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산림분야 6차 산업화 경북형 모델을 개발한다. 이번 모델개발은 백두대간 등 천혜의 산림자원을 활용한 산촌마을의 소득 증대를 통해 임업인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한 것이다. 이에 따라 도에서는 대경연구원과 함께 6차 산업화 경북형 모델 개발을 정책과제로 선정했다. 올해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에 걸쳐 지역별 특성에 맞춘 경북형 모델을 개발한다. 도내 6차 산업화의 성공적인 사례로‘청도 감와인’을 들 수 있다. 청도 감와인의 성공요인은 지역에서 대량으로 생산되는 감을 원료로 주류 제조기술을 활용한 청도와인(주)을 설립해 마케팅을
경상북도는‘3․8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경북 각지에서 선정된 여성 10명의 다양한 삶의 목소리를 채록한‘구술생애사를 통해서 본 경북여성의 삶 Ⅱ’를 발간했다. 경상북도가 기획하고 경북여성정책개발원에서 발간한 본 책자는 2007년에 이은 두 번째 이야기로,‘하고 싶은 말은 태산도 부족이라’는 부제를 달고 만들어 졌다. 구술생애사는‘집과 삶’,‘기능과 삶’,‘일과 삶’,‘배움과 삶’으로 집필됐다. ‘집과 삶’에는 독립운동가 심산 김창숙의 정신과 함께 생가를 지켜온 자부 손응교(98세), ‘육지속의 섬’으로 불리는 영양
칠곡군은 지난 5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복지 대표협의체 공동위원장인 황병수 부군수와 정시몬이사장 및 TF팀 4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지역사회복지 연차별 시행결과 평가 및 심의 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사회복지실무협의체 위원들로부터 검토된 기초생활보장, 장애인복지, 노인복지 등 총 8개 분야 278개 세부사업의 충실성, 적절성, 연계성에 대한 심의 등의 안건이 논의 됐다.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지역핵심사업에 대한 목표 달성 정도와 문제점, 사업의 타당성 등에 대해 활발한 토론과 의견 제시로 심도 있는
4일 문경문화원에서는 문경의 향토사학자들은 학술토론회에서 문경향토사연구원 이창근씨를 위원장으로 선임하고 고려명장 김득배(金得培)장군 출생표지석(出生表識石) 건립(建立)키로 해서 화제가 되고 있다. 고려 명장 김득배 장군은 고려말 홍건적의 난을 평정하고 풍전등화(風前燈火) 같은 나라를 구하고도 간신 김용(金鏞)의 무고로 누명을 쓰고 억울한 죽음을 당한 인물로서 지금까지 그가 상주출신으로 역사에 기록돼 있으나 문경 향토사가 이창근(李昌根)의 끈질긴 조사로 그가 문경시 흥덕동 깃골 출생자라는 것이 밝혀짐에 따라 문경시에서는 김득배 장군에
[한인협 = 박귀성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회와 외교통일위원회, 국방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5일 저녁 당대표회의실에서 긴급 연석회의를 열고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피습사건에 대해 회의를 진행했다고, 김영록 수석대변인이 국회 기자회견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김영록 수석대변인은 “금일 19시부터 문재인 당대표를 비롯 유승희, 오영식, 전병헌 등 최고위원,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국회 국방위와 외통위 위원들이 모여 오늘 발생한 마크리퍼드 주한 미국대사 피습사건에 대해 긴급회의를 열고 다음과 같이 당의 입장을 정리했다”고
- 조합원을 가족처럼 발로뛰는 일등 일꾼!! - 상주산림조합의 밝은 미래는 여러분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조합원들이 잘사는 조합을 만드는데 30여년의 산림업무 경력을 바탕으로 다음 사항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꼭”이루어 내겠습니다. 1.조합원 소득증대▶임산물유통센터와 곶감유통센터를 활성화하여 상주최고의 고소득 임산물인 곶감을 비롯 오미자,복분자,산양산삼,표고버섯,각종 산채 등 생산기반시설 확대 및 유통의 극대화▶홈페이지를 이용한 조합상품의 전자상거래 대폭강화▶상주곶감 산림조합 전국매장 위탁판매
봉화군과 FTA기금사업 시행주체인 봉화군조합공동사업법인에서는 3월 5일 2015년도 FTA기금 과수고품질시설현대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친환경과원관리 컨설팅 및 병해충예찰 협약식을 실시하였다. 봉화군에서는 올해 관내 GAP작목반 4개소에 7억원의 예산을 지원하여 안동대학교 농업과학기술연구소와 GAP컨설팅용역을 체결하고, BION연구소와는 병해충예찰 용역협약을 체결하였다. 사업단은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대구경북능금농협 봉화GAP친환경작목반을 비롯한 3개 작목반 5백여 과수농가에 현장중심의 농가 밀착형 과수교육과 병해충 예찰
예천군(군수 이현준)은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경쟁력을 높이는 행정규제 개혁을 추진하고자 6일 오전 11시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올해 첫 예천군 규제개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규제개혁위원회 박창수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규제관련 자치법규안 심의 및 규제개선 추진상황을 설명했으며 이번 심의결과에 따라 규제관련 자치법규 개정 및 규제개혁 추진에 대한 전반적인 가이드 라인이 설정될 것으로 보인다. 주요 안건으로 ▲ 등록규제 폐지 9건 ▲ 등록규제 완화 9건 ▲ 기타 규제개선 추진상황 등으로 이루어졌다. 이어
상주박물관(관장 전옥연)은 지난 3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사립박물관협회에서 주관하는 ‘2015년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학교교과 과정과 연계하여, 각 박물관 소장 유물과 자료를 활용한 체험식 학습을 통해 공동체 의식 형성 및 사회성 증대 등 인성을 함양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또한, 3월부터 10월까지 총 40여회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2,2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박물관에서 계획 중인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옛 지도를 활용한 ‘지도 속 보물 쏙!’ △발굴조사에 대해 알아보는 ’도자
상주시 계림동에서는 4일 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교육생 등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계림동 청춘노래교실」개강식을 가졌다. 매주 토요일에 어르신을 대상으로 노래강좌가 이어지며, 9월까지 총20회에 걸쳐 운영한다. 강사는 전년도에 이어 올해도 계림동 통장을 맡고 있는 김옥분(여․55세․상주시 냉림동)씨가 위촉되어 매주 토요일, 9월까지 총 20회 운영된다. 김옥분 강사는 어르신들의 정신과 마음을 노래로써 치유하는 힐링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어르신과 즐거운 시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5일 농업 산․학협동심의회(위원장 육심교) 위원 15명과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새로운 기술보급 시범사업’의 대상자 및 대상지 선정을 위한 심의회를 개최했다. 총 63종 33억3,200만원의 사업을 현장 실증시험을 통해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농업경쟁력 제고를 위한 것으로, 주요사업은 친환경농산물 안정생산을 위한 해충포획기 등 6개사업, 기술보급분야의 최고품질쌀생산 및 온탕기소독기보급 등 51개사업, 연구개발분야의 로봇 및 원격센싱활용 시설원예 생력화 등 2개사업에 대해 심의̶
칠곡군과 미군 캠프캐롤은 지난 5일 올해 첫 한미친선협의회(이하 한미협의회)를 석적읍 망정리 블루닷에서 개최했다. 한미협의회는 한미 간 친선과 협의를 위한 유서 깊은 만남의 자리로 지난 1973년부터 40년 넘게 지속되고 있다.이번 한미협의회 칠곡군 대표로는 백선기 칠곡군수, 이상천 부의장, 정세원 교육장, 안태현 소방서장, 최창일 2대대장 등 7명이, 캠프캐롤 대표로는 브래드포드 사령관과 손튼 주임원사 등 7명이 참석했다.이날 ‘호국평화의 고장’ 브랜드화 사업을 추진 중인 칠곡군은 올해 7월
상주여고(교장 오세춘) 학생회는 학교 축제의 일환으로 실시된 각 학급별 먹거리 장터에 많은 학생과 교직원이 참여하여 모은 수익금 전액을 아동복지시설에 기부했다. 상주여고 학생회는 지난 2014년 12월 23일 학급별 먹거리 장터를 열어 150명 학생과 25명의 교직원이 참여하여 얻어진 40여만 원의 수익금을 상주다솜지역아동센터에 기부했다. 상주여고 축제장에서 마련된 먹거리장터는 각 학급별로 학생들이 용돈을 모아 음식 재료를 구입하고 학교 조리 기구를 활용하여 음식을 만들어 수익금을 마련한 것이다. 지난 1월 상주여고 봉사동아리‘초아
- 통영에 대규모 수상레저 안전체험장 생겨 - 통영--(뉴스와이어) 2015년 03월 05일 -- 해양수산부는 지난해 전국 강과 바다 50개소에서 운영된 ‘해양레저스포츠 체험교실’에 카약·카누 등 해양레저스포츠를 직접 체험한 인원이 약 73만 명이라 밝혔다. 이는 운영 첫해인 2012년부터 꾸준하게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수상레저에 대한 반응이 뜨거운 가운데 통영시 산양읍 답하마을 부근에 대규모의 ‘수상레저 안전체험장’이 개설되었다. 이번 답하마을에 개설된 수상레저 안전체험장은 통영시와 (주
경상북도는 5일 오후2시 경운대 새마을아카데미에서 도내 22개시군에서 선발된 교육생 102명과 신재학 경상북도새마을회장 및 시·군 새마을기관단체장과 가족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학식을 가졌다. 6월 11일까지 3개월 동안 이루어지는 이번 교육과정은 입학식을 시작으로 새마을지도자의 덕목과 역할, 21C새마을지도자의 리더십 등 이론 교육과 새마을 운동 활성화 과제발표회 및 우수 새마을, 지역경제 공동체 현장 견학 등 현장 실무 교육으로 운영되며, 지역사회 리더로서의 의식 함양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경상북도새마을지도자
[한인협 = 박귀성 기자] 새누리당 장윤석 의원이 5일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피습 사건의 발생에 대해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이하 민화협) 상임위원 자격으로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긴급 성명서를 발표했다. 장윤석 의원은 또한 리퍼트 대사가 괴한의 습격을 받을 당시 용의자 김기종씨를 처음으로 제압한 인물로 이날 기자회견은 더욱 언론의 관심이 집중됐다. 장윤석 의원은 기자회견에 우선하여 “당시 저는 리퍼트 대사의 바로 왼쪽에 앉아 있었다”며 당시에 촬영한 대형 사진을 들어보였다. 정윤석 의원은 “이날 오전 리퍼트 대사는
서상주농협 조합원 여러분!!3.11일은 우리 서상주농협 조합장후보 박경환 조합원님들께 인사 올립니다.이제 농협도 시대변화에 맞춰 젊어져야 합니다. 언제 어느때 어디서 보아도 반가운 사람.내 것에 욕심내지 않고 남을 위해 희생할 수 있는 사람.고령화 되어가는 농촌을 새바람으로 신바람나는 젊은 농촌으로 바꿀 수 있는 사람.그런사람이 조합장이 되어야 합니다.선거는 우리 농협의 미래를 결정하는 핵심입니다. 사람이 바꿔어야 농협이 변합니다.사람이 바뀌지 않으면 농협도 변하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말씀드린 저의 주장은 입후보하고서 생각해낸 갑작
경상북도가 2012년 7월부터 추진해 온‘차세대 건설기계‧부품 특화단지 조성사업’기업유치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북도와 경산시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KITECH)과 협력해‘건설기계‧부품 특화단지”내 기업 유치를 위해 국내외 기업을 대상으로 수년간 투자유치활동을 펼쳐온 결과 현재 25개 업체가 입주의사를 밝혔고, 5개 업체에 대해서는 긍정적 대답을 받아 놓은 상태이다. 본 사업은 2011년 12월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후, 2019년 6월 까지 경산시 하양읍 대학리와 와촌면 소월리 일대‘경산지식
봉화군은 「상·하수도 시공업체 및 대행업체 간담회」를 3월 4일 오후 4시 봉화군청 소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부실시공 방지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시공업체의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되었다. 이번 간담회에는 봉화수도관리단과 봉화군에 소재한 상·하수도 전문건설 16개 업체와 상수도 급수공사 대행업체 7개 업체가 참석하였다. 향후 상하수도공사 시공 시에 부실공사를 방지하고 공사 준공 후 하자발생으로 인한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과 도로에서 작업이 많이 이루어지는 상·하수도공사 특성상 안전사고 예방 및 통
장세학 칠곡군의회 의장은 3월 5일 오전 10시30분 약목면 신유장군 유적지(숭무사)에서 열리는 신유장군 춘향제 봉행에 참석하였다 초헌관은 장세학 의장이 맡았으며, 아헌관은 김병찬 칠곡경찰서장 이 종헌관은 황병수 칠곡부군수가 맡았다. 경상북도 기념물 제38호인 숭무사(약목면 남계리 소재)는 조선 효종 때의 무장(武將) 신유(1619 ~ 1680)장군을 모신 사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