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 길지 않은 지방자치의 역사를 가진 우리의 지방자치 제도에도 불구하고 우리 국민들은 지방자치제도가 민주주의의 기초를 이루는 토대라는 자부심과 자긍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민주주의는 말 그대로 국민이 주인이며, 정치권력의 정책과정에 민의가 충분히 반영되는 합리적 국가운영 시스템입니다.현재 안동시가 추진하고 있는 임란역사문화공원사업의 추진에 대해 찬성과 반대의 다양한 의견이 존재함을 존중합니다. 그러기에 추진과정에 있어 그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공론화 하는 자리가 마련되지 않음을 안타까워하며 시민들의 직접적인 의견 수렴이 꼭 필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열리는 2015 TPO(아시아태평양도시관광진흥기구) 호치민 관광교역전에 참가해 다양하고 특색있는 관광홍보 활동을 펼쳤다. 9월 1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3일 간 열린 2015 TPO 관광교역전은 아시아 태평양의 주요 관광도시 및 관광유관기관 100여개의 업체가 참여해 참가자 간 우호 교류협력을 제고하고 각 도시의 관광자원을 알리는 대규모 박람회로서, 안동시는 인천시, 고양시, 김해시, 익산시와 더불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관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민족최대의 명절인 중추절을 맞아 소외계층을 방문하는 등 나눔의 이웃사랑을 실천해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에 나선다.이에 안동시는 경상북도 및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9월 14일부터 9월 25일까지 "2015년 중추절 어려운 이웃 위문"을 실시할 예정이다.위문대상은 노인복지시설, 장애인생활시설, 아동복지시설, 여성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등의 사회복지시설과 무료급식소 그리고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소년․소녀 가장, 장애우 등 어려운 이웃과 복지시설 58개소 등에 7천여명을 위문할 계획이다.위문품
열흘 앞으로 성큼 다가온 우리 민족의 최대 명절 추석. 매년 이맘때면 가족․친지들이 모인 고향을 향한 발걸음들이 분주하다. 부모님이 계시는 곳, 아니면 큰형님 댁으로 모두들 모여드는 이유도 추석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곳저곳 선물을 줄 대상도 많은데다 비용 또한 만만찮다. 부담 없으면서도 저렴하고 의미 있는 추석선물을 마련해야 할 곳은 어디 없을까. 이 같은 고민을 덜어 줄 추석 선물용으로는 인지도나 신뢰도를 따져 보더라도 단연 안동지역 농․특산물이 제격이다. 추석 선물용으로 제격인 대표적 안동 농․
안동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예총 안동지회에서 주관하는 “신도청맞이 찾아가는 문화 공연 한마당” 행사가 지난 12일 지역 기관․단체장과 주민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풍천초등학교(구담리 소재)운동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도청 이전을 앞두고 지역민과 수백 년 살던 삶의 터전을 옮겨 살게 된 이주민이 함께 어우러져 아픔과 애환을 달래기 위해 준비했다. 또한, 문화 향수 기회가 적은 지역 주민들에게 찾아가는 문화공연 한마당을 통해 볼거리와 더불어 문화예술에 대한 향유와 기회를 제공하고
안동시에서는 지역내 축산농가 40여명을 초청해 입주를 앞두고 있는 도청 신청사를 견학했다. 9월 11일 유리한방병원(이사장 염진호)에서 지원한 대형버스로 이동한 이들은 새로운 천년을 여는 경상북도 중심도시의 웅장한 신청사 앞에서 지역주민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한껏 누리면서 감탄을 금지 못 하며 지역의 미래에 큰 희망을 기대하는 모습들이었다.지역의 각계각층 주민들로 하여금 입주 전 먼저 시설현황을 견학함에 따라 지역주민과 신도청간에 환영과 화합의 분위기를 다지고 지역민을 배려하는 행정서비스가 주민
안동시는 9월 10일 안동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실에서 희망복지지원단과 동 주민센터 복지담당자, 관련 복지기관․단체 등 9명을 대상으로 가톨릭상지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오정영 교수를 초빙해 수퍼비전을 가졌다. 수퍼비전이란 다양한 욕구를 가진 사례관리 대상에 대한 상담 및 관리과정에서 나타나는 문제와 향후 예견될 수 있는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전문가의 업무지도와 자문활동을 받는 것이다.이번 회의는 "한부모 가정의 자녀안전 및 제공기관 신뢰개선"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사례 발표와 사례 토의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경상북도환경연수원(원장 이진관)과 위탁교육 체결을 통해 그린리더 초급과정 교육 희망자 100명을 대상으로 9월 10일(목) 오후 2시부터 5시까지(3시간) 세계물포럼기념센터 대강당에서 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최재신(경북대학교 외래교수), 박태규(경북대학교 외래교수) 강의로 진행되며 21세기형 녹색운동인 그린스타트 운동을 선도하고 온실가스 줄이기, 저탄소 녹색생활의 전파에 핵심적 역할을 수행할 그린리더 초급자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그린리더 교육은 초급, 중급, 고급 과정으로 진행되며 초급과정(3시간)을
안동시는 시민들과 직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2015년 행복안동 생활공감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안동시에 관심이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공모기간은 9월 10일부터 10월 20일까지이다. 또한, 공모분야를 특정분야로 제한을 두지 않아 시정발전이나 개선을 위한 아이디어라면 무엇이든지 제출이 가능하다.제안접수는 안동시청 홈페이지(www.andong.go.kr)-시민참여-공모제안 코너를 통해 응모하면 되고, 제안 응모서를 작성해 우편이
안동시(시장 권영세)와 (사)대한양계협회 안동시지부(지부장 최인연)는 구구데이(9. 9Day)를 맞아 9월 9일 안동봉화축협(광석동) 앞에서 닭고기, 계란 소비촉진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닭고기, 계란, 닭발요리가 무료시식으로 제공되어 시민들의 입맛을 돋우게 된다.구구데이(9. 9Day)란 9월 9일을 숫자로 읽으면 닭 울음소리인 99(구구)가 된다는 데서 나온 말로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닭고기와 계란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정한 날이다. 닭고기는 고단
안동야구의 산실인 안동시리틀야구단이 전국에서 30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2015 안동시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에서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9월 5일부터 7일까지 용상체육공원 야구장에서 개최된 대회에서 안동시리틀야구단은 결승전에서 광명시리틀야구단에 8대 3으로 승리를 거두며 감격의 우승을 거머쥐었다. 특히 지역민의 스포츠참여율을 증가시키고, 모든 주민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스포츠 문화를 조성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안동시 스포츠클럽의 창립을 계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9월 7일 평소 시청 회의실에서 개최하는 확대 간부회의를 자리를 옮겨 신도청 주민복지관에서 진행했다. 이날은 본청과 직속기관, 사업소는 물론 읍.면.동장도 참석한 가운데 신도청과 신도시 건설에 대해 사업 관계자의 설명을 들은 후 현장을 둘러보고 답을 찾는 등 노-페이퍼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경상북도립안동도서관(관장 최명대)에서는 독서의 달을 맞이해 지역 주민에게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고정욱 작가 초청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지역주민 120명 정도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 9월 5일 경상북도립안동도서관 시청각실에서 3시간정도 진행되었으며 접수를 시작하자마자 많은 신청자들이 몰려 초청 강연회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 고정욱 작가는 ‘가방 들어주는 아이’ ‘민우야 넌 할 수 있어’ ‘까칠한 재석이가 사라졌다’ 등 다
안동시는 9월 4일 한국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도전한국인본부 주최로 개최된 『광복70주년 경축 제1회 대한민국 나라사랑 실천대상』에서 ‘독립운동의 성지 안동! 태극버스 운행’으로 신청해 도내에서는 유일하게‘태극기 선양부문 나라사랑 자치단체 기록대상’을 수상했다. 안동시의 이번 수상은 제70주년 광복절을 맞이해 시 전체가 태극기 물결로 휘날리도록 시민 모두의 동참으로 일궈낸 결과로 특히 전국 최초로 태극문양과 광복의 벅찬 감동을 랩핑한 6대의 태극버스를 운행해 시민들에게 나라사랑과 태극기의 소중
경상북도립안동도서관 용상분관(분관장 장금주)은 9월 독서의 달(9.1.~9.30.)을 맞이하여‘서로 서로 독서로’라는 표어 아래 어린이 및 청소년, 지역 주민 모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는 11일에는 영‧유아에게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독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명작동화‘빨간모자’인형극 공연을 개최한다.19일은 좋아하는 동화 속 캐릭터를 그림으로 그려서 손인형(솜이 든 패브릭 인형)을 만드는‘동화 속 캐릭터로 손인형 만들기’ 행사도 운영합니다.
안동시에서는 다가오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를 전후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약 1개월간 안동․임하호 내 차량 접근이 어려운 귀성․성묘(벌초)객을 위한 관공선 특별수송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수송기간 내 선박 이용객은 예년과 마찬가지로 9월 4일부터 특별수송 기간에 수운관리사무소로 사전전화예약 (☎840-3832∼4)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또한, 이용객이 몰리는 공휴일이나 추석연휴에는 혼잡이 예상됨에 따라 정원초과 시 승선이 불가해 가구당 필수인원(5명
안동시(권영세 시장)에서는 9월 2일 안동학가산온천 3층 회의실에서 지역농협과 생강작목반 대표 등 40명을 대상으로 생강 생산자 조직화의 당위성과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생강 생산자 조직화 지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1월 7일 농식품부 주관으로 생강 생산자 중심 조직화 방안 설명회 이후 후속 조치로 7월 14일 전국단위 (사)한국생강생산자연합회를 결성한 가운데 시군단위 생산자 조직화를 위해 마련됐다.이날 (사)우리농업품목조직화그룹(대표 이헌목)에서 "한국농업 희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2014 회계연도 재정운영 결과를 시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8월 31일 공시했다고 밝혔다.재정공시제도는 지방자치단체의 살림을 한눈에 쉽게 확인해 주민의 이해를 돕고 재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부터 2월(2015년 살림살이 예산)과 8월(2014년도 살림살이 결산) 정례적으로 공시하고 있다.올해는 지방재정법 개정(2014.5.28.) 사항을 반영하고, 자치단체 수입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지방재정 공시항목을 46개 항목에서 지방보조금과 금고 협력사업비 운영현황 등 8개 항목을 포함해 총 5
안동시는 우리 마을을 변화시키기 위한 2015 안동시민 창안대회 본선 발표회를 지난 28일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 창조아트홀에서 개최했다. 2015 안동시민창안대회는 지난 19일까지 아이디어를 모집해 총 11개팀이 참가했으며, 28일 최종 본선심사를 통해 우수 아이디어 2팀, 반짝 아이디어 3팀을 선정하고 권영세 안동시장이 증서를 수여하고 격려했다.창안대회 발표에서는 신세동 벽화마을 주민들로 구성된 그림애(愛)팀의 ‘그림愛장터’와 태사길 주민 김인자의 ‘주변 상가와 함께 아름다운 태사길 만들기’
안동시립합창단(단장 정창진)은 지난 8월 26일 중국 제남시에서 개최한 제2회 제남국제합창제에 초청돼 관객으로부터 찬사를 받는 등 성황리에 공연을 마쳐 관광 안동과 합창단을 알리는 큰 성과를 달성했다. 제남 합창제는 중국에서 2번째로 규모가 큰 산동성회 대극원에서 열렸으며 산동성 제남시 관계자와 시민들로부터 가장 우수한 합창단으로 지명을 받았으며, 제남시 관계자는 제3회 제4회 합창제에도 참여해 줄 것을 부탁했다.당일 공연장에서 중국의 Harmonia합창단과 함께 경복궁 타령을 공동으로 공연함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