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 경상북도지사가 인도네시아 국립 가자마다대학에서 한국인 최초로 명예 행정학 박사학위를 받았다.경북도에 따르면 김 지사가 1일 오전 가자마다대학 대회의실에서 이 대학총장, 족자카르타 주지사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예 행정학 박사학위를 받았다는 것이다.이번 김 지사가 명예 행정학 박사학위를 받게 된 것은 인도네시아가 국가발전 전략으로 도입코자 하는 한국의 새마을 운동에 대해 구미시장과 경상북도지사를 역임하면서 이룬 새마을 세계화 추진이 국제사회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한 것이다.특히, 인도네시아는 산업화와 연계된 농업분야
- 뛰어난 음악적 역량과 예술행정의 달인으로 호평 받아 -경상북도는 경북도립국악단 제 6대 지휘자에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수석지휘자와 제14대 및 15대 국립국악원 원장을 역임한 김철호(63세) 씨를 위촉했다고 1일 밝혔다. 신임 김철호 상임지휘자는 서울 국악고, 서울대 국악과를 졸업하고 국립국악원 대금연주자로 시작해 청주시립·대전광역시 연정 국악단 상임지휘자를 거쳐 신라시대의 ‘음성서’가 모태(母胎)인 국립국악원 원장을 역임했다.김 지휘자는 한국전통예술의 현재적 가치와 미래비전을 제시하여 음악적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소속 이운식(상주) 의원은 도내 장애인의 건강과 체력을 증진하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경상북도 장애인체육 진흥 조례안』을 경상북도의회 제279회 임시회에 대표 발의하여 8월 25일 제1차 문화환경위원회에 상정했다.이 조례안은 장애인의 건강과 체력증진을 생활화 할 수 있는 시책을 강구하도록 도지사의 책무를 규정하고, 장애인체육 진흥 사업의 세부내용을 규정함으로써 도내 장애인체육사업에 대한 안정적인 예산지원 및 국민체육진흥법에서 세부적으로 추진하기 어려운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지원 근거를 마련한 것이
김종태 국회의원(새누리당, 경북 상주)은 지난 8월 17일 경북도당 운영위원회에서 윤리위원장으로 선임되었으며, 8월 27일로 예정된 「이기택 대법관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으로도 선임되었다.김종태 국회의원은 19대 국회 개원 이후 전반기 국회 국방위원회 간사, 새누리당 기획위원장(2013.6-2015.7), 경북도당 수석부위원장 그리고 새누리당 제2정책조정위원회 간사 등 그간 국회 및 당내 주요요직을 역임하며 국정현안 분석 및 기획 능력을 널리 인정받아왔다. 그 결과 하반기에는 경북 유일의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 새
8월 20일 제32대 경상북도 행정부지사에 김현기 행정자치부 지방재정정책관이 취임했다. 김 부지사는 경북도에서 서기관으로 과학기술진흥과장을 역임한 후 2001년 2월 중앙으로 자리를 옮겨 행정자치부와 대통령실을 거쳐, 2009년 2월에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으로 1년 9개월간 근무했다.김 부지사는 다시 행정자치부로 자리를 옮긴 후 4년 8개월 만에 경북도 임명직 최고의 자리로 돌아왔다.임용장을 받자마자 취임식도 생략한 채‘실크로드 경주 2015’행사장에 도착한 김 부지사는“10년간 경북도를 떠나 있
앞으로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하 김영란 법)의 적용이 제외되는 대상에 농·축·수산물이 추가되어 각종 FTA체결과 농산물 시장개방으로 어려움에 처한 농어민을 보호할 예정이다.김종태 국회의원(새누리당, 경북 상주)은 ‘김영란 법’의 수수금지 금품의 대상에서 농림·축산·어업 활동으로 생산된 생산품과 그 가공품을 제외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 8월 17일 대표발의 하였다.‘김영란 법’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직자의 공정한 직무수행을 보장하고, 공공기
국제개방화에 따른 국제도시와 교류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8월 12일부터 8박 9일 일정으로 자매결연도시인 미국 데이비스시 학생교류단이 상주시를 방문해 양 도시 간 청소년 홈스테이 교류를 한다. 학생교류단은 9일 동안 상주시의 가정에 머물면서 한국의 문화 및 생활상을 몸소 체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지역의 관광지 방문과 학교 수업 참여 등 활동을 하게 된다. 이번 데이비스시 학생교류단을 인솔한 Martin Taggart 씨는 “환영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김종태 국회의원(새누리당, 경북 상주)은 지난 8월 11일 새누리당 원내부대표에 선임되었다.새누리당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개최하고 김종태 국회의원의 원내 부대표단 임명을 발표하였다.김종태 국회의원은 19대 국회 개원 이후 전반기 국회 국방위원회 새누리당 간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을 역임하였으며, 2013년과 2014년 새누리당 기획위원장을 연임하는 등 국회와 당내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여 그 능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또한 최근에는 경북 유일의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FTA로 어려움을 겪고
상주로타리클럽(회장 박종범)에서는 5일 동성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저소득가구 동성동 3세대, 남원동 2세대에 각 20만원씩 총 1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상주로타리클럽은 매년 저소득가정 후원금 전달외에도 주거환경개선사업,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 미담이 되고 있다.박종범 상주로타리클럽 회장은 “회원들과 더불어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이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참된 봉사를 실천하고 적극적인 사랑 나눔 활동을 펼칠 계획이며, 더 나아가 밝은 사회분위기 조성에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
김종태 국회의원(새누리당, 경북 상주)은 지난 8월 4일 상주문화회관에서 「2015년 상주시 새누리당 당원교육」을 개최하였다. 이날 당원교육에는 김종태 국회의원, 김을동 새누리당 최고위원(서울 송파구병)을 비롯하여 상주시 시·도의원들과 새누리당 당원 등 총 1,000여명이 참석하여 새누리당의 정책방향과 통일한국 및 미래 상주시 발전방향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먼저 당원교육에 앞서 김을동 새누리당 최고위원이 상주시 당원들에게 인사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을동
박정우 동시집 "사계절의 한창"출판기념회가 7월의 마지막날 상주도서관 3층에서 상주교육지원청 이동걸 교육장을 비롯하여 김종상,박찬선, 김재수시인 등 문학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식전행사에 장은영씨와 조성권씨의 거문고 연주,안언희 대금연주,와 박찬선시인의 기념패와 화환전달도 있었다, 한편 박정우 시인은 경북 영주에서 태어나 상
한국 사람도 아닌데, 영주라는 지역 알리기에 힘쓰고 있는 일본인이 있다.영주시는 지난 30일 일본인 하타 야스시씨에 대한 홍보대사 위촉패 수여식을 가졌다. 하타 아스시씨는 지난 6월 영주시홍보대사 운영조례에 따라 영주시 홍보대사로 위촉되었으며 하타씨의 방한 일정에 맞추어 이날 수여식을 갖게 됐다.하타 아스시씨는 한국음식 칼럼리스트로 2009년 일본에 한국 막걸리의 유행을 불러일으킨 장본인으로 SBS 스페셜 ‘막․걸․리’에도 출연하여 한국막걸리의 문화적 가치를 조명한 바 있다. 또「한국요리의 매력」「매력탐구, 한
앞으로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이 낙동강, 금강, 영산강, 한강 등 4대강 일대에서 내수면 수산자원의 조성·회복·보호 등 체계적인 내수면 관리 사업을 진행할 전망이다.김종태 국회의원(새누리당, 경북 상주)은 이번 7월 24일 임시국회에서 지난해 9월 대표발의한 「수산자원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통과시켰다.지난 24일 통과한 수산자원관리법 개정안은 김종태 국회의원이 최근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내수면 녹조 및 물고기 떼죽음 현상을 해결하고, 지방자치단체가 부담하는 내수면 수산자원 조성 의무를 경감시키기 위한 방법으로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이 내
플러스농원(소보면 만세길) 윤점연 대표가 지난 22일 경상북도가 주최하는 「농업인 정보경진 및 전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이번 경진대회에서 윤대표는 ‘컴맹이 찾은 농업인이 나아갈 길’에 대한 사례를 발표해 참석한 경상북도 사이버 농업인 및 관계관들로부터 관심과 호응을 얻었고 더불어 e-비즈니스 활성화와 동기부여를 했다는 높은 평가받았다.이날 윤 대표는“기존에 공판장에만 의존하던 판매를 블러그(www.plusfarm.co.kr)로 확대하여 생산품의 판매량을 100%이상을 달성하였을 뿐 아니라 이웃농가의 농산물까지 팔아주는 성과
□ 인적사항 □ 학 력o 오성고 졸업o 경찰대학교 졸업(5기)o 영남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과 석사졸업□ 가족사항o 처 : 황혜경(67년생)o 자 : 박지환(93년, 남), 박정환(95년 남)□ 주요경력o 대구 남부 경비교통과장 (’06년)o 대구 보안2계장(’07년)o 대구 제1기동대장(’08년)o 대구지방청 교통안전계장(’10년)o 대구지방청 홍보계장(’11년)o 대구지방청 홍보담당관(’14년)□ 지휘지침o 엄정한 법질서 확립o 현장중심의 치안활동o 배려와 공감의 조직문화o 친절과 공정, 그리고 인권 강조
경상북도는 20일 오후 4시에 구미시 금오산호텔에서에서 녹색경북21추진협의회 총회를 열었다. 이번 총회에서는 녹색경북21추진협의회를 이끌어갈 제5기 신임 회장·감사·신규 위원 선출과 협의회의 운영규정 개정 등을 심의·의결했다.이날 권태환 안동대학교 총장이 위원들의 만장일치로 신임회장에 선출됐으며, 감사로는 최세호 내일신문 팀장과 최병재 대구대학교 교수가 선임됐다.신임 권태환 회장은 취임사에서“녹색경북21추진협의회는 지난 20여년간 지방의제21 추진기구로서 도민의 녹색생활실천과 경북의 지속가능한
앞으로 연안에서의 신규 건조선박의 시운전이 금지될 예정이며, 소형선박 운항자의 음주운항 처벌이 강화되어 연안에서의 해양사고 예방활동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김종태 국회의원(새누리당, 경북 상주)은 지난 7월 16일 교통량이 많은 연안에서 시운전 선박의 충돌, 좌초 사고와 소형선박 운항자의 음주운항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이를 개선하고자 시운전 금지해역 설정 및 음주운항자 처벌 강화를 내용으로 한 「해사안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 현재 우리나라 연안에서는 연간 400여척의 신규 건조선박이 조종성능 시험을 위한 시운
김종태 국회의원(새누리당, 경상북도 상주시)은 지난 7월 14일 서상주 농협과 함창읍사무소에서 FTA 피해보전직불제 신청·지급절차 전반에 대한 설명과 함께 제도개선 방안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지난 5월 김종태 국회의원이 FTA로 인한 피해보전을 현실화하기 위해 대표발의한 「자유무역협정 체결에 따른 농어업인 등의 지원에 관한 특별법」 일부 개정법률안이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개선될 예정임에 따라, 향후 개선될 피해보전직불금 제도의 설명 및 홍보를 위해 개최되었다.설명
칠곡군 기산면은 행정리 최숙현 (경북체고 2년, 18세)양이 지난 5일 2015 하반기 국가대표 선발전인 ‘설악전국트라이애슬론대회’에서 주니어 국가대표로 선발됐다고 밝혔다. 최 양은 상반기 국가대표 탈락자 등과 국내 트라이애슬론 최강자들이 겨룬 대회에서 주니어 국가대표 여자부분 5인에 선발되는 영예를 안았다.약동초등학교 1학년부터 수영을 시작해 2009년 경북도 대표로 활약했으며, 6학년때 ‘전국동아수영대회’ 접영부분 금메달을 딸 정도로 수영에 소질을 보였다.석전중학교 1학년때 트라이애슬론을 시
상주시 계림동주민센터에서는 지난 3일 동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제5837부대 4대대장 변해영 중령을 비롯한 계림동장, 기관단체장, 지역 예비군 중대장, 여성예비군 소대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진원 계림동대장의 취임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