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07 16:40
yntoday123@gmail.com 편집국장
경상북도는 최근 멧돼지 등 유해야생동물의 개체수 급증으로 농작물 피해, 인명 사고 등 주민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효율적인 유해 야생조수의 개체수 조절을 위해 올해부터 권역별 광역 순환수렵장으로 전환 운영하고, 수렵장 운영경비 지원 등 인센티브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경북도를 4개 권역으로 나누어 2015년에는 제1권역(안동,영주,문경,청송,예천,봉화) 6개시·군에 광역수렵장이 설정되고, 2016년에는 제2권역(김천,구미,상주,고령,성주,칠곡), 2017년에는 제3권역(영천,경산,의성,군위,청도), 2018년에는 제4권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