10월 청년일자리 MOU를 체결하여 현재 10여
- 2015년부터 5년간 지속가능한 문화도시 구미를 위해 노력 - 금오천 드림큐브 설립, 문화예술 생산자로 시민 성장 돋보여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적 삶을 바탕으로 살기 좋고 지속 가능한 사회 환경을 만들어 가는 도시를 육성하고 지원하기 위해 2014년부터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전국 공모를 통해 참여 지자체를 선정하고 있으며, 선정된 지자체는 5년간 지역 실정과 특성에 맞게 ‘문화도시’를 만들어 가는 프로젝트이다. 구미시는 지난 2015년부터 위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문화예술로 시민이 행복
구미시에서는 8. 20.(화) 시청 3층 상황실에서 관련 전문가와 시 관계 부서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광도시 기반 구축과 중·장기 관광정책 로드맵 작성을 위한 『구미시 관광진흥 마스터플랜 수립 연구용역』착수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보고회는 시장님 인사말씀에 이어 경과보고 및 사업개요설명, 착수보고 발표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 보고회에 참석한 시 관계 부서장들은 ○ 도시재생사업과 관광산업의 연계 ○ 산업관광 활성화 ○ 농촌체험 프로그램과 연계한 관광체험상품 개발 등 각과에서 추진되고 있는 사업과 연계한 관광상품
- 도레이BSF한국, AGC화인테크노한국 방문, 기업고충 청취 □ 일본 소재부품장비 수출규제에 따른 지역기업 상황점검 구미시는 8. 14(수) 관내 일본 투자기업인 도레이BSF한국(유)와 AGC화인테크노한국(주)를 방문, 일본 소재·부품·장비 수출규제 강화에 따른 기업고충 청취 등 현장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일본 정부의 수출규제가 장기화 될 경우, 지역 산업경제 전반에 큰 타격이 예상되기에 구미시는 일본과의 수출·입 거래가 활발한 기업을 중심으로 고충 및 건의사항을 지속적으로 받아 해결하고 있다. □ 관내 중소기업과 함께 소재·부
구미시는 8. 5.(월) 오후 2시 고아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참여예산시민위원, 시민, 보조사업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예산학교’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예산학교’는 시민을 대상으로 예산운영 과정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주민참여예산제를 비롯한 예산 전반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로 올해는 청소년 예산학교를 포함 6회 정도 운영한다. 예산학교에서는 △주민참여예산제 개념 △주민참여예산제 운영방향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참여 방법 △구미시 재정현황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하여 시민이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직접 제안할 수 있도록 안내
구미시에서는 구미시 도개면 궁기리 소재지 낙동강 둔치 일원에 3,800여평에 달하는 부지에 전국에서 최초로 메밀꽃이 개화하여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여 별빛이 내리는 밤에는 눈이 내린 것 같은 풍경을 자아내고 있다. 도개 플라워단지는 약 9,000여평의 부지에 코스모스, 메밀을 심어 아름다운 광경을 이루고 있으며 코스모스는 아직 피지 않았으나 만개한 메밀꽃은 낙동강에서 불어오는 강바람에 새하얀 파도가 일어나는 것처럼 보인다. 나들이 나온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눈길과 발길을 사로잡으며 접하고 있는 도개 파크골프장과 함께 구미 대표
- 구미문화도시만들기, 대구경북상생협력사업 참여 지난 7월 25일(목) 저녁, 대구 동성로 야외무대에서 구미 근로자 밴드 공연 ‘한여름 밤의 청춘’이 500여 명의 대구시민들이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구미에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대표적인 근로자 밴드인 ‘알앤제이밴드’, ‘노크밴드’, ‘데이플라이밴드’가 참여하여 다양한 노래 및 세련된 무대 매너로 대구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본 공연은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상생협력을 위해 지역의 공연콘텐츠를 교환하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구미시는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 추진협의회
구미시는 오는 7. 26~28까지 3일간 (사)한국국악협회 구미지부(회장 류제신) 주최로 제16회 한여름밤의 국악산책을 개최한다.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이번행사는 구미국악협회 각 분과별 회원들이 참여하는 지역의 대표 국악행사로, 사물놀이, 시조창, 전통무용, 민요, 가야금, 연희마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매년 7월의 마지막주 3일간 개최되는 행사로, 올해에는 금오산 형곡전망대, 봉곡테마공원, 검성지생태공원을 차례로 찾아, 무더운 여름밤 시민들에게 우리가락의 흥과 멋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 첫날인 26일에는 저녁8
“이웃과 함께하는 시원한 여름나기” 구미시는 7. 15(월) 11시 무더운 여름철이 다가오면서 구미시 지역에 더위에 취약한 저소득 가정을 위해 시원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되고자 DGB 대구은행(은행장 김태오)에서 여름이불 구입을 위해 성금 1억원을 전달하는 기탁식이 있었다. 이날 기탁식에는 DGB 대구은행 김태오 은행장을 비롯해 대구은행 경북서부본부 최태곤 대표 등 6명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혜영 사무처장이 함께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구미시를 통해 기탁된 성금 1억원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여름이불을 3,000여 세대에
구미공항리무진(주)(대표이사 김태철)은 경상북도에서 인가한 한정면허로 국내외 바이어, 기업체 임직원, 구미시민들에게 대구공항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1일 왕복 10회 구미~대구국제공항 리무진 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그동안 시민들의 지속적인 개선요구와 언론보도 후 구미공항리무진(주)에서는 경상북도, 구미시와 수차례 대책협의를 가진 후 지난 3월에는 신용카드 단말기 도입, 5월에는 대형버스 1대 도입, 8월 말경 대형버스 1대를 추가로 도입할 계획으로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개선하고 있으며, ‘18년 연간 45,682명에서 ’19년
‣ 구미시 관광진흥 마스터플랜 수립‣ 뉴미디어 관광마케팅의 선두주자‣ 구미시 관광자문협의회 구성‣ 경상북도 문화관광해설사회 운영위원회 개최‣ 관광활성화 방안 학술대회 개최‣ 한류스타 마케팅! 中心저격!‣ 국가산단 및 근대산업유산 코스를 통한 차별화된 시티투어 운영‣ 구미시 공무원 관광전문가로 거듭나다‣ 제101회 전국체육대회 성공적 개최를 위한 관광홍보 활동 추진‣ 역사문화디지털센터 완공을 위한 막바지 공사 박차!‣
- 지역혁신을 통한 구미산업위기 극복방안 토론회 열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6월 5일(수) 오후 1시 구미시종합비즈니스지원센터에서 구미지역 중소기업인 및 지역경제단체들과 구미 경제 및 주력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장세용 구미시장, 김부겸, 김현권, 홍의락, 백승주, 장석춘 국회의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기업 현장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직접 수렴하여 정책에 실질적으로 반영시킬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이날 참석한 기업들은 인건비 상승 및 협력사 단가 상승, 내수시장 침체 등으로 국내 제
구미시평생교육원(박성애 원장) 문화예술회관은 오는 6월 4일부터 6월 16일까지 기획전시 제2회 지역작가 초대전‘단오’를 개최한다. 지난해 지역 활동 분야별 동양화, 서양화, 도자기 등 7인의 작가와 함께 계절의 의미를 담은 ‘결실’이라는 주제로 제1회 개최에 이어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초대전시는 구미미술협회 활동 작가를 중심으로 해마다 릴레이 전시프로그램으로 기획했다. 올해 개최는 6월의 계절 의미를 담아 ‘단오’라는 주제로 동양화, 서양화 작품 활동 2인 작가를 초청하여 단오의 의미와 오뉴월의 싱그러운 계절의 풍미를 담은
- 경제주체 간 양보와 타협을 통한 지역주도의 상생형 지역일자리 본격화 - - 지역 실정에 맞는 모델 구체화 및 노사민정 협력적 거버넌스 체계 구축 - 구미시는 5월 23일 오후 4시 시청 1층 국제통상협력실에서 김태근 구미시의회 의장, 김동의 한국노총구미지부의장, 조정문 상공회의소 회장, 고병헌 경북경영자총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형 지역일자리 창출에 핵심 역할을 할「노·사·민·정 상생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지역일자리 창출을 위해 경제주체(노·사·민·정)간 핵심 역할을 규정한 것으로 주요 협약내용은 △
선산읍(읍장 박종수)에서는 5. 4.(토) 오전 10시 선산중학교 운동장에서 선산읍 체육회(회장 김재홍) 주관으로 장세용 구미시장을 비롯한 장석춘 국회의원, 백승주 국회의원, 김현권 국회의원, 김봉교 경상북도 의회 부의장, 지역구 의원인 양진오 산업건설위원장, 최경동 시의원, 송용자 시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주민 등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읍민이 하나로 결속되는 화합의 분위기 속에서 선산읍 승격 40주년 기념 한마음 큰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한마음축제는 읍승격 40주년을 기해, 지역 민심 통합과 행정 참여를 이끌
구미시는 4월 18일부터 21일까지 중국 상해시 상해전람중심에서 개최된 제16회 상해 세계관광박람회에 참가해 구미관광 홍보관을 운영하여, 중국 현지인과 외국인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중국 상해 세계관광박람회는 올해 16회째로 해외 53개 국가가 참가하고 750개 업체, 500명의 바이어가 초청되는 중국 최대 규모의 국제 관광 박람회다. 이번 박람회에서 구미는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중국인 맞춤형 관광 마케팅 전략을 적극 펼쳤다. 중국판 ‘나는 가수다’에 출연해 한류의 중심에 있는 구미출신 가수 황치열을 전면에 내세워 중국
올해 구미시(시장 장세용) 지역의 첫 모내기가 4. 23.(화) 오전 9시 30분 선산읍 이문리 430-1외 4필지 13,200㎡의 논에서 진행됐다. 이번 첫 모내기 행사는 장세용 구미시장과 농업기술센터, 농협관계자 및 지역의 농업인들이 참석해 벼농사의 중요성을 알리고, 풍년농사를 기원하며 올해 벼농사의 시작을 알리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첫 모내기를 실시한 농가는 선산읍 이문리 이재학(57세, 쌀전업농구미시연합회장)씨로, 이번에 모내기한 품종인 “해담벼”는 벼 최고품종인 고시히카리와 국내조생종 최고품종인 운광벼의 교잡종으로 밥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