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칠곡군 호이장학회(이사장 백선기)는 17일 칠곡군청 제1회의실에서 백선기 이사장을 비롯한 현임 이사 12명과 감사 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4차 정기 이사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임원 변동, 기본재산 변경, 2021년도 장학생 선발 계획 등 10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2021년도 장학생은 관내 중학교 상위 2% 신입 고등학생과 성적우수자 및 저소득층 등 고등학생 111명과 신입대학생 10명으로 총 121명을 선발 예정이다.또 2019년 2020년 기선발되어 120만 원을 지원하는 상위 2% 신입 고등학생 30명
설 연휴에 고향 방문과 모임을 자제하자는‘명절은 집에서 스마일 챌린지’가 연예계로 확산되며 팬 등을 중심으로 전국적인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명절은 집에서 스마일 챌린지는 그림판을 들고 촬영한 사진과 설 명절 이동자제를 당부하는 글을 SNS에 게시한 뒤 다음 주자 3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백선기 칠곡군수가 기획했다.백선기 군수의 지명을 받은 장구 치는 트로트 가수‘박서진’은 쌍둥이 여성 2인조 가수‘윙크’를 지목했다.윙크는 미스 트롯에 출연해 5위를 기록한‘김나희’를 지명해 챌린지를 이어갔다.김나희는 국내 최정상급 개그맨
칠곡군은 지난해 11월 정식 후 80여 일만에 생산한 달콤하고 아삭한 육질을 자랑하는 칠곡 벌꿀참외를 6일 출하했다.칠곡군의 대표농산물인 참외는 꿀벌을 투입해 자연수정 함으로써, 맛과 당도 등 고품질로 소비자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백선기 칠곡군수는 “참외산업 발전을 위해 스마트팜 보급 및 시설현대화 등을 추진하겠으며 고품질 안전농산물로 농가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통적인 관혼상제의 예법을 중요시 하는 칠곡군 명문가의 종손이 설 명절 고향 방문과 모임 자제를 당부하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조선시대 공조참의를 지낸 석담(石潭) 이윤우(李潤雨·1569~1634) 선생의 16대 종손인 이병구(68·사진 가운데)씨는 3일 설 명절 귀성과 모임을 자제하는‘명절은 집에서 스마일 챌린지’에 동참했다.챌린지는 그림판을 들고 촬영한 사진과 설 명절 이동자제를 당부하는 글을 SNS에 게시한 뒤 다음 주자 3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백선기 칠곡군수가 기획했다.이날 이 씨는 이수상(73·사진 왼쪽) 석담
장구 치는 차세대 트로트 가수 박서진이‘명절은 집에서 스마일’챌린지에 동참하며 설 명절 고향 방문과 모임 자제를 당부했다.박서진은 1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 서비스)에“백선기 칠곡군수님 지목으로 뜻깊은 챌린지에 동참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박 씨는 명절은 집에서 스마일이라고 적힌 그림판을 들고 미소 짓고 있다.이번 챌린지는 그림판을 들고 촬영한 사진과 설 명절 이동자제를 당부하는 글을 SNS에 게시한 뒤 다음 주자 3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백선기 군수가 기획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지난달 29일 관계 공무원과 함께 코로나19 백신접종센터가 설치된 교육문화회관 사회교육관을 방문해 현장 상황을 꼼꼼히 점검했다.코로나19 예방접종이 초읽기에 들어감에 따라 예방접종 사전준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서다.칠곡군은 신속하고 안전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위해 유수호 부군수를 단장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단을 구성해 시행총괄팀, 접종기관운영팀, 민원 및 홍보 대응팀, 대상자관리팀, 접종시행팀 등 8개 실무팀의 협업체계를 구축했다.추진단은 상황총괄, 백신 수급관리, 위탁의료기관 현장점검, 접종센터 운영, 관
설 명절 귀성과 모임 자제를 당부하는 챌린지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백선기 칠곡군수는 28일 집무실에서‘명절은 집에서 스마일’챌린지를 처음으로 시작했다.코로나19 방역의 중대한 고비인 설 명절 연휴를 맞아 고향방문과 각종 모임을 자제하자는 공감대 확산을 위해서 기획했다.경북시장군수협의회장,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백 군수는 다음 챌린지 동참자로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장인 황명선 논산시장과 경북시장군수협의회 총무인 오도창 영양군수를 지목했다.또 두터운 팬 층을 보유해 챌린지의 파급력이 일반 대중으로 확산될 수
칠곡군의회 이창훈 의원과 한향숙 의원은 1월 20일에 열린 제27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하였다. 먼저 이창훈 의원은 공사중단 장기방치 건축물 해결방안에 대해 강구해달라는 내용으로, 방치건축물 관리에 대한 지자체의 관심을 요청하고 방치건축물 개발 사업의 실질성 및 추진성을 도모하자는 내용을 발언하였다.이 의원은 “잘사는 군민, 새로운 칠곡 건설을 도모하고자 자리에 섰다.”며, “약목, 북삼 등 공사 중단된 건축물 2개소가 있고, 북삼 JK 임대아파트는 반경 1km 이내 주민
“뼈에 사무치는 아들에 대한 그리움을 달래고 싶어 나눔과 봉사를 시작했습니다. 아마도 철희도 하늘나라에서 기뻐할 것 같습니다”‘천안함 폭침’으로 전사한 고(故) 장철희 해군 일병의 모친 원용이(54·주부)씨가 지난 23일 KF94 마스크 4천장을 경북 칠곡군에 기탁했다. 고 장철희 일병은 천안함 46용사 중 막내로 2010년 3월 북한군의 기습 어뢰공격으로 천안함이 피격되면서 만 19세의 나이로 전사했다.원 씨의 이번 기부는 칠곡군에서 시작한 천안함 희생 장병을 추모하는‘천안함 챌린지’에 감사
“칠곡할매글꼴(폰트)은 돌아가신 어머님의 손글씨를 보는 것 같아 울컥했습니다. 더 많은 국민에게 열심히 알리겠습니다” 방송인 출신 역사학자로 한글문화연대를 만들어 우리말글 사랑 운동을 펼치고 있는 정재환(사진) 성균관대 교수가 칠곡할매글꼴을 알리는 홍보 대사로 나섰다.경북 칠곡군은 19일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온택트 방식의 온라인 위촉식을 열고 정재환 교수를‘칠곡할매글꼴 홍보대사’로 임명했다.위촉식은 백선기 칠곡군수의 인사말과 정 교수의 답사에 이어 위촉장 전달과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칠곡군은 지난해 6월부터 성인문해교육을 통
칠곡군은 올해부터 둘재 아이까지 사립유치원 유아학비를 지원한다.칠곡군은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완화하고 유아교육 내실화에 기여하며 ‘아이 키우기 좋은 칠곡군’ 조성을 위해 2019년부터 셋째아 이상 자녀에 대한 유아학비 지원 사업을 실시해 학부모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저출산 ·고령화가 심화되는 환경에 맞게 다자녀의 기준이 셋째아에서 둘째아이상으로 변경되어야 한다는 판단에서다이에 따라 관내 사립유치원에 재원 중인 만 3~5세 둘째아 이상 아동에 대한 정부지원 교육비(누리과정비 월 26만원)와 유치원의 실교육비 간의 차액지원으로,
칠곡군은 지난해 일상감사와 계약원가 심사를 통해 18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15일 밝혔다.이는 작년 일상감사 16억 예산 절감 대비 2억원 추가 절감된 금액이다.일상감사 및 계약원가심사는 물품구매·공사·용역과 민간 보조사업에 대하여 사업실시에 앞서 그 업무의 적법성·타당성 및 설계낭비 요인 등을 점검·심사하는 사전·예방적 감사 제도이다.군은 지난해 공사·용역·물품 등 총 193건의 일상감사 및 원가심사를 통해 현장여건에 맞는 공법선정 확인·단가적용의 적정성 및 불필요한 공종포함 여부를 심사해 공사 17억 6천만원, 용역 5천만 원
칠곡군은 ‘희망2021 나눔캠페인’ 목표액인 4억 2천만 원을 달성해 캠페인 시작 42일 만에 목표액을 조기 달성하고 사랑의 온도탑에 100도를 점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지난해 12월 1일부터 시작된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와 사회적 거리 두기로 군민들의 관심이 저조할 것으로 우려되었으나 칠곡군민들의 나눔정신은 위기 속에서 더욱 빛이 났다.특히 비대면 기부 및 정기기부를 포함한 개인 기부액이 2002건, 1억 8천여만원이며 지역 내 기업 179건, 1억 7천여만원과 기관 및 단체(582건) 8천여만원순으로 미산정된 현물기
백선기 칠곡군수는 13일 지방자치법 개정 등‘자치분권 2.0 시대’개막을 응원하는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자치분권 2.0 시대는 개정된 지방자치법과 지방정부가 축적한 역량을 바탕으로 지방정부가 연계·협력해 지역공동체가 활성화하는 시대를 말한다.챌린지는 자치분권 2.0 시대의 기대 메시지를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 3명을 지명하는 방식의 캠페인이다.황명선 논산시장의 지목을 받은 백 군수는 다음 참여자로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과 김충섭 김천시장, 고윤환 문경시장을 지목했다.백 군수는 SNS(사
칠곡군은 지역 출신 학생들의 안정적인 학업환경 조성을 통한 향토인재 양성을 위해‘2021학년도 향토생활관 입사생’을 모집한다.향토생활관 입사생 선발 인원은 총 180명(경북대 40, 영남대 40, 계명대 30, 대구대 30, 대구가톨릭대 30, 경일대 10)으로 접수기간은 1월 11일부터 1월 27일까지이다.학생 본인이나 부모가 칠곡군에 주소를 둔 경우 신청이 가능하며 입사를 희망하는 학생은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준비해 읍ㆍ면사무소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입사생은 거주경력, 성적, 출신학교 등을 평가해 선발할 계획이며 기
칠곡군청 직원일동은 지난 8일 ‘희망2021나눔캠페인’ 성금으로 670만 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이는 직원 개인별 기부(320만 원)외에도 사회복지직공무원모임(50만 원), 건축직공무원모임(30만 원), 간호직공무원모임(20만 원) 등이 참여했다.또 주민생활지원과(200만 원)와 보건소(50만 원)는 우수기관 선정으로 받은 시상금을 기부하는 등 지역 사회에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따뜻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했다.
제31대 칠곡 부군수로 유수호(57·사진) 경상북도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이 4일 부임했다.유수호 신임 부군수는 이날 임명장 수령, 간부 공무원 상견례, 유관 기관 방문으로 취임식을 대신하고 공식적인 업무를 시작했다.경북 영덕 출신인 유 부군수는 1984년 영덕군에서 공직을 시작, 1991년 경상북도 전입 후 2007년 지방사무관으로 승진했다.이어 2016년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하고 기업노사지원과장, 문화산업과장, 영양군 부군수 등의 요직을 두루 거쳤다.유 부군수는 취임사를 통해“8백 여 공직자와 칠곡호 라는 한 배를 타게 된 것을 매우
백선기 칠곡군수는“신축년(辛丑年) 새해에는 코로나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민생 안전에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백 군수는 지난 2일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2021년 군정 방향을 제시했다.이를 위해“청년, 중장년, 소상공인에 대한 맞춤형 지원으로 양질의 민간 일자리를 창출하고 고용취약계층은 사회적경제기업의 육성 등으로 직접일자리를 제공해 코로나로 인한 고용충격을 해소 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칠곡사랑상품권 발행을 250억 원 규모로 확대하고, 소상공인에 대한 특례보증제도인 칠곡행복론을 더욱 활성화 하는 등 서민경제에 활
칠곡군은 지난 23일 경북도청에서 열린 ‘2020년 경상북도 일자리창출 시군평가’에서 최고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이번 평가는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자치단체장의 의지와 지역특성에 맞는 일자리정책, 일자리 목표 대비 집행 실적, 우수기업 발굴 및 사회적기업 활성화 등 전반적인 일자리 추진실적을 고려했다.칠곡군은 이날 수상으로 2013년부터 8년 연속 일자리 창출평가에서 수상을 이어가며 경북도를 대표하는 일자리 도시로 자리매김 했다.군은 중앙부처 공모사업 추진과 코로나19 극복 긴급고용안정 지원사업 등 일자리 창출에 선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