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지난 3일 백선기 칠곡군수를 비롯해 군민 참여단 25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2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위촉식’을 개최했다.군민 참여단은 앞으로 여성친화정책 제안 및 홍보, 생활 속 불편사항 모니터링 및 개선방안 제안 등의 활동을 2단계 여성친화도시 조성기간인 2025년까지 수행하게 된다.이날 위촉식에서 ‘여성친화도시의 이해와 군민참여단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군민참여단 역량강화 교육도 실시했다.백선기 칠곡군수는 “여성친화적 문화 확산을 위해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불편사항을 다양한 시각에서 살피고, 여성정책 제안 및 홍보에도
백선기 칠곡군수는 지난 2일 직원들의 격려를 위해 햄버거와 음료수를 직접 들고 부서를 깜짝 방문했다.칠곡군 공무원들은 본연의 업무 외에도 자가격리자 관리,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준수 확인·점검, 비상대응팀 운영, 한시 생계지원금 지원, 코로나 백신 예방접종 지원 등 코로나19 관련 각종 대응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백선기 군수는 “본연의 업무 외에도 코로나 대응 업무로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주는 직원 분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하다” 며 “코로나로 어렵고 힘든 상황들이 계속되지만, 조금 더 힘을 내고, 서로
칠곡군(군수 백선기)은 지난 4일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코로나19 고용위기 극복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속도전 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이번 평가는 위기에 직면한 민생경제를 살리고 취업 취약계층 등의 생계안정에 도움을 주고자 1분기(1~3월)내 재정지원 직접일자리사업을 80%이상 조기채용을 목표로 추진됐다. 칠곡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과 고용충격 완화를 위한 모니터요원 채용 등 10개 자체사업 참여자 56명을 1분기에 선발해 목표대비 121%를 달성
칠곡군의회(의장 장세학)는 6월7일(월)부터 6월29일(화)까지 23일간의 일정으로 제274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한다.이번 정례회에서는「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해 이창훈 의원 등 4명이 공동발의한 「칠곡군 입학준비금 지원 조례안」과 칠곡군수가 제출한「칠곡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조례안 총 4건 및「2020년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및「2020회계연도 결산 승인안」을 처리할 계획이다.□ 세부일정으로는▶ 6월 7일 개회식에 이어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여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은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호국보훈 인증투어, 연평해전 특별 전시회, 내 손안의 보훈기념관 등 나라사랑 정신을 일깨우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호국보훈 인증투어는 다부동전적기념관, 왜관철교, 한미 우정의 공원, 호국평화기념관에서 인증사진을 촬영해 개인 SNS에 올리고 기념관에 제시하면 방문지 개수에 따라 기념품을 지급하는 프로그램이다.또 제2연평해전 특별전시를 개최해 참전 장병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아픈 역사를 재조명하는 기회를 마련했다.이밖에도 기념관 소장품을 스마트폰으로 감상할 수 있는 내 손안의
칠곡군은 지난 1일 향사아트센터에서‘제17회 칠곡군 자랑스러운 군민상’시상식을 가졌다.올해로 17회째를 맞이하는 올해의 군민상 수상자로는 △지역사회발전 부문 정대원(68·지천면) △교육문화체육 부문 김영우(70·약목면) △사회복지 부문 임의도(77·동명면) △지역경제 활성화 부문 김철곤(64·왜관읍) △환경보전 및 지역사회안정 부문 장춘화(61·석적읍)씨 △특별상 부문으로는‘칠곡할매 글꼴 늘배움학교 학생(단체) 등 총 6개 부문이다.백선기 칠곡군수는“지역사회 발전과 이웃사랑을 실천해 칠곡군의 명예를 드높여온 수상자들에게 군민을 대표
2일 오전 경북 칠곡군 동명면 성가양로원에서 딸 임은숙(대구시·57)씨가 입소자인 어머님 전화순(77) 씨와 대면 면회를 하고 있다.경북 칠곡군은 6월부터 요양병원 입원환자나 면회객 중 한 명이라도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경우에는 대면(접촉) 면회가 허용된다고 2일 밝혔다.이는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의 ‘요양병원 접촉면회 확대기준’ 지침에 따른 것이다.백신 접종 완료자는 2차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 2주가 경과한 경우를 말한다.정부는 지난해 3월 이후 감염에 취약한 노인환자가 많은 요양병원의 코로나 집단감염을 막기 위해 면
칠곡군에서 시작된 칠곡할매글꼴 열풍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특히, 지역민들이 앞장 서 글꼴을 알리고 있어 의미를 더하고 있다.27일 왜관읍에서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는 신혜경(39·네네치킨)씨는“정성껏 요리한 음식을 배달하기 전에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칠곡할매글꼴로 작성한 감사의 글을 상자에 붙인다”며“다른 글꼴보다 칠곡할매글꼴이 진심어린 마음을 전달하기 좋으며, 작성하고부터는 매출액도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또 같은 지역에서 칠곡할매글꼴로 만든 비닐 봉투로 음식을 배달하는 김인숙(54·개미분식)씨는“독특한 글씨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회장 백선기 칠곡군수)는 25일 가야문화의 중심 고령 대가야생활촌에서‘민선7기 제13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의 주요 활동사항 보고 △중앙부처와 경상북도에 대한 건의사항 논의 △시·군 현안사업에 대한 협의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지방정부의 시․군정 추진에 걸림돌이 되고 있는 법령과 제도의 개선과 코로나로 어려움에 처한 지방중소기업 지원에 관해 중점 논의했다.백선기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장은“시대의 흐름은 우리에게 상생과 협력을 요구하고 있다”며 “23개 시·군의 강한연
국내 유일의 호국평화 축제‘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천’(이하 낙동강 대축전)이 10월 15일부터 10월 17일까지 칠곡보생태공원에서 열린다.칠곡군은 지난 20일‘낙동강 대축전 추진위원회 임시총회’에서 제8회 낙동강 대축전을 개최하기로 결정했다.낙동강 대축전은 6.25전쟁의 참상과 평화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개최된다.지난해는 코로나로 인해 취소됐으나 올해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들에게 위로와 활력을 주기위해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진행하기로 했다.특히 국방부가 주관하는‘낙동강지구 전투전승 기념행사’와의 통합 개최로 다양한 시너지
칠곡군은 지난 18일부터 자매결연도시 중국 지위안시와 ‘칠곡-지위안 문화로 함께 걸어가다’라는 주제로 온라인 사진전을 개최한다.이번 사진전은 자매결연도시와 코로나로 상호방문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이어가기 위해 마련했다.양 도시의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지역 사진작가의 작품을 통해 자매결연도시의 문화와 관광명소를 쉽게 체험할 수 있다.코로나 팬더믹에도 국제교류를 추진하는 색다른 문화모델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보인다.백선기 칠곡군수는 “이번 전시회가 문화를 통해 자매도시로서 양국의 위상을 강화시키는 좋은 계기가 되리라
칠곡군의회(의장 장세학)가 지난 4월 27일(화)부터 개최한 제273회 임시회 의정활동을 모두 마치고 5월 6일(목) 폐회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칠곡군수가 제출한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조례안 12건, 동의안 2건과 계획안 1건, 의견청취 1건 등 총 17건의 의안을 심사하여 처리한 뒤,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승인하였다.한편,「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5,866억원으로 기정예산 5,437억원 보다 7.9% 증가한 429억원을 증액 편성하여 원안가결 되었다.이창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예
칠곡군은 4일‘제17회 칠곡군 자랑스러운 군민상’수상자를 발표했다.올해의 군민상 수상자로는 △지역사회발전 부문 정대원(68·지천면) △교육문화체육 부문 김영우(70·약목면) △사회복지 부문 임의도(77·동명면) △지역경제 활성화 부문 김철곤(64·왜관읍) △환경보전 및 지역사회안정 부문 장춘화(61·석적읍)씨가 선정됐다. 특별상 부문에는‘칠곡할매 글꼴’제작에 기여해 지역 브랜드 가치 향상에 기여한‘칠곡할매 글꼴 늘배움학교 학생(단체)’이 선정됐다.군은 2004년 부터 군의 명예를 드높인 공로자를 그 해의‘자랑스러운 군민상’수상자로
칠곡군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맞춤형 피해 지원을 위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총 예산규모는 본예산 5,437억 원 보다 429억 원(7.9%) 증가한 5,866억 원으로, 일반회계는 350억 원(7.3%) 증가한 5,150억 원, 특별회계는 79억 원(12.4%) 증가한 716억 원이다.이번 추경(안)에는 정부의 4차 맞춤형 피해지원 대책이 반영되어, 희망근로 등 공공일자리창출 지원 14억 원, 한시적 고용 및 소득안정 지원 10억 원, 예방백신 접종 및 코로나19 자가격리 지원 6억 원 등이 포함
“수원 막걸리 사온다는 약속을 지켰습니다. 어머님도 장수해서 칠곡할매글꼴이 전국적으로 사랑받는 것을 보신다는 약속을 꼭 지켜야 합니다”방송인 출신으로‘칠곡할매글꼴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정재환 성균관대 교수가 경북 칠곡군을 찾아 칠곡할매글꼴을 알리는 홍보활동을 이어갔다.정 교수는 27일 칠곡군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경북도민대학에서‘내가 사랑한 칠곡할매글꼴’이란 주제로 강의를 실시했다.강의를 통해 해방직후 태어나 한글교육을 받지 못한 마지막 세대 할머니 글꼴로 제작한 칠곡할매글꼴의 역사적 가치와 의의에 대해서 설명했다.또 강의에 앞서
백선기 칠곡군수는 지난 26일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4차 확산 위기가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대 군민 긴급 호소문을 발표했다.백 군수는 호소문을 통해“코로나19라는 인류가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독한 바이러스와 싸운 지 벌써 15개월이 지났다”며“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 협조로 칠곡군은 그 어느 지역보다 코로나19로부터 안정적인 상황을 유지해 왔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그러면서“백신 접종이 시작되고 긴장의 끈이 느슨해지며 방심 바이러스가 퍼지자 여지없이 코로나 바이러스는 우리를 공격해 왔다”며“지난 주 국
쌀 전업농인 김종기(71)씨 부자(父子)는 지난 23일 칠곡군에서는 처음으로 기산면 영리 논 1ha에 조생종인 황금 벼를 심었다.이날 모내기한 벼는 8월 30일경 수확이 예상되며, 예년보다 일찍 도래할 추석 제수용으로 판매할 계획이다.특히 쌀겨 등 친환경농자재를 활용하여 재배한 친환경 쌀은 시중가격보다 20%이상 높은 가격으로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칠곡군 모내기 면적은 2,370ha이고, 5월 말부터 본격적인 모내기가 시작되 6월 말께 마무리 될 것으로 보인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코로
칠곡군은 코로나19 등으로 경영난을 겪는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0억 원 규모의 ‘수시1차 중소기업 운전자금’을 지원한다.칠곡군에 사업장을 둔 제조업, 건설업, 무역업 등을 영위하는 기업이면 가능하며 경상북도중소기업육성자금(www.gfund.kr)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지원 조건은 매출규모에 따라 업체당 3억 원, 여성기업인과 장애인기업, 스타기업 등의 우대업체는 5억 원까지 융자추천하며 1년간 대출이자의 2%를 지원한다.
칠곡군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태희)는 지난 23일 석적읍 포남2리에서 16개 단체 자원봉사자 150여명과 함께 ‘찾아라 칠곡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을 실시해 14번째 행복마을이 탄생했다.‘찾아라, 행복마을’ 사업은 다양항 재능을 가진 자원봉사자들이 마을담장 벽화 그리기, 도배 등 마을전체 주거환경개선과 미용서비스, 보장구 수리, 돋보기 맞춤 등의 봉사활동을 제공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행복마을 봉사활동은 주민과 봉사자들의 안전을 고려해 최소한의 인원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태광산업 대표 김현수는 최근 에티오피아 칠곡평화마을 만들기 후원금 500만 원을 칠곡군에 기탁했다.김현수 (주)태광산업 대표는“칠곡군과 역사적으로 함께한 에티오피아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뜻깊으며, 에티오피아 현지 칠곡평화마을 조성 후원 사업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백선기 칠곡군수는“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나눔에 동참해준 (주)태광산업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로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 서는 칠곡군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한편 (주)태광산업은 가산 학산공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엔지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