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지난 10월 2일 14시 도청 강당에서, 정부3.0 민간자문단, 서포터즈, 도 및 시․군 공무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2015년 경상북도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정부3.0 추진 3년차를 맞아, 지난 1년간 경북도내에서 추진한 정부3.0 관련 우수사례들을 한자리에 모아 공유하고 평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지난 9월중 도 및 시․군, 지방공사 등에서 공모된 46건의 사례 중 1차 전문가 심사를 통과한 10건(도 4, 시․군)의 사례가 본선에 올라,
경상북도와 한국예총 경북도연합회는 ‘2015 경북예술제’가 3일 문경문화예술회관(문희아트홀) 개막식을 시작으로 18일까지 16일간 문경에서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로 열리고 있다. 경북예술제는 40여년 전통의 유구한 역사를 지닌 경북의 대표적 문화행사로 (사)한국예총 경북도연합회 주관, 경상북도가 후원으로 경북예술인들의 창작의욕을 고취시키고 지역예술의 진흥을 도모하여 ‘문화경북’을 널리 알리기 위해 해마다 행사를 하고 있다. 올 해 예술제는 경북미협전과 100인 초대 시화전을 시작으로, 경북사진협회원전 등 전시행사와 경북음악제, 경북국악
10월‘독도의 달’을 맞아 3일 개천절에 나라사랑과 독도수호를 열망하는 청년·대학생 8,000명의 뜨거운 열기와 함성이 영남대학교 노천극장을 뒤덮었다. 경상북도가 후원, (사)대한민국처럼이 주최/주관으로 열린 제3회 독도수호 힙합 페스티벌은 10대~20대 중심의 마니아층을 넘어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힙합이라는 문화 장르를 통해 독도를 올바로 알고 독도사랑을 실천하는 ‘생각 있는’페스티벌로 기획됐다. 이번 페스티벌은 독도 인포그래픽 영상상영, 독도수호기금 전달, 독도샌드아트, 맑은소리소년소녀합창단 및 경북대 국악팀과 함께 하는
2015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개막식이 10월 2일 오후 국군체육부대 주경기장(문경시 호계면 소재)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개막식에는 박근혜 대통령, 한민구 국방부장관, 김관용 경북도지사, 김상기 공동조직위원장, 알둘하킴알시노 CISM 회장 등 18,000여명이 참석했다. 개막식 식전행사에는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인 블랙이글스의 에어쇼를 마련해 생동감 넘치는 비행 퍼포먼스로 최고의 볼거리를 제공했고, 에어쇼로 이어지는 특전사 1여단의 태권도 시범은 대한민국 국군의 자부심과 열정을 보여줬다. 122여 개국 선수단이 각국의 군복을
경북도는 10월 독도의 달을 맞아 2일 대구대에서 경북도 독도연구기관 통합협의체 주관으로 ‘한일 양국 역사 속의 독도인식’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최근 일본의 안보법안 통과와 맞물려 독도도발을 한층 노골화 하는 것과 관련해 전문가들은 한일양국 역사 속의 독도인식을 통해 일본의 주장을 비판한 후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날 학술대회에서 김영구 한국해양대 명예교수는 ‘자신의 역사적 진실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명백한 법적장애를 그대로 방치하고서 어떻게 한국이 일본의 불법과 오만을 극복할 수 있겠는가? ’라는 주제로 기조강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는 안토시안닌 함량이 높아 인기를 끌고 있는 블루베리 유기재배에 퇴비차를 활용하면 상품성과 기능성이 높아지는 효과를 입증해 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퇴비차는 완숙된 유기질 퇴비를 액상으로 만들고 여기에 호기성 미생물을 첨가해 영양분뿐만 아니라 유용 미생물이 풍부해 작물생육에 효과가 높다. 기존 침출 액비와는 큰 차이가 있지만 국내에서는 퇴비차를 이용한 작물재배 연구가 미비하고 아직 시작 단계에 있다. 이에 도농업기술원 유기농업연구소에서는 최근 경북지역에서 재배면적이 증가하고 있는 블루베리 유기재배에 활용
경상북도는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2016 독도 영문달력 해외배부 공모’이벤트를 ‘사이버독도’(www.dokdo.go.kr)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서 도는 ‘2016 독도 영문달력’을 통해 팔도총도(八道總圖), 아국총도(我國總圖)를 비롯한 울릉도·독도 고지도 12점과 독도의 자연경관, 생태, 현지 생활상(주민, 경비대, 관광객) 및 독도관련 문화예술 행사사진을 비롯해 울릉도・독도 관광 정보 등 대한민국의 독도영유권에 대한 역사적 정당성과 함께 다양한 독도의 모습을 소개함으로써 독도가 대한민국의
경상북도는 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행사의 주 경기장과 선수 및 임원 숙소 등을 연결하는 ‘농암~산양간 도로건설공사’총 13.0km 구간 중 일부구간 6.9km에 대하여 9.25일부터 10.11일까지 총 17일간 임시개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지도 32호선상 ‘농암~산양간 도로건설공사’는 총사업비 620억원으로 문경시 농암면 사현리에서 상주시 함창읍 교촌리, 총연장 13.0km, 폭 11.5m로 확포장하는 사업으로 2017년 9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추진 중에 있다.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하여 경상북도는 2015. 9. 22 ~ 9
- ‘경북의 혼’ 숨결을 시대와 지역을 넘어 해외동포들의 심장속으로 - 조국 근대화의 주역 파독광부, 간호사들의 모임인 재독 영남향우회 회원이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아보고 경북정체성과 뿌리를 찾기 위해‘경북정체성 함양연수’에 참가했다. 경상북도는 10월 1일부터 1박2일간 경북정체성 해외동포 확산사업으로 ‘경북정체성 함양연수’에 재독영남향우회 회원 40여명을 초청해 경북정체성 특강과 역사의 현장을 돌아보며 한국인(경북인)으로서의 자긍심을 가슴에 흠뻑 적시게 했다. 이번 정체성 교육에 참가한 연수생 대부분은 파독광부와 간호사들로 50
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을 하루 앞둔 1일 오전 11시 문경 국군체육부대에서 미디어 환영식 및 공식 기자회견, 오후 5시 문경 STX리조트에서 참가임원 공식 환영행사가 열렸다. 11시에 국군체육부대 역도경기장 내 야외 미디어 라운지에서 열린 미디어환영식 및 공식기자회견은 김관용 경북도지사, 김상기 조직위원장, 하킴 알-시노 CISM회장, 올리비에 PMO와 내외신 기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내외빈 소개, 참석내빈들의 인사말, 기자들의 질의응답, 참가자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25여분 동안 동시통역으로 진행된 대내외 기자들
경북도는 30일 국군체육부대에서 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에 양질의 취재여건을 조성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국내외 보도진 및 방송제작진들이 요구하는 모든 정보를 안내하는 활동’을 할 수 있는 메인미디어센터(MMC) 개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MMC는 국군체육부대의 역도 및 체조 경기장을 리모델링하여 연면적 900평으로 건설해, 지난 3개월 동안 주관방송사인 KBS와 국제신호제작 시설 구축을 병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상기 조직위원장, 하킴-알시노 CISM 회장, 고윤환 문경시장, 배재성 KBS 스포츠 국장 등이 참여하며 내빈소개,
경상북도는 10월 독도의 달을 맞아 ‘민족의 섬 독도’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다양한 문화·예술·학술 행사를 펼친다. 경북도는 독도가 분쟁지역이 아닌 문화예술이 숨쉬는 ‘평화의 섬’이라는 이미지를 국제사회에 널리 전파하기 위해 독도문화 대축제, 독도수호 힙합페스티벌, 독도 평화대상 시상, 독도연구기관 통합협의체 학술 대회, 전시회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먼저 10월 3일에는 지난해에 이어 영남대학교 노천강당에서 ‘사단법인 대한민국처럼’이 주관하는 힙합과 독도가 어우러진 ‘독도수호 힙합페스티벌’을 개최해 젊
- 경북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 실크로드 경주 2015 등 경북 관광 홍보 - 경상북도는 30일 우리나라 관문인 인천공항 입국장에서 경상북도 관광 홍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홍보 행사를 통해 중국 국경절(10.1~10.7) 연휴 기간 동안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인 관광객*들에게 경상북도의 관광지와 실크로드 경주 2015, 경북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 등 도내에서 개최되는 국제행사를 적극 알렸다. *국경절 연휴 기간에 한국을 찾은 중국인 관광객은 ‘12년 9만명 → ‘13년 12만 명 → ‘14년 16.4만 명으로 계속
- 경북북부지역 수도권기업 유치 경제지도 변모 예상 -- 경북도 안착한 외국인투자기업 56.9% 5년이내 증액투자 계획 -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그리스 경제위기 및 중국 위엔화 절하 등으로 글로벌 경기가 악화되고 산업계의 긴축재정 운영에 따라 신규 및 증액투자를 꺼려하고 있어 투자유치의 어려움이 심화되고 있는 시점에서도민에게 양질의 일자리 제공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2014. 11. 1.일자로 ‘정무부지사’를 ‘경제부지사’로 체제 전환해 지역경제 살리기에 집중하는 것과 발맞추어 ‘투자유치단
- 경북개발공사, 3년간 임금 45% 감액, 조직슬림화, 전직원 연봉제 도입-- 경북관광공사, 정년 58→60세 연장, 3년간 임금 75% 감액-- 공무원 조직도 성과주의 강화하고 인력 재배치 추진해 신규일자리 창출에 기여- 23일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산하 공기업인 경북개발공사 및 경북관광공사 노사와 임금피크제를 도입하기로 전격 합의했다.아울러 공무원조직도 성과주의를 강화한 하후상박(下厚上薄) 체제로 빠르게 탈바꿈시켜 나가기로 했다. 이를 통해 절감된 인건비로는 신규 채용을 늘려
경상북도는 대구경북연구원 대회의실에서 2015년 제3회 경상북도 규제개혁위원회(공동위원장 행정부지사 김현기, 영남대학교 교수 김렬)를 24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는 ‘경상북도 경관조례 전부개정조례안’과 ‘경상북도 옥외광고물 등 관리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신설규제 심사와 국토부와 환경부 등에 건의할 2015년 중앙건의 규제 20건에 대해 심의 의결했다. 규제심사에서는 경상북도 경관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중 ‘경관협정운영의 설립신고 의무, 경관협정의 승계자 동의서 제출의무, 경관협정 지원대상 사업계획서 제출의무 및 건축물의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지난 20일 안동시 소재 아파트, LP가스 폭발 화재로, 현장 활동 중 얼굴 화상을 입은 안동소방서 이장수(남,32세) 소방대원과 가족들을 위로하기 위해 25일 병원을 방문했다. 20일 사고는 안동시 용마 아파트내에 LPG 가스 폭발 시 인명 검사차 실내에 진입해 잔류가스를 배출시키고 주출입구를 개방하려던 순간 2차 폭발로 이장수 소방대원이 안면에 1~2도 화상을 입은 사고이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 소방대원은 부인과 슬하에 2남을 두고 2010년 안동소방서에서 소방공무원을 시작했으며 화재진화사, 인명구조사, 스
경상북도는 내년도 하수도 관련 사업예산을 올해보다 732억원이 증액된 4,712억원으로 국비(3,114억원)를 전국 최다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 경북 3,114, 경기도 2,984, 전남 2,892, 경남 2,647주요 사업내용으로는 △하수처리장 확충사업 709억원 20개소 , △하수관거 정비사업 1,307억원 39개소 △농어촌 마을 하수도 정비사업 914억원 50개소 △도시침수대응사업 294억원 3개소 △하수처리수 재이용사업 311억원 1개소 △노후하수관로정밀조사지원 32억원 4개소 △가축분
경상북도가 영호남의 문화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마련한 ‘영호남 문화공감 프로젝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영호남의 대학생들이 9월 23일과 24일 양 일 간에 걸쳐 지역의 문화유산을 답사하면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펼친 행사로, 동서 간 교류활성화 차원에서 금년에 처음 열렸다. 이번 행사는 경북과 전남에서 각각 40명씩 총 80명의 대학생이 참여했으며, 삼국통일 유적탐방, ‘실크로드 경주 2015’ 참관, 화랑정신 현장토론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통일전, 김유신장군 묘, 신선사, 단석산로 이어지는 삼국통일 유적탐방은
경상북도는 23일 선진농업 기술연수를 위하여 경북을 찾은 루마니아 농업연수단을 도청으로 초청해 농업현황과 정책을 설명하는 시간을 갖고, 경북도와 루마니아 간의 농업협력분야에 대해 논의했다. 루마니아 클루즈 주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농업연수단 8명은 9. 22~9.25일 4일간의 일정으로 경북도를 방문했으며, 경북의 농업정책과 농기계 및 시설재배기술 등 첨단 농업기술을 전수받고 있다. 루마니아 농업인 기술연수는 작년에 이어 올해 2년차로, 2013년 9월 경상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