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미자)는 1월 8~11일까지(4일간) 기술센터에서 일본사과재배 전문가 구로다 야스마사씨와 오카다 오사무씨를 초청 관내 사과재배 농업인을 대상으로 동계 정지전정 현장교육과 이론교육을 실시하였다.이번 한일 사과재배 기술교육은 농가 현장 컨설팅과 이론교육으로 진행하고 직접 현장에서 농업인들의 질문을 받는 형식으로 새로운 동계 정지전정을 통한 연간 수형 관리 교육을 통하여 고품질 사과생산, 특히 맛있는 사과생산을 목적으로 실시됐다.사과재배 전문가인 구로다 야스마사씨와 오카다 오사무씨는 일본에서 사과
상주시 북천시민공원에서 개최되는 ‘2024 상주곶감축제’ 현장 부스에서 ‘감과 곶감의 사계’를 주제로 한 사진 전시회가 동시에 개최된다. 상주시 사진동아리인 상주풍경연구회(회장 김영훈)가 개최하는 이번 사진전에는 감과 곶감의 사계절 풍경과 생활상을 주제로 한 사진 80여 점을 전시한다.전시 관계자에 따르면, 초봄부터 늦은 겨울까지의 감과 곶감의 사계 장면을 사실적 다큐 형식으로 제작하여 감이 곶감이 되어 소비자에게 전달되기까지의 전 과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전시회가 될 것이라 전하고 있다.또
한국관광공사가 갑진년 새해를 맞아 ‘2024년 1월 가볼 만한 곳’으로 예천군 회룡포를 선정하면서 회룡포와 함께 용의 기운 가득한 예천의 여러 여행지들이 함께 주목받고 있다. 특히 ▲용이 휘감은 신비로운 마을, 회룡포 ▲육지의 용궁으로 불리는 아름다운 간이역 용궁역과 테마공원 ▲청룡 두 마리가 왕건에게 절로 향하는 길을 안내했다는 용문사 ▲옛 정취가 물씬 풍겨오는 삼강문화단지 등은 겨울에도 아름다운 관광지로 잘 알려져 있다.예천군 용궁면은 지명에 ‘용’이 들어간 고장 가운데 하나로 이곳에 있는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11일, 상주시 청년농 스마트팜을 방문하여 청년농업인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번 간담회는 스마트팜 창업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청년농들의 애로․건의사항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달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남영숙 도의회 농수산위원장, 강영석 상주시장, 안경숙 상주시의회 의장 및 스마트팜혁신밸리 청년창업보육센터 2, 3기 수료생들이 참석하여 주요 농정현안과 스마트 농업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송 장관이 방문한 스마
문경시의 전략적 결단으로 문경 사과와 오미자에 선택과 집중을 통한 비교우위의 지속 가능한 농업조수익을 창출하겠다는 목표로 문경시 전략작목연구소가 지난 2024년 1월 8일(월) 전격 출범했다.이에, 자타가 공인하는 전국 최고의 사과 전문가 김경훈 소장(전략작목연구소)과 오미자 가공 전문가 김미자 소장(문경시 농업기술센터)을 전면에 내세웠다. 문경 특화 작목인 문경 사과로 6,000억, 문경 오미자로 1,000억원을 달성하여 국내시장 선점을 넘어 세계시장 진출을 꿈꾸고 있다.이번 1월 8일 취임한 김경훈 소장은 반드시 사과, 오미자
► 수소연료전지 클러스터와 연계해 친환경 수소특화도시로의 전환 선도 ► 이강덕 시장, “산업단지 탈탄소 위해 포항형 RE100 산단 조성에 가속” 포항시 최초의 수소연료전지 발전소가 10일 포항 블루밸리 국가산단에 9,917㎡(약 3,000평) 규모로 준공됐다.이날 준공식에는 주최사이자 발전소 건립·운영기관인 한국수력원자력(주)(이하 한수원)의 황주호 사장을 비롯해 이강덕 포항시장,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박용선 경북도의회 부의장, 시·도의원,
칠곡군은 지난 8일 향사아트센터에서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주요업무 & 군정 비전 공유회’를 개최하고 부서별 비전과 핵심사업을 공유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보고회는 부서 비전과 핵심사업 발표를 시작으로 세대공감 선언과 김재욱 군수의 당부말씀과 퍼포먼스의 순으로 이어졌다.특히 부서장이 보고를 하는 대신, 소통을 통해 도출한 부서의 비전을 공유하고 핵심사업을 사업담당자가 직접 설명함으로써 조직의 활력을 높이고 수평적인 조직 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에 중점을 두었다.이날 비전 공유회는 전 직원이 군정의 중심이 되
영덕군이 해양수산부가 공모하는 ‘2024년 어촌신활력 증진사업’에 최종 선정돼 금진항 일대의 활력 사업을 위한 사업비 50억 원을 확보했다. 어촌신활력 증진사업은 지난 정부가 추진한 어촌뉴딜300의 후속 공모사업으로, 2023년부터 5년간 300곳에 총 3조 원을 투자해 활력 넘치는 어촌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해양수산부는 올해 사업 대상지를 선정하기 위해 지난해 8월부터 10월까지 전국 연안 지자체를 대상으로 어촌의 규모와 특성에 따라 △어촌 경제플랫폼 조성 △어촌 생활플랫폼 조성 △어촌 안전인프라 개선 등 3개 유형으로 나눠
군위군은 10일 ‘인각사 석조 아미타여래 삼존좌상 및 목조대좌’가 대구시 유형문화유산(구.유형문화재)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군위 인각사 석조 아미타여래 삼존좌상’은 경주 옥석으로도 불리는 불석(佛石)으로 조각하고 금박을 입힌 조선 후기 불상이다.불상은 얼굴, 신체, 착의법 등에서 17세기 조각승으로 알려진 ‘경옥’의 작품으로 추정된다. ‘경옥’의 작품은 1670년과 1680년에 만들어진 것이 남아있어 이번에 지정된 ‘삼존좌상’은 개별 장인과 그의 계보 작품의 특징 및 변화과정을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 또 조각승
► 기초단체 유일 ‘K-스타트업관’ 내 포항관 운영, IR 데모데이 통해 글로벌 홍보 ► CES 2024 글로벌 대기업 총출동하며 지속가능한 미래 신기술 향연 펼쳐져 포항시의 기업들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 중인 세계 최대 IT·디지털 박람회 ‘CES 2024’에서 최고 혁신상과 혁신상 등을 대거 수상하며, 디지털 혁신기술 분야에서 세계적인 역량과 경쟁력을 인정받았다.포항시는 ‘CES 2024’에 22개 지역 중소·벤처기업과 함께 참가 중인 가운데 가장 큰 영예인 ‘최고
상주시 은척면 소재 은자골탁배기(대표 임주원) 및 은척성결교회(담임목사 강덕희)에서 1월 8일(월) 은척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올해도 어김없이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각각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하며 희망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은자골탁배기는 은척면 소재 기업으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해마다 물품 기탁 및 이웃돕기 성금 기부를 설천하는 등 나눔 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또한 은척성결교회는 은척면 소재 종교시설로서 나눔봉사, 성금기탁 등 매년 꾸준한 선행을 실
다가오는 1월 12일(금)에서 14일(일)까지 ‘2024 상주곶감축제’가 3일간 상주시 북천시민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주제가 ‘상주고트(GOAT)의 품격’이고, 고트(GOAT)는 그레이티스트 오브 올 타임(Greatest Of All Time)의 약자이며 ‘역대급 역사에서 가장 위대한’이란 뜻이다. 상주곶감이 그러하다.상주시가 주최하고 상주곶감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며, 상주곶감발전연합회가 후원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1일 차인 1월 12일에는 임금님진상재현행사, 개막식, 박서진 축하공연을 시
- 로봇관련 기업유치, 연구개발 인력양성‧‧‧로봇산업 생태계 벨류체인 조성 - 구미시가 미래 신성장 동력산업 중 하나인 로봇산업 진흥을 위해 박차를 가한다.구미시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현지시간 9일 13시(한국시간 10일) 국내 로봇산업 선도기업 4개사와 구미시 로봇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기업 : LG전자, LIG넥스원, 위로보틱스, 구일엔지니어링 이번 협약식에는 김장호 구미시장, 안주찬 구미시의
봉화군은 오는 2월 5일까지 스마트농업에 관심 있는 농업인 또는 농업예정인을 대상으로 2024년 봉화 임대형 스마트팜 창업농교육(기초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신청 자격은 봉화군에 거주하거나 전입예정자로 만 18세 이상부터 만 58세까지 스마트농업을 희망하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군에서는 1차 적격심사, 2차 서류심사를 거쳐 오는 2월 16일까지 기초 교육과정 대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다.봉화 임대형 스마트팜 창업농교육은 기초교육(7개월), 심화교육(13개월)으로 운영되며, 기초교육수료자 중 고득점자에 한해 심화교육 선발 자격이 주어진다
문경시민의 문화 수준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문경문화예술회관서는 올해도 문화가 일상생활 속에 스며들도록 하고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를 통해 행복과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정기적인 기획공연 및 영화 상영 추진과 특별 기획전시를 추진하기로 했다. 2023년 한 해 다양한 공연과 영화 상영을 추진한 결과 3만 5천명이 넘는 시민들이 문화예술회관을 이용하여 문화예술이 주는 기쁨을 누리고 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하였다면 2024년에는 세대별 맞춤형 공연과 영화 상영 및 특별 기획전시를 통하여 문화 수준 향상과 더불어 시민들의 삶의
► 김형동 의원, “재산권 제한받던 안동댐 주변지역을 비롯한 낙동강수계 지역주민 복지증진사업 원활히 진행할 수 있게 돼”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안동·예천)이 대표발의한 「낙동강수계 물관리 및 주민지원 등에 관한 법률」(약칭: 낙동강수계법) 일부개정법률안이 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해당 법안은 낙동강수계기금 중 일부를 낙동강수계 지역 주민들을 위한 편익시설 설치 및 육영사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골자다. 이로써 안동시민을 비롯한 낙동강수계 주민들에게 상당한 혜택이 돌아갈
(재)영덕문화관광재단은 영덕군 최초로 지역 뮤지션의 컴필레이션 앨범과 음원을 동시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청년 레이블‘영덕레코드’와 함께 진행했던‘영덕생활문화동호회 역량 강화 음원제작사업’의 결과였다. 본 사업은 영덕에서 활동하는 음악 동아리를 전문 밴드로서 역량 강화하고 지역 자원을 활용한 음원 제작을 통해 영덕에서 활동하는 뮤지션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영덕문화관광재단에서 주최하고 영덕레코드가 운영한 이번
상주소방서(서장 백승욱)는 9일 구조⸱구급 및 의용소방대 분야에서 활약한 대원, 시민 등 20명에게 하트세이버 왕·브레인세이버 인증서 등 업무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하트세이버 왕은 5명 이상 생명을 구한 하트세이버(심폐소생술 또는 심장충격기 등을 활용해 심폐정지환자의 생명을 소생시킨 사람), 브레인세이버는 급성뇌졸중 환자를 신속·정확하게 평가·이송해 후유증 최소화에 기여한 사람에게 주는 상이다.이날 수여식에서는 하트세이버 왕에 소방장 김지현 대원 외1명, 브레인세이버에 소방위 박재영 대원 외2명을 포함하여 구조&
영천시(시장 최기문)은 지난 8일 영천청년센터에서 청년정책 발굴 및 청년들의 참여 활성화를 위해 제2기 청년정책참여단 위촉식을 개최했다.영천시 청년정책참여단은 영천시 청년 기본 조례(2021. 6. 8.)의 시행에 따라 청년층의 정책 참여 확대를 위해 21년 출범해 23년 1기 활동 종료 후 올해 청년정책참여단 2기로 새롭게 출발한다.참여단은 영천시에 거주하고 있는 19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 30명으로 구성돼 2025년 12월까지 활동할 예정으로 일자리, 주거복지, 문화예술 총 3개 분과에서 청년정책의 수립 및 시행에 관한 의견
상주시는 지난 5일(금) 시청본관 동편에서 ‘2024 상주곶감축제’ 성공기원 곶감등 점등식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상주시장을 비롯하여 상주시의회 의원, 상주곶감발전연합회, 상주곶감축제추진위원회, 시청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하여 축제의 성공을 기원했다.곶감등은 편도 2.4km(왕복 4.8km)로 상주시청에서 축제행사장인 북천시민공원까지 이어지며, 가로수에 수놓은 곶감등이 축제분위기를 한껏 끌어 올리고 있다.상주시민 A씨는 “상주시청에서부터 가로등에 수놓은 곶감등을 따라가다 보면 상주곶감축제 행사장까지 가게 되는데, 분위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