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의 계절 10월을 맞아 인삼향 그윽한 선비의 고장 영주시 풍기읍 남원천 일대에서 2019 영주 풍기인삼축제가 열린다. 이번 축제는 ‘천년건강 풍기인삼!’이라는 주제로 10월 12일부터 20일까지 9일 간 개최된다. 축제장에는 가을 경치의 볼거리와 각종 체험 등 즐길거리, 먹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 인삼축제는 웰빙시대를 상징하는 건강과 관련된 전시․체험 행사 위주로 진행된다. 축제 첫 날 보디빌딩 대회와 홍삼맨&홍삼걸을 뽑아 축제기간 동안 관광객들에게 명품 인삼의 우수성과 품질을 홍보한다. 그 외에도 풍기 인삼 가요
지난 11월 2일(금) 엄태항 봉화군수는 베트남 뜨선시를 방문하여 응우웬 쑤언 타잉(Nguyen Xuan Thanh) 뜨선시장과 우호교류 추진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봉화군은 리 왕조 공통 기반을 통한 역사문화 자원을 발전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박닌성 뜨선시와의 우호 교류를 위해 노력해왔고, 금회 양 도시의 공통 관심 분야에 대한 합의가 도출되어 더욱 적극적인 교류를 추진하기 위해 우호교류 협정서를 체결하게 됐다. 두 지역은 문화, 관광, 교육, 무역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 추진을 통해 투자 협력과 인적교류 등을 시행하여 양
봉화군(군수 엄태항)은 지난 17일(수)부터 각 읍·면사무소를 통해 에너지바우처 지원 신청을 받고 있다.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시행하는 ‘에너지바우처’사업은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에너지바우처(이용권)를 지급하여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등유, LPG, 연탄을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생계급여나 의료급여 수급자이면서 만 65세 이상 노인이나 만 6세 미만 영유아, 1~6급 장애인, 임산부, 중증질환자, 희귀난치성질환자가 포함된 가구다. 에너지바우처는 실물카드와 가상
봉화군(군수 엄태항) 명사초청 특강 '제2회 봉화아카데미'가 10월 26일(금) 오후 3시 청소년센터 공연장에서 열렸다. 이번 특강은 비전파워 변준연 회장을 초청하여 '세계 에너지 전쟁과 한국의 위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들었다. 변준연 대표는 1954년 봉화군 춘양면에서 태어나, 춘양초등학교, 춘양중학교, 한양공업고등학교, 고려대학교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재경봉화군향우회 회장으로 활동하며 봉화군의 지역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변준연 대표는 강연에서, 세계의 역사는 전쟁의 역사이며 21세
민선7기 봉화군(군수 엄태항)은 핵심국가사업의 원활한 추진 협의를 위해 기획재정부, 보건복지부, 문화재청 등 중앙부처를 방문하며, 국가사업 유치를 위한 부단한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이번 방문에서 엄태항 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함께, 해당 중앙부처 실·국장 등을 면담하여 봉화군 주요 사업에 대해 정부예산안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신규 사업에 대한 당위성과 시급성을 설명하고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의 필요성을 피력했다. 주요 건의사업으로는 문화재수리 자재공급 체계개선과 고자재 활용도 제고를 위한‘문화재수리재료센터’사업(문화재청)
봉화읍 체육회(회장 김위동)에서는 10월 23일(화) 오전 10시 30분 내성천 체육공원 주무대에서 『제14회 봉화읍민체육대회 및 화합한마당』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여름 불볕더위와 가뭄을 이기고 풍년농사를 이룬 지역주민들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이뤄졌으며, 엄태항 봉화군수, 황재현 군의회 의장, 박현국 도의회 기획경제위원장, 출향인사와 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1부 읍민체육대회에서는 가래떡썰기, 고무신 던지기, 훌라후프 오래돌리기, 화합이어달리기 등 체육대회가, 2부 화합한마당 행사에서는 파인토
봉화군(군수 엄태항)에서는 지난해 산림청 녹색자금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된 법전면 풍정리 소재 봉화요양원 나눔숲 조성사업을 완료했다. 봉화요양원은 1996년도에 폐교된 다덕초등학교를 봉화군에서 매입하고 리모델링하여 어르신들을 위한 노인복지시설로 운영하고 있으나 열악한 재정상황으로 녹지공간과 휴게시설이 부족한 실정이었다. 봉화군에서는 녹색자금 공모사업을 통해 1억 5천만원을 지원받아 이른 봄 노란 꽃을 피우는 산수유나무부터 한여름 그늘을 제공하는 느티나무와 가을철 단풍이 아름다운 단풍나무까지 사계절의 아름다운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숲을
중부내륙중심권 행정협력회(의장 제천시장)에서는 10월 17일(수) 오후 4시 제천시 레이크호텔에서 회원 시·군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를 개최했다. 중부내륙중심권 행정협력회는 경상북도(영주, 봉화), 충청북도(제천, 단양), 강원도(영월, 평창)의 3도 6개 시·군이 지역주의 해소를 기치로 공통의 관심 사업에 대한 교류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 2004년 출범하여 매년 6개 시·군을 순회하면서 정기회를 개최한다. 2018년은 제천시가 의장 시로서, 국지도 88호선(봉화~영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진입도로 확·포장 사업
봉화군과 안동MBC가 주최하는 라디엔티어링이 지난 10월 13일(토) 11시부터 15시까지(방송 12시~14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열렸다. “국립백두대간 수목원을 걷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라디엔티어링은 안동MBC 라디오(FM 91.3MHz)를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라디오 생방송을 들으면서 퀴즈도 풀고 다양한 이벤트도 즐겼다. 참가자들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방문자 센터에서 출발하여 자원식물원, 고산습원, 호랑이 숲, 전망대, 사계원, 카페테리아, 잔디언덕, 어린이정원을 거쳐 방문자센터로 돌아오는 약 5KM 코스를
경상북도 전직 시장군수협의회가 10월 10일(수) 오전 11시 봉화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경북의 발전을 이끈 전직 민선 시장과 군수로 구성된 협의회는 금회 새로운 회장단을 선출하고 봉화군 발전에 대한 협조를 구하는 동시에 지역을 홍보하기 위해 열렸다. 경상북도 전직 시장군수협의회 회장인 엄태항 봉화군수의 환영인사로 시작된 협의회 임시총회에서는 박보생 전 김천시장을 신임 회장으로, 김병목 전 영덕군수를 부회장으로, 권영택 전 영양군수를 사무총장으로 선출했다. 또한, 경북과 봉화의 더 나은 발전 방안과 초고령화 사회 지자체의 위기
엄태항 봉화군수가 지난 10월 5일 금요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18년 대한민국 한민족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혁신리더부분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 11회를 맞는 한민족대상은 혁신리더부문과 청렴부문에서 타의 모범이 되고 공을 세운 인사를 선정해 표창하며 이날 행자부장관, 전남지사 등을 포함한 총 20명이 수상했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지난 7월 2일 민선7기 출범에 따라 새로운 변화와 도전 풍요로운 봉화건설이라는 비전을 제시하며 3·5·10(3대 미래성장동력 사업, 5대 당면핵심 사업 ,10개 읍·면 숙원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송이 향에 반하고 한약우 맛에 빠지다’라는 주제로 봉화읍 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된 제22회 봉화송이축제와 제37회 청량문화제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금년에는 알맞은 기후조건으로 여느 때보다 송이가 풍작을 이루어 약 192,000명의 관광객이 축제를 찾은 것으로 파악됐으며, 경제적 파급효과는 195억여 원으로 추산되며, 이는 작년에 비해 31% 증가된 수치이다. 인공재배가 불가능하고, 기온과 강우량 등 날씨에 영향을 많이 받는 송이의 생장 특성상 축제의 성패가 좌우되기도 하나 꾸준한 체험 및
제22회 봉화송이축제가 9월 29일(토) 저녁 6시 30분, 청명한 가을밤의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 2일(화)까지 봉화읍 내성천과 송이산 일원에서 개최된다.『송이 향에 반하고 한약우 맛에 빠지다!』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봉화송이축제의 주요 공연과 문화행사를 꼼꼼히 챙겨 송이도 맛보고 문화의 향기도 즐기는 일석이조의 행복을 누려보자. 개막식에 앞서 오후 4시부터 한 시간 동안 보부상재연 마당놀이 행사가 펼쳐져 개막의 흥을 돋우며 6시 30분부터 시작되는 개막축하공연에는 이태호, 정수라, 김범룡, 금잔디, 진시몬, 라붐 등 인
봉화군(군수 엄태항)은 9월 20일(목) 오후 5시 군청에서 경북전문대학교(산학협력단)와 봉화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위탁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영양사가 고용되지 않은 100명 미만의 소규모 어린이급식시설에 대한 급식소 위생관리, 식단개발, 영양교육 등을 지원함으로써 어린이건강증진과 균형 성장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지난 2015년부터 봉화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해오고 있는 경북전문대학교(산학협력단)는 그동안의 성과와 좋은 평가를 기반으로 향후 2년여 기간 동안 봉화군
봉화군(군수 엄태항)은 한-베트남의 살아있는 역사인 국내유일의 베트남 리황조 후손 유적(충효당)을 중심으로 봉화베트남타운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와 관련하여 경상북도와 공동으로 기본구상 및 타당성 연구용역을 진행 중에 있으며 지난 5월 17일 착수보고회에 이어 9월 20일(목) 오후 3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는 엄태항 봉화군수를 비롯한 도청 관계자, 화산이씨 종친회원, 베트남다문화 자조모임회원, 실과소장, 용역업체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의 기본구상과 세부사업 내용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
우리가 마주 하였던 사상 최대의 더위가 지나가고 가을이 찾아왔다. 경상북도 봉화군에 위치한 청량산도립공원은 수려한 경관과 기암괴석이 장관을 이루는 한국의 대표적인 명산으로, 신라 문무왕 3년(663)에 창건된 고찰인 청량사가 있으며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47호청량사의 중심 전각인 유리보전과 현판은 고려말 공민왕이 홍건적의 난을 피해 피난 왔을 때 쓴 친필이라 전해진다. 청량산은 예부터 불교의 흔적이 남아있던 곳으로 산봉우리들이 보살봉 ․ 의상봉 ․ 반야봉 ․ 원효봉 등과 같은 불교식 명칭을 가지고 있
봉화군(군수 엄태항)은 도시청년의 지역유입과 정착을 통한 청년 일자리창출 및 활력 넘치는 지역건설을 위한 ‘2018년도 도시청년 시골파견제’ 사업 참여청년을 오는 20일(목)부터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도시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해 지역 활력을 도모할 수 있도록 지역자원과 특산품을 활용한 관광상품 및 기념품 개발‧판매, 청년문화예술 창작활동, 청년카페‧음식점 등 운영, 기타 지역 활성화를 위한 모든 분야이다. 이를 위해 봉화군은 위 사업에 선정된 청년 참가자에게 1인당 연간 3천만원을 사업화자금과 정착활동비로 지원
(주)한여울(대표 조석현)이 추석명절에 앞서 9월 18일(화) 식료품과 보행보조기를 소천면사무소에 전달했다. 이날 조석현 대표와 직원 3명이 소천면사무소를 찾아 물품 전달식을 가졌으며, 추석음식을 장만할 수 있는 식료품(밀가루, 식용유, 김, 맛살 등)과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을 위한 보행보조기는 소천면 독거노인 90분에게 모두 전달됐다. 조석현 대표는 “추석에도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고 외롭게 보내실 어르신들께 작은 기쁨과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기부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지역 주민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보태 더불어
K-water봉화수도관리단(단장 박재환)에서는 지난 9월 16일 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봉화군 노인복지관에서 (사)열린의사회와 공동으로 사랑나눔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봉화군 지역에서는 올해 처음 실시된 이번 행사는 독거어르신, 장애인 등 총 275명의 지역주민이 개인별로 내과, 외과, 안과, 치과, 피부과 등 8개 과목에 대한 진료와 각종 검사, 약품처방을 무료로 받았다. 또한 어르신 건강레크레이션, 장수사진 촬영 및 액자제공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함께 전체 참여 주민에게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하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지
봉화군(군수 엄태항) 국제자매결연도시인 중국 섬서성(陝西省) 동천시(銅川市) 국제학생교류단(고등학생)이 9월 12일(수)부터 9월 16일(일)까지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봉화군을 방문했다. 동천시 제1중학교 교사와 고등학생 등 15명으로 구성된 국제학생우호교류단은 봉화고등학교에서 환영식과 문화공연, 학교 수업 참관, 급식 체험 등 한국의 학교시설과 교육체계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진 후, 짝으로 정해진 학생의 가정에서 홈스테이하며 실질적인 한국 문화를 체험하고 학생들 간 우의를 다졌다. 또한 봉화군 목재문화체험장과 국립백두대간수목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