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상주시의원 겸직위반에 관한 상주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 5차 최종회의가 열렸다. 윤리특위 소속 7명 시의원 전원 만장일치로 겸직위반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제명한다는 의견을 정하고 이를 본회의에 상정 2/3이상의 찬성으로 제명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이날 의정참여단 20여명은 본관 앞과 회의장앞에서 1인 릴레이 항의 집회가 열렸으며 윤리특위위원들을 압박했다. 신순화의원이 겸직하고 있던 영유아 전담 어린이집을 폐원하면 행정상의 문제가 없는 지 보건복지부에 공식 질의했고 그 결과가 나오는 날까지 본회의 상정을 연기해 달라는 요청
상주로컬푸드협동조합(이사장 조원희)은 9월 21일 상주로컬푸드직매장인 ‘상주생각 1호점’ 개점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상주로컬푸드협동조합은 지난해 7월 창립해 올 2월 정기총회를 통해 직매장 설립을 결정하여 생산자 출하교육, 로컬푸드 목요장터 운영 등 철저한 사전 준비기간을 거쳐 오늘에 이르게 되었으며, 현재 180여 명의 조합원이 참여하고 있다. 상주로컬푸드 직매장‘상주생각’은 상주로컬푸드협동조합의 공통브랜드로, 매장과 포장재, 차량, 광고 등에 모두 사용되며, 생산자와 소비자의 행복한 동행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지역
상주시가 신청한 병성천 생태하천 복원사업과 백두대간 두루봉 오지생태탐방로 조성사업이 2019년 환경부 신규 사업으로 최종 확정돼 총사업비 172억원을 확보했다. 확보된 사업비는 병성천 생태하천복원사업 150억원, 백두대간 두루봉 오지생태탐방로 22억원이다. 병성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동문동 병성천교에서 사벌면 금흔양수장에 이르는 총연장 1.56km 병성천 구간에 생태호안, 낙차공개량(어도), 산책로 및 탐방로 등을 조성하는 것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하천수질 개선은 물론 생물의 서식 환경이 개선되고 생물종 다양성도 확보할 수 있어 상
상주시의 친환경인증 오미자가 수확기를 맞아 인기리에 출하되고 있다. 최근 수입 농산물에 대한 안전성 문제로 바른 먹거리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친환경 상주오미자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 오미자는 국내 상주·문경, 제천·단양, 거창·함양, 평창·인제 등 산간지대를 중심으로 재배되며, 상주 오미자는 청정 속리산 자락과 친환경 인증을 장점으로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선홍빛의 아름다운 색깔과 다섯 가지의 깊은 맛을 겸비한 오미자는 강장제로 많이 알려져 있다. 이밖에도 심장과 폐 기능을 강하게 하고 혈압을 내리며, 진해·거담
상주시니어클럽(관장 수초스님)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상주시니어클럽은 19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8년 60+시니어 일자리 한마당에서 2017년 노인일자리사업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평가 공익활동 부문 최우수기관에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공동으로 전국 229개 지자체와 2,300여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자체평가와 중앙 현장평가를 실시, 우수기관 표창을 통해 자긍심 고취와 노인 일자리에 대한 시민 관심을 제고했다. 지난 2012년에 개소한 상
일본 미에현 한일친선협회(회장 야마구치 히사히코) 방문단 17명이 20일 우호 교류 추진을 위해 상주시를 방문했다. 미에현의 한일친선협회는 한국과 일본의 친선교류를 위해 스포츠, 문화를 통한 인적 교류를 추진하고 한국민단과 협력해 친선 우호사업을 펴고 있다. 이번 방문단은 미에현을 소개하고 상주박물관, 자전거박물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등 한국과 상주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시설을 견학했다. 일본 본토의 중앙 태평양 측에 위치한 미에현은 인구가 179만명이며 기후가 온난해 살기 좋은 지역으로 꼽힌다. 미에현의 특산품으로써 마쓰사카
황천모 상주시장은 9. 19.(수) 오후 16:00,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무원 5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원과「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황천모 시장은 직원 개인의 고충, 애로사항은 물론근무 환경 개선, 시정 발전 방향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며 하위직(8·9급) 공무원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었다. 시 관계자는 ‘대화의 시간’에서 논의된 고충사항이나 건의사항은 관련 부서와 면밀히 검토·협의해 빠른 시일 내에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오늘의 대화를 통해 각종 건의사항 수렴으로 내부 만족도
우수인재 육성을 통한 명품 교육도시 건설을 위한 지역 사회의 관심과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 상주 우리 포교당(주지 태허)과 상주 108 순례단(단장 김경숙)은 9월 20일 상주시청을 방문해 재단법인 상주시장학회에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3백만원과 2백만원을 각각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서 상주 주지 태허는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우수한 인재가 많이 배출되어야 한다는 생각에서 상주 108 순례단과 함께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인재 육성을 위해 소중하게 써 달라”고 했다. 황천모 이사장은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과 지원에 감사의
김병희 서울 강서문화원장이 9월 13일 상주시의 독거노인, 장애인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현금 일천오백만원(15,000,000원)을 상주시에 기탁했다. 김 원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사랑이 넘치는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2013년부터 매년 일천만원씩 기탁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으며, 다양한 봉사활동도 하는 등 지역 사회 공헌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상주시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 30세대를 선정해 현금 500,000원씩 지원할 계획이다.
상주시의회(의장 정재현)의원 17명은 17일(월)부터 19일(수)까지 3일간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며 따뜻한 명절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대화의 시간을 갖고 위문품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시의회 의원들은 덕담을 나누며 입소자들의 따뜻하고 풍성한 추석 명절을 기원하였으며, 아울러 생활환경을 직접 확인하고 시설 이용자들과 운영관계자의 불편사항을 꼼꼼히 살피며 애로·건의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갖고 다양한 지원방안 등을 논의했다. 정재현 의장은 "시설에서 명
상주경찰서 중앙지구대(대장 노갑수) 생활안전협의회(위원장 김진오)는 지난 18일 중앙지구대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학업이 우수한 관내 재학생 3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이번 장학금 전달은 민족의 대명절을 맞아 따뜻한 정을 주변과 함께 나누고자 중앙지구대와 협의를 통해 마련되었으며, 지난 설 명절에 이어 진행되고 있는‘사랑의 온정 나눔’자리다. 20여명으로 구성된 중앙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는 주민의견을 지역치안정책에 반영 될 수 있도록 가교역할을 하는 등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 강화를 위한 경찰 협업단체 중 하나이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9월 18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입소자들을 격려했다. 상주시는 부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을 중심으로 전 공무원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소외 계층에 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고 입소자들을 위로함으로써 따뜻한 정을 나누는 훈훈한 명절분위기 조성에 힘쓰고 있다. 이를 위해 상주시 관내 사회복지시설 27개소에 총 11,699천원 상당의 생활필수품을 전달했다. 또 기초생활수급자와 어려운 차상위계층 199세대에게는 경상북도공동모금회에 추천해 1가구당 7만원씩 총 13,930
법무법인 동인의 윤대해 변호사는 9월 18일 상주시의 독거노인, 장애인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현금 오백만원(5,000,000원)을 상주시에 기탁했다. 윤 변호사는 상주시 청리면 출신으로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한 후 행정고시, 사법시험을 동시에 합격했으며, 13년간 검사로 재직하다 현재 법무법인 동인에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윤 변호사는 어려운 이웃이 훈훈한 추석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2013년부터 매년 오백만원에서 일천만원씩 기탁해 왔으며, 주민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상주시(시장 황천모)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도시계획시설인 낙동초교(용포분교장)를 폐지하기로 결정했다. 낙동초교(용포분교장)는 낙동면 용포리 21번지 일원에 위치한 도시계획시설(공공문화체육시설: 학교)로 2010년 6월 28일 최초 결정되었으나 농어촌지역 소규모학교의 적정 규모화를 통해 2017년 3월 1일 낙동초교에 통·폐합 되어 폐교 이후 방치된 상태로 효율적인 토지이용을 할 수 없었다. 상주시는 여건변화에 따라 존치 필요성이 없는 도시계획시설의 폐지를 통해 지역 발전과 토지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이번
9. 14~16일까지 상주국제승마장에서 열린 제35회 대통령기 전국승마대회 생활체육대회에서 상주국제승마장 유소년승마단 소속 선수들이 또다시 일을 냈다. 생활체육 장애물 국내승용마 G class 학생부에서 상주국제승마장 유소년승마단소속의 이헤나(상영초등 1위), 박소현(상영초등 2위), 이재원(성신여중 3위)이 1,2,3위를 모두 차지했으며, 장애물 국내승용마 E class 통합부에서 곽나연(상주여중) 선수가 2위에 입상했다. 이번 제35회 대통령기에는 마장마술 고등부에서 김은아(우석여고)선수가 1,2위를, 장애물에선 곽나연(상주여중
상주시의회의정참여단회원들은 의회 현관과 정문에서 1인시위를 하고 10시에 진행된 윤리특위원회를 방청했다. 윤리특위가 비공개로 전환됨에따라 참여단은 방청을 거부당하고 휴게실에서 윤리 특위결과를 기다렸다. 한편 윤리특위는 2시간 가깝게 열린 회의가 오늘도 결론을 내지 못하고 9월 21일 6시로 회의를 연기하기로 했다.
상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정치인 및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입후보예정자등이 세시풍속을 명목으로 선거법을 위반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예방·단속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우선 법을 몰라 위반하는 일이 없도록 선거법 주요 위반사례를 적극 안내하되, 위법행위가 발생하는 경우에는 엄중하게 조치할 방침이다. 추석 명절을 전후하여 특히 발생하기 쉬운 위반행위에는 ▲ 선거구민의 행사나 모임에 금품·음식물 기타 이익을 제공하는 행위 ▲ 관내 경로당·노인정 등에 인사 명목으로 과일 등 선물을 제공하는 행위 ▲ 명절
상주시(시장 황천모)에서는 9월 15일 북천시민공원 일원에서 시민, 학생 등 5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8 낙동미로 릴레이 자전거축제 및 제10회 상주시민 화합 자전거대행진’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9시 30분부터 식전공연에 이어 개회식,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퍼포먼스, 시민화합 자전거대행진, 축하공연(K-POP 걸그룹 여성댄스팀 “스위치”, 설하윤, 황인선)순으로 진행되었다. 황천모 상주시장을 비롯하여 내외 주요인사와 학생, 자전거동호인, 시민 등 5천여명이 자전거대행진에 참여해 “자전거의 도시 상주”라는 명성을 유감없
상주시는 추석을 맞이하여 상주곶감 홍보 및 판매 극대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경기침체 및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농․특산품 판매가 어려운 가운데 상주곶감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여 판매를 촉진하기 위한 각종 홍보활동을 추진하였다. 추석맞이 상주곶감 홍보를 위해 LED전광판 광고, 각종 전단지 및 현수막, 현금자동 입출금기 홍보, 대도시 직거래 장터, 읍․면․동 자매결도시와 연계한 홍보 등이 진행 중이다. 상주곶감은 매년10,000톤에서 12,000톤 정도로 생산되며, 우리나라 국민 1인당 6개를
상주시는 9월 12일부터 중국 베이징 JW메리어트 호텔에서 농립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주관하는 ‘2018 베이징 K-FOOD FAIR' 행사에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중국 수출 및 시장 확대를 위해 중국의 수도 베이징에서 한국의 수출업체와 중국 바이어를 초청하여 진행되었다. 상주시는 지난 8월 28일부터 8월 31일까지 중국시장 진출을 위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베이징 지사와 함께 추진한 중국 전자상거래MD 초청 팸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이와 연계해 이번 K-FOOD FAIR에 한국농수산식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