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지역개발계획 용역 선도적 시행, 신규사업 9개소, 총사업비 1조 7,001억원 발굴 쾌거 이뤄- 경상북도는 5일부터 양일간 소백산 개발촉진지구 개발계획 승인(1997년)을 받아 건립된 예천천문우주센터에서 도 및 도내 성장촉진지역 16개 시‧군 지역개발업무 담당공무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5년도 민자유치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 도내 성장촉진지역 : 영주시, 영천시, 상주시, 문경시, 군위군, 의성군, 청송군, 영양군, 영덕군, 청도군, 고령군, 성주군, 예천군,
- 경북북부권 10개 시군 대표단의 합창경연과 인기가수 축하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 제공 - 경상북도는 제2회 경북북부권합창제를 오는 11월 7일(토) 오후 2시 청송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북북부권합창제는 경상북도와 경북북부권 10개 시군(안동, 영주, 문경, 의성, 청송, 영양, 영덕, 예천, 봉화, 울진)이 주최하고 (사)경북북부권문화정보센터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경북북부지역 주민의 문화향유권을 확대하고 문화예술단체 상호간의 교류증진을 위해 지난해부터 개최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경북북부권역 10개 시군의
“올해 독도달력을 미국과 일본 친구에게 선물하였는데 아주 좋아합니다. 지금도 회사와 집에서 사용한다고 합니다. 내년 독도달력도 꼭 보내고 싶습니다.” 경상북도는 연말을 맞아 ‘2016 독도 고지도 영문달력’ 2,500부를 52개국 2,500명의 외국인과 단체에 배부했다. 독도달력은 ‘사이버독도’(www.dokdo.go.kr)를 통해 개최된 ‘2016 독도 고지도 영문달력 해외 배달인 공모전’에 참여한 신청자들 중 소정의 심사를 통과한 264명의 내국인을 통해 550명의 해외 지인들에게 전달되며, 해외 유명 해양연구기관 및 대학교(미
- 물산업 육성을 위한 기관별 역할 모색, 선진 물기술 공유 -- 물관련 기업의 중동 및 동남아권 등 해외진출방안 논의 - 경상북도는 4일 오전 10시30분 더케이 호텔 경주에서 전문가, 학계, 기업인, 도 및 시‧군 상하수도 공무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POST 물포럼 관련 물산업 육성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올해 4월, 성공리에 개최한 대구 ․ 경북 세계물포럼이후 국내외 물산업을 효율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물산업의 중장기 정책방향 제시와 물기업의 해외진출 활성화 추진전략을 수립하기
경상북도는 4일부터 5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경주켄싱턴리조트호텔에서 청년일자리사관학교 교육생 등 150명 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취업의식 고취와 역량강화를 위한 맞춤형 취업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는 경북도가 운영 중인 ‘경북형 청년일자리사관학교’ 프로그램 중 하나로, 취업자신감 향상 교육과 특강, 면접 대응력과 스킬 향상을 위한 현직 기업체 인사담당자들의 실전 모의면접, 집단상담 및 컨설팅 지원 등 구직자들의 취업역량에 도움을 주도록 짜여졌다. 경북형 청년일자리사관학교는 경북도가 지난 5월 20일, 2015 전국 지방자치단체
경상북도에서는 4일 10시 40분 고령군 대가야 문화누리 야외공연장에서 경북사회복지관협회(회장 박성우)와 함께 지역주민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을 열었다. 2008년 영양군을 시작으로 올해 8회를 맞이하고 있는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사업은 사회복지관이 없어 타 지역에 비해 복지서비스 수혜에서 소외되는 농어촌지역의 도민들을 대상으로 복지관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경북 사회복지관협회 소속 시군의 종합사회복지관이 모두 참여했으며, 각 복지관에서는 이동 복지차량을 활용한 세
- 기관 간 협업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자립형 청년일자리’조성- 경북도 지역대학의 캠퍼스에서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이 운영하는 푸드트럭이 더디어 영업을 시작할 수 있게 된다. 경북도는 3일 지역의 청년들이 창의적 아이디어와 소자본으로 보다 쉽게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업, 대학과 손잡고 지자체 최초로 ‘캠퍼스 청년 푸드트럭’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캠퍼스 푸드트럭사업은 생활 속 창조경제 실현을 위해 대학캠퍼스 내에서 푸드트럭 운영을 통해 식품조리, 가공, 판매 등 창업과정에 대한 경험을 쌓고 실전창업까지
경북도는 동해안권(경북, 강원, 부산, 울산) 4개 시·도로 구성된 동해안권관광진흥협의회에서 11월 1일부터 4일까지 일본 오사카에서 현지여행사 대표자와 언론기관 등 100여명을 초청해 동해안권 관광홍보설명회를 개최하고, 개별여행사를 방문하여 관광객 유치 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지속적인 엔저 현상으로 인해 줄어들고 있는 일본인 관광객을 동해안권으로 유치하기 위한 행사로, JTB서일본, 토부 톱투어, 아뮤자 등 현지 여행사와 신니혼카이 신문사 등 언론사도 함께 참여했다. 협의회 대표 도인 경북도는 동해안권 관광자원
-지역 일자리 창출, 협력기업 유치지원, 지역기업 상생 등 협력사업 본격추진--원자력 全주기 시스템 구축으로 대한민국 원자력 허브 완성- 경상북도는 2일 14시 30분 도청 회의실에서 김관용 도지사, 박구원 한국전력기술 사장 등 양 기관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혁신도시 이전 후속 발전전략의 공동추진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경북혁신도시 12개 이전 공공기관과 추진하고 있는 ‘경북혁신도시 드림모아 프로젝트’의 주력엔진인 ‘한전기술 파워업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전기술
경상북도에서는 2016년도에 11개지구 431ha의 과실전문생산단지를 신규 조성키로 하고 사업비 140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도는 과수 주산지에 용수원 개발, 경작로 정비 등 고품질 과실생산을 위한 기반을 대폭 확충하여 경북 과수산업을 한 단계 도약시킨다는 방침으로, 암반관정, 집수정, 급수관로 등을 설치함으로써 안정적인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농로 개설 및 확포장을 통해 영농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과실전문생산단지 기반조성사업은 과수가 집단적으로 재배되고 있는 지역에 용수원 개발을 비롯해 경작로 확포장, 용배수로 설치
경상북도기능경기위원회는 2일 오전11시 구미 센츄리 호텔에서 제50회 전국기능경기대회 경상북도 선수단 해단식을 가졌다고 경북도가 밝혔다. 출전 사상 종합2위의 최고 성적을 거둔 이번 해단식에는 입상선수 37명, 지도교사 27명 등 14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경상북도 선수단은 지난 4월 개최된 경상북도기능경기대회에서 선발된 도 대표선수들로 10월 5일부터 12일까지 울산광역시 문수경기장 등 5개 경기장에서 개최된 제50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해 금 5개, 은 13개, 동 8개, 우수 8개 등 총1,328.5점으로 입상목표인 종
- 모든 역량을 쏟아 온 일들이 경북발전으로 빠르게 연결돼 큰 보람 -- 국책사업 유치의 여왕, 아줌마 리더십, 상행화합의 아이콘... 별칭 얻어 -- 앞으로도 隨處作主 立處皆眞의 자세로 봉사의 길을 걸을 터 - 이인선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2일 오전 도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3일 퇴임한다고 밝혔다. 그는 “정무와 경제 부지사로서의 지난 4년은 긴장의 연속이었고, 치열한 도전의 시간이었다.”며, “낮과 밤의 구분이 없었고, 23개 시군은 물론 국내와 국외를 넘나들며 동분서주했다”고 소회
- 10월의 마지막 토요일은 ‘할매할배의 날’ 기념일, 조례 개정 - 경상북도는 31일 14시 영천 시민회관에서 ‘할매할배의 날’ 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할매할배의 날’ 제정 1년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지금까지의 각계각층의 동참에 감사드리며, 향후 경북을 넘어 전국으로 확산시키기 위한 의지와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취지로 준비되었다. 이 날 행사에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를 비롯한 장경식 경상북도의회 부의장, 이동욱 보건복지부 인구정책실장, 정희수 국회의원, 이영우 경상북도교육감, 이심 대한노인회 회장과 이동희
경상북도는 지역의 관광자원을 풍수학, 문학, 신화 등 다양한 인문학적 관점에서 재해석하는 경북인문관광 프로그램을 개발, 시범관광을 추진하고 있다. 그 첫 번째 일정으로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이틀 동안 국내 저명 풍수학자인 김두규 교수(우석대)와 함께 ‘풍수로 만나는 경북의 명소’를 주제로 안동 하회마을, 경북도청 이전지와 성주 세종대왕자 태실, 문경 연주패옥 등 풍수학 명소를 찾아가는 경북인문관광 시범관광을 진행했다. 이번 시범관광 참가자는 수도권 지역에서 ‘풍수학’에 관심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공모했으며, 경북도에서
경상북도는 31일 구미 시민운동장에서 김관용 경북도지사, 김태환 국회의원, 구미시장, 노인회 도연합회장,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등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소방가족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소방가족들의 기술경연과 체육대회를 통하여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식전경기, 개회식, 결승경기, 화합한마당, 폐회식의 순으로 진행됐다. 도내 17개 소방서에서 선발된 대표 선수들은 800계주, 줄다리기, 5인 6각 릴레이, 단체줄넘기, 의용소방대 35M 속도방수 등 5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
경북도는 10월 독도의 달을 맞아 대구한의대학교 학술정보관에서 30일 오후 1시부터 ‘안용복 이미지화와 업적조명’이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대구한의대학교 안용복연구소(소장 김병우교수) 주관으로 문헌기록을 통한 안용복의 행적에 대해 5명의 발제자가 ‘안용복의 당대평가’(김호동, 영남대 독도연구소), ‘문헌기록을 통해 본 안용복의 기억과 변주’(진재교, 성균관대), ‘식민시대 안용복 행적의 재현과 성격’(김병우,대구한의대) 등을 발표했다. 진재교 성균관대 교수는 안용복의 활동을 두고 당대에는 실정법을 어긴 범법자로 기술하고 있
- 55만의 자원봉사, 경북의 중심에 서다!!- 경상북도는 30일 14시, 고령군 대가야 문화누리 대강당에서 도내 7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2015 경상북도 자원봉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자원봉사대회는 올해 자원봉사활동을 돌이켜 보는 자리로, 300만 도민의 귀감이 되고 있는 숨은 자원봉사자들을 발굴하여 포상‧격려했다. 또한, 이들의 자긍심 고취와 더불어 자원봉사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참여자 전체 축제의 장이자, 나아가 자원봉사 참여 증진과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이날 대회에서는 평소
- 입상작 특별전시 및 쌀, 사과, 배, 포도, 버섯 등 특판행사 - 경상북도는 ‘제12회 경상북도 친환경농산물 품평회’가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3일간 대구시 두류공원(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친환경농산물 품평회는 친환경농산물의 품질평가 및 농가시상을 통해 친환경농업인의 사기를 높이고 친환경농업 실천 확대 붐을 조성할 뿐만아니라, 우수 친환경농산물의 소비지 전시․홍보를 통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개최하게 되었다. 한 해 동안 가뭄과 일손부족 등 어려움을 극복하고 정성들여 생산한 경북도 22개 시
경북 도청이전 신도시 조기 정주여건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핵심과제중의 하나로 손꼽혀 오던 대형 종합병원 투자유치가 급물살을 타면서 도청신도시 발전의 촉매제 역할을 기대하게 됐다. 경상북도는 29일 오후 5시 도청 회의실에서 김관용도지사, 권영세 안동시장, 의료법인 안동병원 강보영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3,000억 원 규모 메디컬 콤플렉스 조성을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경북도청 신도시 2단계 부지 내에 건설 될 메디컬 콤플렉스는 2016년부터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총 2,300병상 규모 초대형 종합병원설립으로 직
경상북도는 29일 오후 4시에 도지사 접견실에서 농협경북지역본부로부터 후원금 13억 원을 전달받았다. 이번 후원금 13억 원은 경상북도 농어촌진흥기금에 9억원, 경북농민사관학교에 4억 원이 사용될 예정이다. 경상북도 농어촌진흥기금은 1993년부터 지역농수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어업 현안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농어민에게 저리(1%)로 융자해 주는 사업으로 현재 1,887억원을 조성해 운영하고 있다. 경북농민사관학교는 경상북도의 미래 농업농촌 발전의 근간인 인재양성을 위해 농어민의 경영능력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