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외남면(면장 조중래)과 성남도시개발공사(사장 황호양)는 4일 오후5시 상주곶감공원 세미나실에서 이정백 시장을 비롯해 양측 기관단체장 및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이날 두기관은 자매결연을 통해 상호 긴밀한 우호협력을 바탕으로 상생과 공동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고, 지역축제 초청 방문,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농촌일손돕기, 체험학습 등 각종 도․농교류를 통해 지역발전을 도모하기로 협약했다. 황호양 성남도시개발공사장은 자매결연을 통해 1사1촌운동에 적극 동참코자 10월 하순경 농촌일손돕기를 계
- 청소년들의 생태학습․체험, 물관리시설 탐방, 물 과학체험 기회 제공 -- 수자원시설의 올바른 이해 도모와 친수가치 향상에 기여 - K-water(사장 최계운)는 댐·호수의 친수가치 향상의 일환으로 댐·호수 주변의 다양한 생태·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K-water形 생태관광의 첫 번째 시범사업으로 2015.9.4(금)~9.5(토) 양일간 안동호 생태관광 체험프로그램을 개최했다. K-water는 지역사회와 함께 댐·호수의 현명한 이용과 활성화를 위한 ‘K-water形 생태관광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체험프로그램 시범운영을
경상북도안동교육지원청(교육장 박창한)과 안동발명교육연구회(회장 월곡초 이광희)가 주관하고 안동시(시장 권영세)와 경상북도안동학생수련원이 후원하는 “제19회 안동 가족발명캠프”가 9월 5일(토)부터 6일(일)까지 도산면 서부리에 위치한 경상북도 안동학생수련원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열린다.이번 캠프에는 과학 및 발명분야에 관심이 많은 관내 60여 가족, 200여명의 학생과 학부모들이 참가를 신청했으며 가족별로 텐트를 치고 취사를 하며 과학 발명 프로그램 교육에 참여하는 가족 발명 캠프가 운영될 예정이다.올해로 제19회를 맞이한 안동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육심교)에서는 경상북도농업기술원과 우리음식연구회와 연계하여 9월 2일과 3일 양일간 농업기술센터 식문화실습실에서 시관내 학교 영양교사 등 급식 관계자 25명을 대상으로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우리 쌀 이용 가공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쌀 관세화 철폐에 대응하기 위한 우리 쌀 소비촉진 급식리더 양성과 밥 중심의 한국형 식생활의 우수성을 홍보해 초․중․고 학생들의 건강증진과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추진됐다.주요 교육은 우리음식의 우수
상주소방서(서장 백남명)는 2일 오전 11시 함창119안전센터 2층 회의실에서 상주시장, 도의원, 시의원, 각급 기관단체장 및 소방가족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미자 신임 대장의 취임식 행사를 가졌다.신임 고미자 대장은 18여 년간 화재·구조·구급 및 재난발생 시 소방현장활동을 지원하고 소외계층에게 봉사활동 , 각종 캠페인 등 소방홍보활동을 수행하면서 구급반장, 부대장을 거쳐 이번에 대장으로 취임하였다.고미자 신임 대장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상주소방서 함창여성의용소방대장으로 취임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대원 간
상주대대(대대장 중령 변해영)는 9월 1일 상주대대에서 ‘2015 세계군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한 경호경비안전작전 관련 업무협약(MOU)을 상주활공랜드(‘구’삼백페러글라이딩스쿨, 대표 변해준)와 체결했다. 또한 지역내 R/C 및 드론(Drone)관계자들을 부대로 초청하여 체육대회 기간 중 초경량 비행물체에 의한 테러상황대비를 위해 상주항공 이윤환, 한국드론협동조합 박영춘을 ‘드론 폴리스’로 상주항공 김정규, 윤상철을 R/C패트롤로 각각 임명하여 임명장을 수여하였다.한편, 상주대대는 금번
예천군(군수 이현준)은 삶의 가치관이 다양화되고 베이비 붐 세대의 은퇴가 맞물리면서 귀농·귀촌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이들을 유치하기 위해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1박 2일간 도시민초청 귀농 투어를 실시했다. 도시민초청 귀농 투어는 올해 4월, 5월에 이어 3번째로 가졌으며 특히, 이번 과정은 기존 귀농 투어 참여도시민 중 대상자를 엄선해 심화과정으로 운영했다.심화과정에서는 워크숍의 흥미를 더하고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관심작물 순위가 높은 작물 1위, 2위를 조사해 팀으로 나눠 귀농 우수농가의 체
최근 수 년 들어 발생한 이상고온과 화훼 작물 및 당도가 높은 각종 과일들의 인위적 재배 면적이 증가하여 벌들의 먹이가 풍부해지면서 자연 상태에서의 말벌류의 개체수가 폭발적인 증가 일로에 있다.따라서 이런 시기에 벌에 쏘인 사고 대처법이 대해 잘못 알려져 오해하고 있는 사항과 아울러 제대로 된 대처법들을 소개 하고자 한다.1. 사람을 쏘아 문제가 되는 벌들의 종류- 말벌과의 바다리(쌍살벌,Polistes spp)종류와 땅벌(Vespula spp), 그리고 말벌류(Vespa spp)가 있다. 사람이 쏘였을때 가장 큰 문제가 되는 것은
상주시의회 김태희 운영위원장은 9월 2일 상주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167회 상주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상주시 조직의 안정과 효율성 극대화를 위한 인사제도 쇄신방안’을 발표했다. 김 위원장은 첫째, 사무관의 승진의결 시점을 조정하여 업무공백을 최소화하고, 둘째, 지역발전의 토대마련을 위한 합리적인 전보와 함께 셋째, 공감대가 형성되는 인사시스템 정착을 골자로 집행부에 제안하였다. 그 방안으로 현재 사무관 승진의결 후 부서장 또는 읍면동장 직무대리 상태에서 승진 조건인 6주간의 「기본교육 훈련과정」을 이
꿈이 있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가는(재)문경시장학회에 장학금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문경새재낙농영농조합법인(대표 정숙진)에서 2백만원, 문경시유통사업단 이사5명이 2백5십만원, 문경시청 전응수 변호사가1백만원을 기부했다. 문경시 관내 젖소를 사육하는 농가로 구성되어 있는 문경새재낙농영농조합법인에서 회원들의 뜻을 모아2백만원을 기부했다. 정숙진 대표이사는“1990년대 관내 착유농가수는100여 가구 였으나 낙농여건 및 사육의 어려움으로 현재17농가로 줄었지만 전국적으로 알려진1등급 신선한 우유 공
상주시에서는 오는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상주실내체육관을 비롯한 각 종목별 경기장에서 ‘2015 상주시장기 종목별 체육대회’가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상주시 체육회(회장 이정백)가 주최하고, 시체육 회 종목별협회 및 연맹이 주관하며, 개회식은 6일 오전 9시 상주실내체육관 구관에서 열린다.대회 종목은 축구, 테니스, 볼링, 배드민턴, 탁구, 족구, 게이트볼, 골프, 야구, 그라운드골프, 수영, 파크골프 등 총 12개 종목으로 3천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루게 된다.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중국 산동성의 성도 제남시에서 열리는 2015 중국산동(제남)국제관광교역전에 참가해 안동의 주요 관광지와 지역 특산물 등을 홍보하기 위한 안동관광 홍보관을 운영해 참신하고 적극적인 홍보관 운영으로 최우수 부스상을 수상했다. 3일간 열린 2015 중국산동(제남)국제관광교역전은 세계 30여개국, 100여개의 도시가 참가해 각 나라와 도시의 관광문화를 다양한 콘텐츠로 홍보하는 박람회로 안동시는 세종시, 서산시, 수원시와 더불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
영주시에서는 9월 11일까지 2015년도 모범음식점 신규 지정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한다. 신청 대상은 일반음식점 영업 신고 후 6개월이 경과하고 영업정지 이상 행정처분을 받지 않은 업소로, (사)한국외식업중앙회영주시지부(☏ 631-4374) 또는 시청 관광산업과(☏ 639-6638)로 모범업소 지정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영주시에 따르면 「모범음식점 세부 지정기준」 및 「좋은 식단 이행기준」 점검표에 의거 9월 21일부터 9월 25일까지 5일간 신규 신청업소에 대하여 현지 조사․평가반의
상주시보건소(소장 우형래)는 27일 고성군에서 개최된 2015년 질병관리본부 주관 장내기생충 퇴치사업 평가대회에서 국민 건강증진에 기여한 유공으로 보건복지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표창을 받았다. 상주시는 간흡충 고위험지역인 낙동강 연접 주민들을 대상으로 2008년부터 2015년까지 총 7,168명을 검사하여 기생충양성자 468명에게 무료 투약치료와 개별 보건교육을 실시하고, 또한 장내 기생충 감염률 전국 2.6% 퇴치수준을 실현하고자 모두가 기피하는 기생충 검사용 가검물(대변) 수거 등 보건소의 사업추진 의지를 높이 평가 받았다.
사벌국역사보존회(회장 박근조)는 지난 29일 ‘학생들과 함께 하는 문화유적 답사 및 지킴이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학교는 상주고등학교, 우석여자고등학교, 상주중학교, 성신여중 등 총 8개 학교인데 학교별 희망자 200여 명이 참여하였다. 상주여중에서 출발하여 병풍산 고분군,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도남서원, 조우인 문학시비, 낙동강 칠백리 표지석, 함창 고녕가야왕릉, 공검지 등의 문화유적지를 찾아 유적지 주변을 청소하기도 하고, 문화재에 대한 지식을 쌓기도 하였다.김종태 국회의원은
상주경찰서(서장 전오성)에서는 지난 27일 가정형편이 어려운 왕따 피해 학생 K 군(○○중학교 2년) 가정에 수십만원 상당의 학용품과 생활용품을 지원하고, 학교전담경찰관(순경 박근영)과 1:1 멘토-멘티를 맺어 피해학생이 정상적인 학교생활이 이루어질 때까지 관심을 가지기로 했다.피해학생의 경우 부모님이 이혼한 후 어머니와 함께 기초생활수급자로 지정되어 어렵게 생활하고 있고, 이러한 사실을 안 친구들로부터 지속적으로 놀림을 당해 온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상담소를 통해 심리상담을 진행 중에 있으며 학교전담경찰관과의 면담을 통해 밝아진
상주 모동면 소재 서상주농협 수출단지(대표 박경환)는 27일 수출단지 선과장에서 회원농가, 수출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포도 4톤(1천 3백만원 상당)을 호주로 수출하는 선적식을 가졌다. 이날 선적한 포도는 캠벨얼리 품종으로서 수출업체 코리너스(대표 배정익)를 통해 호주로 수출되며, 이번 선적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상주 포도를 수출 하게 된다. 상주 최고의 수출품목으로 떠오르는 ‘포도’는 지난해 총 123톤, 5억 원을 미국․싱가폴외 2개 국가로 수출하였으며, 지난 7월 24일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한국산 포도 생
상주시(시장 이정백)에서는 27일 오후 3시 여성회관 강당에서 내빈 및 수료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상주시 여성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여성대학은 상주시 거주여성을 대상으로 지난 7월 8일부터 8월 27일까지 8주 동안 매주 2회(수․목요일) 총 32시간동안 진행되었다. 이번 교육은 ‘배우는 기쁨, 나누는 보람, 존경받는 여성’ 이라는 슬로건 아래 여성들의 교양 함양과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사회교육 및 건강관리 요령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실시되어, 자기 계발은 물론 여러 분야의 지식을 익혀 삶의
자주국방이란 ‘적의 침략으로부터 스스로의 힘으로 나라를 지킴’이라고 사전에 나온다.이번 남북의 대립사태를 지켜보며 이 말의 필요성을 다시금 절감한다. 우리나라 지도자들은 자주국방이란 말을 많이 쓴다. 자주국방을 강조하나 여긴엔 “한미동맹”이 전재로 되어 있다.군사력의 자주적 결정권 자주적 사용권 자주적 군사능력의 배양권이 있어야 하는데 우리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이번 사태에서도 보면 “북한 잠수함이 50여척 기지를 이탈했다”(8월23일자)“미군 전략무기들의 전개시점을 논의하고 있다”(8월24일자) 국방부 발표다. 위의 발표는 미군의
국제슬로시티 회원도시인 상주시는 상주슬로시티주민협의회와 경상북도 잠사곤충사업장 주최로 오는 9월 5일과 6일 양일간 상주시 함창읍 소재 함창명주테마공원 및 잠사곤충사업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2015 함창 명주페스티벌 및 누에와 나비 체험 한마당』특별행사로 ‘한류드라마 한복 특별전시전’을 개최한다. 9월1일부터 6일까지 6일간 함창명주박물관 로비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청소년과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한복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알리는 등 한복문화를 장려하고, 명주테마파크에 건설예정인 한복진흥원의 성공적인 건립을 홍보하기 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