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백만흠)이 진짜 군인의 모습으로 그라운드에 나선다. 상주상무는 지난 20일 SNS에서 카모 무늬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데 이어 22일, 프로젝트 ‘WE ARE REAL SOLDIER'의 상세한 내용을 공개했다. 6월 호국의 달을 맞아 군인 선수들로 구성된 상주상무는 군대식 유니폼을 입고 호국 영웅들을 기린다는 취지뿐만 아니라 군팀의 특색도 잘 살렸다는 평이다. 특별 유니폼은 상주상무의 기획으로 아테미와 포워드의 협업으로 제작되었다. 축구 유니폼 브랜드인 포워드가 디자인한 이번
국민생활체육인 족구의 저변확대와 상주특산품인 곶감을 널리알리기 위한 『제2회 상주곶감배 동호인족구대회』가 5월 31일 생활체육공원에서 개최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족구대회는 상주생활체육회(회장 서동령)가 주최하고 상주시족구연합회가 주관하며, 전국에서 112팀 1,000여 명이 참여하여 그간 쌓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는 기회를 갖는다. 족구는 국민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생활체육 종목으로 범국민적인 각광을 받고 있는 대중 스포츠이다. 또한 전신운동으로써 좁은 공간에서도 별다른 장비나 도구 없이 아주 간편한 옷차림에
국민생활체육전국/경북/상주시그라운드골프연합회가 주관하는『제8회 전국연합회장배 국민생활체육그라운드골프대회』가 오는 27일 상주시민운동장 그라운드골프장에서 전국 14개 시·도 그라운드골프 선수와 임원 등 6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다. 이번 대회로 지역 그라운드골프의 활성화와 생활체육 저변확대는 물론, 동호인들의 건강증진과 상호 정보교류를 통한 기술향상이 기대된다. 경기는 단체전 및 개인전 2라운드 16홀로 진행되며 합계 팀별 타수를 합산, 최저 타순으로 순위가 결정된다. 한편, 그라운드 골프는 게이트볼과 골프의 장점만 모아 만
상주 상무(대표 백만흠)가 FC안양에 3-2로 역전승을 거뒀다. 동시에 리그 순위는 1위로 올라섰다. 상주는 17일 오후 2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15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안양전에서 고경민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이정협과 최현태의 연속 득점으로 경기를 뒤집고 권순형의 역전골로 승리를 만들었다. 경기가 시작하자 상주가 안양을 몰아 붙였다. 전반 6분 임상협의 슈팅을 시작으로 7분 이정협까지 지속적으로 슈팅을 시도했다. 하지만 안양이 먼저 득점에 성공했다. 전반 9분 안성빈의 패스를 받은 고경민이 골키퍼를 제치고 오른발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충북 음성군 벨로드롬경기장에서 열린 ‘음성청결고추 청주․충주 MBC 전국사이클대회’에서 상주시청 여자사이클팀이 4년만에 종합우승의 성적을 거두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대회에서 상주시청 사이클팀은 첫째날 500m독주경기에서 노혜민 선수가 3위를 차지한 것을 시작으로 △단체스프린트경기 2위(노혜민, 김현지, 박미남, 유선하) △3km 개인추발경기 1위(김유리) △경륜경기 각각 2위(박미남)와 3위(노혜민) △4km 단체추발경기 1위(김유리, 유선하, 장진하, 신지영) △포인트경기 3위(신지영) △3
상주의 공격력이 살아나고 있다. 상주상무프로축구단(대표 백만흠)은 지난 13일 고양과의 원정경기에서 5:0이라는 완승을 거두며 공격력에 불을 지폈다. 오는 17일(일) 오후2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는 FC안양을 상대로 화끈한 공격 축구를 선보일 예정이다. 상주상무는 9라운드까지 한 경기를 덜 치렀음에도 19골로 챌린지에서 최다 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8경기 동안 8명의 선수가 골을 기록할 만큼 공격 자원도 풍부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그 중 현재 박기동이 5호골을 기록하며 팀내 최다 골을 자랑하고 있고 지난 5월 9일 대구전에서는 100
상주상무프로축구단(대표 백만흠)과 상주적십자병원(병원장 이상수)이 12일 오후3시 상주적십자병원 신관 지하 1층 세미나실에서 광고 후원 협약을 맺었다. 상주상무와 상주적십자병원은 2013년부터 현재까지 광고 후원 협약을 맺어오고 있으며, 올해도 상주시의 프로축구 발전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 및 지역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서도 힘쓰기로 했다. 광고 후원 외에도 연1회 이상 지역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기로 했으며, 지난해에는 이근호가 월드컵 복귀 후 첫 사회공헌활동을 적십자병원에서 진행해 환우들에게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 바 있다.
국내 최고(最古)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제93회 동아일보기 전국 정구대회가문경 국제정구장 및 보조구장에서5월12일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5일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이번 대회는 한중일 주니어 종합경기대회 파견 한국대표선수 본선3차 선발전도 겸하며전국에서 초∙중∙고∙대∙일반부130여개팀1,5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하며일본여자 실업팀(와타큐세이모아팀)과 여고부 선발팀으로 구성된 일본선수단16명과 저개발국의 정구보급을 위해 캄보디아팀( 4명)도 초청하여 국제
말산업 중심도시, 승마의 메카로 급부상하고 있는 상주에서 임진왜란 때 육군의 명장 충의공 정기룡장군을 추도하는 전국승마대회가 7일부터 15일까지 상주국제승마장에서 개최되고 있다. 대한승마협회와 경북승마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마장마술경기와 장애물경기로 나누어 상주국제승마장에서 진행된다. 종목별로 마장마술경기는 7일부터 9일까지, 장애물경기는 13일부터 15일까지 펼쳐진다. 350여 명의 국내 엘리트 선수가 참가하고 350여 마리의 마필이 입사하는 등 상주시에서 후원하는 가장 큰 대회로,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제공은 물론, 지
- 상주상무, 농업도시 맞춤 이벤트 ‘그라운드 쇼핑’ 오픈 - 상주상무프로축구단(대표 백만흠)이 9일 오후2시 대구FC를 홈으로 불러들여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8라운드 경기를 가진다. 두 팀은 현재 리그 1위와 2위를 기록 중으로 상주상무가 한 경기를 덜 치렀음에도 승점 1점 차이로 대구의 뒤를 바짝 쫓고 있다. 이번 경기를 승리할 경우 상주는 1위로 올라서게 된다. 특히 두 팀은 승강으로 인해 12년 이후 3년 만에 만나는 첫 경기라는 점에서 관심이 주목된다. 상주는 지난 5일 2년 만에 열린 군경더비에서 3-0 완승을 거두
상주상무프로축구단(대표 백만흠)이 4월의 마지막 날을 소외지역 학생들과 함께 했다. 김도근 코치와 조동건, 이현웅, 박준태 선수가 ‘2014 스포츠스타 체육교실’(‘2014’는 주관 단체 ‘대한체육회’에서 결정한 공식 사업 명칭) 의 일환으로 봉화군 도촌초등학교를 찾아 학생들과 즐거운 추억을 공유했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한국프로축구연맹과 각 구단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스포츠스타 체육교실은 중소도시 및 농어촌 지역의 학교를 각 연고 지역의 프로 구단 선수가 방문하여 소외지역 학생들에게 축구 클리닉과 이벤트 프로그램
-이정협-이용‘슛포러브 챌린지’참여, 해외파 지목 ‘누구?’- 상주상무프로축구단(대표 백만흠)의 대표 공수라인 이정협-이용이 나란히 ‘슛포러브 챌린지’에 참여했다. 소아암 환아의 치료비를 모금하는 ‘슛포러브’ 캠페인이 향후 월드투어를 앞두고 새롭게 선보인 기부 릴레이 방식의 ‘슛포러브 챌린지’에서 지난 송종국의 지목으로 이정협-이용이 참여했다. ‘슛포러브 챌린지’는 초대형 양궁 과녁을 축구공으로 점수를 획득하여 해당 점수에 따라 기부 금액이 환아에게 전달되는 방식이다. 이정협과 이용은 기부 선행과 동시에 고득점에 대한 강한 승부욕을
상주시는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전라남도 나주시 벨로드롬경기장에서 개최된 제32회 대통령기 전국 사이클대회에서 시청 여자사이클팀이 종합준우승의 성적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시청 사이클팀은 첫째날 4km단체추발경기에서 2위를 차지한 것을 시작으로, 제외경기 2위(김유리 선수), 스크래치 경기 각각 1위(유선하 선수)와 3위(장진하 선수), 3,000m 책임선두경기 2위(유선하 선수), 경륜경기 3위(박미남 선수), 그리고 이러한 결과에 힘입어 전제효 감독은 최우수지도자상까지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이번 대회는 중등부
상주상무프로축구단(대표 백만흠) U-18 용운고의 주전 골키퍼 송범근가 금일 발표된 ‘수원 JS컵’에 참가하는 U-18 대표팀 명단(감독 안익수)에 이름을 올렸다. 안익수 감독이 이끄는 U-18 국가대표팀은 오는 29일(수)부터 5월 3일(일)까지 수원에서 개최되는 ‘수원 JS컵’에 참여, 2017년 한국에서 개최되는 FIFA U-20 청소년월드컵을 준비하고 있다. 송범근은 작년 12월부터 안익수 감독이 지휘봉을 잡으며 참가한 ‘2015 러시아 친선대회’에 주전 골키퍼로 합류하여 준우승을 차지했다. 현재 송범근은 재학 중인 용운고에
상주상무프로축구단(대표 백만흠)이 신생팀 서울이랜드FC를 ‘펠레스코어’로 누르고 3경기 연속 승리, 챌린지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상주상무는 15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서울이랜드FC와의 홈경기에서 후반 44분 터진 수비수 여성해의 결승포에 힘입어 3-2 승리를 거뒀다. 앞선 2차례의 경기에서 강원과 경남을 연달아 3-1로 제압한 상주는 이날 이랜드까지 누르면서 올 시즌 3전 전승(승점9)으로 챌린지 선두를 유지했다. 지난 경남전 골에 이어 이번 이랜드와의 경기에서도 결승골을 기록한 여성해선수는 수비
안동시와 안동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안동시체육회가 주관하는 안동시민의 화합과 단결의 장이 될 제56회 안동시민체육대회가 하나되는 행복안동, 뜻을 모아 미래로!이라는 슬로건 아래 4월 17일(금) ~ 18일(토) 2일간 안동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된다. 대회 첫날인 4월 17일은 오전 10시부터 학교대항 육상경기 예선과 결선이 진행되며, 지난해와 달리 오후 2시 학가산 국사봉에서 성화를 채화해 시청에 하루 안치 후 다음 날 18일 성화 봉송 행사를 진행하게 된다.4월 18일은 개막식에 앞서 시청에서 봉송
지난 12일 상주 중앙초등학교 출신 김영석(세계랭킹 774위)선수가 중국 안닝에서 열린 안닝퓨처스 테니스(총상금 1만 달러) 2차대회에서 단식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영석선수는 8강에서 대회 2번시드 보이 베스테로프(223위, 네덜란드)를 상대로 2-1 승리를 거두며 파란을 예고했고, 4강에서 국내 실업 강자인 김청의(394위, 안성시청)를 7-6(5), 7-6(2)로 접전 끝에 물리치고 결승에 올랐지만 안닝퓨처스 1차대회 우승자 양충화(319위, 대만)에게 0-6, 5-7로 패했다. 이로써 김영석선수는 지난해 7월 터키 23차퓨처스
상주시에서는 시생활체육회 주최, 시종목별연합회 주관으로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상주시실내체육관 외 종목별경기장에서 ‘제21회 상주시민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한다. 개회식은 18일 오전 9시 상주시실내체육관(구관)에서 2,500여 참가선수와 함께 열릴 예정이며, 식전공연으로 스포츠댄스공연과 축하가수공연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대회에는 게이트볼, 궁도, 그라운드골프, 배드민턴, 볼링, 수영, 야구, 자전거, 족구, 축구, 탁구, 테니스, 파크골프등 총 13개 종목에 2,500여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
상주시 상맥회(회장 김진국)에서 주최하는『제26회상주시민건강걷기대회』가 19일 오전 8시 30분에 시민, 학생 등 2,000여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북천시민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걷기코스는 북천시민공원을 출발하여 우석여고, 계룡교, 자전거도로, 북천교, 법원을 경유하여 북천시민공원으로 되돌아 오는 4㎞ 코스로 1시간 정도가 소요될 예정이며, 행사에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별도의 참가신청 없이 누구나 간편한 복장으로 행사당일 오전 8시 30분까지 북천시민공원으로 나오면 된다. 걷기운동은 산소 섭취량을 증대시켜 심폐기능을 강화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