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상주지점(지점장 권선일)은 4월 6일 상주시 북천 고수부지 주변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권선일 지점장은 “올해 코로나로 인해 지금까지 격월로 해오던 주요거리 환경정비를 앞으로는 매월 정기적으로 청소봉사 활동을 실시하고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겠다”고 하였다.한편 대구은행 상주지점은 올해들어, 전통시장 장보기행사, 복지단체 후원금 전달등 다양한 지역기여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4월 5일 제76회 식목일을 맞아 청사 내 수목학습장에서 직원들과 함께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남부지방산림청은 코로나19의 감염 및 확산 예방을 위해 시민들이 참여하는 기념행사 대신 조병철 청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청사 내에서 단풍나무 등 77그루의 나무를 심는 것으로 식목일을 기념했다.최근 ‘2050 탄소중립’ 선언과 함께 나무심기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남부지방산림청에서는 올해 3월초 경남 양산을 시작으로 경북 봉화·울진까지 국유림 499ha 면적에 149만 그루의 나무를
남부지방산림청장(청장 조병철)은 4월 1일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한 수사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산림특별사법경찰 자문관을 위촉했다.산림특별사법경찰 자문관은 관할구역 내 일선 산림사법업무 담당자의 수사 실무와 관련된 민원상담·자문·현장지원 및 교육 등 산림특별사법경찰 업무를 지원한다.남부지방산림청은 2019년부터 수사전문가인 퇴직경찰 공무원을 산림특별사법경찰 자문관으로 위촉하여 산림 내 발생한 불법산림훼손, 무단벌채 등 현재까지 330건의 산림사법 자문·상담 및 업무 지원에 활용하였다.조병철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일선 산림특별사법경찰의
(재)봉화축제관광재단은 3월 31일 재단 회의실에서 봉화축제관광재단 엄태항 이사장(봉화군수)을 비롯한 최창섭 대표이사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임시 이사회를 개최하였다.올해로 23회째를 맞은 은어와 사람, 자연이 함께 어우러지는 생태체험형 축제로 자리매김한 ‘봉화은어축제’를 ‘위드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7월 31일부터 8월 8일까지 9일간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하이브리드형 축제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준수를 위해 일정인원만을 오프라인으로 수용하고 현장에 오지 못한 아쉬움을 온라인으로 즐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3월 31일 대회의실에서 제1차 국유림경영관리자문위원회를 개최하였다.국유림경영자문위원회는「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06년부터 구성, 운영해 오고 있다.지난해 12월에 구성된 제8기 위원회가 처음으로 가진 이번 회의에는 대학교수, 산림기술사, 민간전문가 등 자문위원 7명이 참석하여 2021년 주요 사업계획 등 산림정책사업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였다.이 자리에서 자문위원들은 “지역사회 발전과 산림가치 증진을 위한 국유림의 역할에 대한 깊은 고민과 적극적인 노력을 통해 산림청과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봄철 산나물·산약초 전문채취, 산나물 산행 등 무분별한 임산물 굴·채취로 인한 산림피해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4월1일부터 5월 31일까지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특별단속에서는 산림사범수사대 50명을 중심으로 단속반을 편성하여 불법 산나물 산행, 산나물·산약초 굴·채취, 조경용 수목 굴취 등 산림 내 불법행위와 함께 봄철 산불조심기간 중 입산통제구역 산행, 산림 또는 산림인접지역 불법 소각행위 등도 집중 단속한다.또한 산림드론감시단을 현장에 투입하여 산림 사각지대까지
남부지방산림청장(청장 조병철)은 3월 26일 의성군 일원 농촌을 직접 방문하여 미세먼지 배출 감소와 대형산불 예방을 위한 현장 계도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날 조병철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직접 산림인접지역을 방문하여 농업부산물 및 생활쓰레기 소각행위를 단속하고 불법소각 금지를 위한 계도를 하면서 대형산불의 위험성을 알렸다.남부지방산림청은 3월 13일부터 4월 18일까지 한 달간을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 기간은 건조한 기후와 강풍 등으로 인해 산불위험지수가 높아 산불발생 시 대형산불로 확산
상주소방서(서장 이주원)는 지난 24일 본서 2층 회의실에서 경북도의회 김진욱 의원, 남영숙 의원, 김영선 의원 및 경상북도 개발공사 관계자, 설계 용역을 맡은 씨마건축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주소방서 이전 신축 설계 검토회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이날 회의는 ▲상주소방서 이전 신축에 관한 사항 검토 ▲지역 건설업체 상생 방안 강구 ▲소방행정발전을 위한 지원·개선사항 논의 등 향후 계획 및 발전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이 사업은 상주시 만산동 479-1 일원 부지(10,383㎡)에 총 사업비 124억 원이 투입돼 연면적 4
상주경찰서(서장 안문기)는 지난 24일 안문기 서장을 비롯 상주 시내 10개 금융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전화금융사기 피해예방을 위한 금융기관 간담회」를 개최하였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최근 빈발하는 경찰·검찰·금융기관 등 기관사칭사기·대출관련사기 등 진화하는 범죄수법에 대한 공유와 경찰과 금융기관의 협업을 통한 전화금융사기 예방 및 검거 방안을 논의했다.금융기관에서는 다액 현금 인출 고객을 상대시 ‘피해예방 체크리스트’를 적극 활용하고 범죄피해자 의심되는 경우 현금인출 및 계좌이체를 최대한 지연시키면서 112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지광성)는 봄철 산나물 채취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산림사범수사대(특별사법경찰, 청원산림보호직, 산림보호지원단)를 편성하여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산림에서 이루어지는 불법행위에 대하여 특별 단속을 실시 할 계획임을 밝혔다.이번 특별단속에는 봄철 산나물 채취시기를 맞아 관내 등산동호회ㆍ관광업체ㆍ마을이장 등과 협조하여 국유림 내에서 집단적으로 산나물·산약초 등 임산물을 불법 채취하는 행위, 농촌지역에서 봄철 영농준비를 이유로 불법으로 산지를 전용하는 행위,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한 소나무류 불법 이동행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과 소속 5개 국유림관리소*는 제76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3월 22일부터 26일까지 ‘30억 그루 나무심기 릴레이 운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5개 국유림관리소 : 영주·영덕·구미·울진·양산최근 ‘2050 탄소중립’** 선언과 관련하여 주요 탄소흡수원인 산림의 역할이 강조되면서 산림청은 2050년까지 국내외에 30억 그루의 나무를 심어 탄소중립 3,400만톤에 기여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탄소중립: 이산화탄소의 실질적인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것으로, 이산화탄소를 배출한 만큼 흡수하는 것이에 따라
상주경찰서(서장 안문기)에서는 상주시와 상주교육지원청의 지원으로 어울림 상주(회장 김영기) 봉사단체에서 제작한 어린이 교통안전 가방망토를 교통약자인 관내 28개 초등학교 저학년(1~2학년) 1,300여명을 대상으로 배부했다.코로나19와 2019년부터 시행된 어린이보호구역 관리 강화와 집중 홍보로 지난해 상주지역에서 일어난 어린이 교통사고가 17건으로 다소 감소 추세이나 오후 하교시간인 14~18사이에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번에 양 기관의 예산지원과 어울림 상주 봉사단체의 수고로 제작한 어린이 교통안전 가방망토는 어
경상북도 출연기관인 (재)독도재단은 18일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와 업무협약서를 체결하고, 전 국민의 확고한 독도 영토주권 개념수립과 역사인식 확대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이번 협약은 지난 5일 범정부「제4차 독도의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한 기본계획」의 발표에 맞춰 독도 영토주권 교육 및 학술연구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영남대학교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되었으며, ▲독도교육 및 홍보행사 공동개최 등 상호협력 ▲독도관련 학술연구 및 학술대회 공동 개최 ▲기타 독도 영토주권 강화를 위한 공동
윤동춘 경북경찰청장은 16일 상주경찰서를 방문해 치안정책 공유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안문기 경찰서장, 과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경북 경찰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토론하고, 치안정책 공유, 부서별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는 등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열였다.윤동춘 경북경찰청장은 경찰에게 부여된 가장 기본적인 임무는 국민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이라며, 정성과 마음을 다해 국민의 입장을 최우선으로 생각 해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3월 13일부터 4월 18일까지 한 달간을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 방지와 대응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대형산불특별대책기간은 봄철의 잦은 강풍, 건조한 날씨와 영농을 위한 소각행위 등으로 산불발생의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다른 시기보다 강화된 예방조치와 대응으로 대형산불에 의한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이에 따라 산불 취약지와 시간대에 산불감시인력을 집중 배치하고 산불상황실도 근무인원을 늘린다. 아울러 전 직원이 참여하는 기동단속조 70개조와 산림드론감시단 6개단
경상북도 출연기관인 (재)독도재단과 목원대학교가 업무협약을 맺고 독도 영토주권 사업 및 독도홍보 활성화를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11일(목) 목원대학교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신순식 독도재단 사무총장과 권혁대 목원대학교 총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스마트 웹툰 실감콘텐츠 융복합 캠퍼스 사업(이하 원캠퍼스 사업) 선정을 위한 상호 협력 △독도 관련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 발굴 및 제작 △독도 영토주권 강화를 위한 공동노력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독도재단과 목원대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
경상북도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종환)은 2021년 3월 10일(수)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 교(원)장선생님들과 『참된 사람! 따뜻한 상주교육이 청렴한 세상을 만듭니다.』라는 주제로 2021학년도 상반기 학교 관리자 회의 및 청렴 실천 다짐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11일까지 이틀에 걸쳐 실시하며 지역의 공·사립 유·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 교(원)감을 대상으로 회의를 진행한다. 교육청은 모든 학교가 등교 개학을 시작한 상황에서 학교의 안전과 정상적인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하였다.
경북문화재단(이희범 대표이사)과 국립산림치유원(김종연 원장)은 3월 9일 경북문화재단 회의실에서 ‘산림 문화‧예술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경상북도의 산림자원과 문화예술을 연계한 사업을 발굴해 코로나19로 변화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선도하고 도민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협력사항으로는 ▲ 산림치유와 지역 문화예술 연계사업 발굴 및 공동 추진 ▲ 산림‧문화예술 홍보 콘텐츠 확산을 위한 노력 ▲ 양 기관의 문화예술행사‧교육연수 등 시설 이
상주경찰서(서장 안문기)는 3. 3.(수) 14:00,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본서 소속 청년경찰 9명을 대상으로 「청년경찰 소통 간담회」를 개최하였다.이 날 간담회에는 상주경찰서장과 청문감사관이 참석하여, 임용 5년 미만의 후배 청년경찰과의 소통·공감의 시간을 가졌다.특히, 안문기 상주경찰서장은 부임 이후 가진 청년경찰과의 첫 간담회로써 자랑스러운 후배 경찰관 격려를 위해 따뜻한 선물까지 직접 준비하였다.상주경찰서장은 임용 5년 미만 청년경찰관들에게 당당한 청렴(淸廉)경찰 주역으로 성장해주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공직자로서의 철저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3월 4일 울산광역시 울주군 청량읍 삼정리 국유림에서 2050 탄소중립을 위한 ‘탄소흡수림 조성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기후위기가 전 세계 핵심의제로 떠오르면서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중국 등 세계 각국에서 탄소중립을 선언했다. ‘탄소중립’이란 이산화탄소의 실질적인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것으로, 이산화탄소를 배출한 만큼 흡수하는 것을 말한다.지난해 우리 정부의 탄소중립 선언으로 주요 탄소흡수원인 산림의 역할이 중요해지면서 산림청에서는 2050년까지 국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