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협 = 박귀성 기자] 새정치민주연합의 여성리더십센터 박인혜 전 소장이 전국여성위원장에 출마할 것을 공식 선언했다. 현재 성공회대 사회학 박사이자 교수로 재직 중인 박인혜 전 소장은 3일 국회 정론관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유승희 최고위원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민국 여성인권을 대표하고 보다 나은 새로운 정치에 참여하겠다며 새정치민주연합 전국 여성위원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박인혜 전 소장은 이날 “저는 총선 승리와 대선 승리를 위해 100만 여성당원의 역량을 결집·강화하고자 전국여성위원장에 출마한다”며 “지난 2.8전당대회
한자어로는 ‘상원(上元)’이라고 한다. 상원이란 중원(中元 : 음력 7월 15일, 백중날)과 하원(下元 : 음력 10월 15일)에 대칭이 되는 말로서 이것들은 다 도교적인 명칭이다. 이날은 우리 세시풍속에서는 가장 중요한 날로 설날만큼 비중이 크다. 최상수(崔常壽)의 ≪한국의 세시풍속≫을 보면, 12개월 동안 세시풍속행사 총건수는 189건이다. 그 중 정월 한 달이 세배·설빔 등 78건으로서 전체의 거의 절반이 되어, 1년의 세시풍속 중에서 정월이 차지하는 비중이 큼을 보여준다. 그리고 정월 78건 중에서 대보름날 하루에 관계된 세
지역민이 희망하고 우리가 마음으로 생각하는 경찰다운 경찰은 어떤 모습일까? 시민에게 안전과 질서로 책임을 다하며 신뢰를 바탕으로 희망을 여는 경찰, 살맛나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바르고 열린 마음으로 지역의 주민과 함께 공존하는 공동체 사회를 만들어 가는 것이 진정한 참 모습의 경찰이라 생각한다. 따뜻한 봄이 오고 있다. 모든 사회 구성원이 겨우내 움츠린 마음에서 깨어나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시기다. 아울러 어르신들의 활동도 활발해진다. 그 틈을 노려 노인들을 대상으로 건강식품을 강매하여 사기행각을 벌이는 떴다방을 비롯한 악성사기가 유
- 조합원과 함께하는 상주원예농협!! -- 조합원의 재산을 튼튼히 지키는 믿음직한 일꾼!!- 취임초 자산 430억원에서 1516억원으로 4배 가까이 성장시켜 조합원과 고객이 만족하는 원예농협을 선진농업기술 습득으로 경쟁력을 키우겟습니다. 농협중앙회 이사를 역임하고 전국품목농업협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쌓은 경륜과 경험,능력,농림부, 농협중앙회 인맥을 바탕으로 더욱 발전하는 원예농협을 만들겠습니다. 고속성장,우리농협의 오늘 결코 우연이 아닙니다. 노력이었습니다. 초대 조합원님들과 원로조합원님들과 여성조합원님들과 농협임직원님들의 헌신적인
봉화군의회(의장 황재현)는 지난 3월 3일 가축질병 방역 상황실 및 거점소독시설, 방역초소를 방문하여 구제역 확산방지를 위해 긴급방역활동을 펼치고 있는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봉화군은 그간 구제역의 유입차단을 위해 가축질병 방역 상황실과 거점소독시설을 운영하고 축산농가를 지도하여 방역활동을 전개하였으나 지난달 25일, 봉화읍 도촌리 양돈농가에서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구제역의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방역초소 운영을 확대하여 24시간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축산농가 이동제한 조치를 하는 등 구제역 방역에 만반의 노력을 기하고 있다. 이날,
세종--(뉴스와이어) 2015년 03월 04일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국민생활체육회의 법정법인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생활체육진흥법’ 제정안과, 대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회를 통합하는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이 2015년 3월 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양 단체의 순조로운 통합을 위한 기본 방향과 통합 추진 일정 등을 발표하였다. 문체부는 2015년 4월 중, 대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회의 통합 준비 기관인 통합 준비위원회(이하 준비위원회)를 출범시킨다. 준비위원회는 통합 체육단체의 정관 제정,
NH농협은행 상주시지부는 3일 시청 시민의 방에서 2014년도분 상주시청 법인제휴카드 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법인제휴카드는 카드 사용액에 따라 일정액의 포인트를 적립 해 주는 방식으로 농협은행에서는 상주시와 법인카드 제휴계약을 체결하여 2006년도부터 현재까지 총 3억 7,156만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하는 발전기금은 2014년 시에서 사용한 법인카드 총 이용금액의 0.2% ~ 1.0%포인트 점수인 3,821만원으로, 기업카드 포인트 점수인 2,602만원은 상주시에 세입 조치하여 시정발전을 위한 재원으로 사용하고,
상주시 보건소는 3월 3일부터 31일까지 읍ㆍ면사무소 및 복지회관에서 65세 이상 지역주민의 만성질환에 대한 사회적 관심및 분위기 확산을 위하여 ‘100세 보건 상담소’를 운영하고 있다. 이 행사는 지방정부 3.0시대 예방적 건강관리 기반을 조성하여 통합건강증진 서비스 제공으로 만성질환 유병율 및 심뇌혈관질환의 발생을 저하시키고, 지역주민의 생활습관개선을 유도하여 만성질환 관련 위험요인 및 합병증 예방으로 지역사회 건강수준을 향상시키고자 설명회를 실시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65세 이상 시민의 만성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한 100세 보
올해 첫 신풍미술관 기획초대전이 오는 3일 오후 3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3월 31일까지 예천군 지보면 신풍미술관에서 열린다. 예천군 지보면에 위치한 신풍미술관 기획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2015년 경북 신 도청시대 개막에 대한 희망과 의지를 담은 기획초대전으로 ‘백목지장(白木之長)’이라 하는 소나무에 대한 3人 3色의 전시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경북도청과 연관된 3개 지역 대구, 안동, 예천 3명의 작가가 소나무를 주제로 각기 다른 화풍으로 그린 작품을 전시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성은 관장은 “특별한 의미를 담
영주시에서는 학생들이 방학을 마치고 개학하여 시내버스 등 대중교통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교통안내 또한 스마트하게 하기 위하여 2015. 3월부터 영주시 교통정보를 쉽게 알 수 있는 QR코드를 자체 제작하여 홍보중에 있다. QR코드는 시가지 122개 버스승강장 내 노선도에 부착하여 교통정보를 제공하는데, 「새내버스 노선도 및 배차간격」,「주․정차 금지 및 견인대상 구간」, 「공영주차장 위?? 「교통카드 판매?? 「시외버스 시간표」, 「열차티켓 발매」등을 활용할 수 있다. 영주시 교통안내를 담은 QR코드(Qui
상주시에서는 경북도 및 시군 역점시책으로 전국단위 파급이 추진되고 있는 「할매ㆍ할배의 날」과 관련, 시민은 물론 전체 출향인 세대가 동참하는 굳건한 토대위에 총체적 전통회복운동으로 승화해 나가고자 갖가지 시책과 다양한 아이디어로 추진에 박차를 가해 나가고 있다. 시는 우선 연간 운영계획에 따른 일정과 제반업무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해 사전 준비와 점검에 철저를 기해 나가는 한편, 각급 기관과 단체, 학교, 기업체 등 지역내 모든 기관ㆍ단체가 유기적인 협조체제 구축과 역량을 결집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3월중 읍면동과 학교가 연계하여 시
(사)안동제비원성주풀이보존회(회장 송옥순)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한 해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성주지신밟기를 4일부터 5일까지 이틀 동안 실시한다. 정월대보름 전날인 3월 4일(수)에는 오전 9시 안동시청에서 안동시의 무사태평을 기원하는 고축(告祝) 지신밟기를 시작으로 농협중앙회안동시지부,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 안동교육지원청, 안동상공회의소 등 각 기관을 돌면서 안동제비원성주지신밟기를 한다. 그리고 이튿날인 3월 5일(목) 정월 대보름에는 시내를 돌며 마을과 개인의 축원하는 신명난 놀이판을 벌인다. (사)안동제비원성주풀이보존회
문화재청에서 시행하는 2015년 ‘문화재 돌봄사업’의 경상북도 주관단체로 사단법인 경북문화유산보존회(회장 이방수)가 선정됐다. 따라서 (사)경북문화유산보존회는 총사업비 8억5천4백만원으로 안동을 비롯한 경북북부지역의 10개 시․군 총 408개의 문화재를 2015년에도 관리하게 된다. ‘문화재 돌봄사업’은 복권기금 지원사업으로 문화재에 대한 일상관리를 통해 문화재의 훼손을 사전에 방지하고 관람환경을 개선하는 한편, 경미한 문화재 훼손 사항에 대하여 신속히 복구하는 사전 예방적 관리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사후 보수정비 부담을
- 도-포항-경주 공동추진 민간협력이 더해진 미래창조프로젝트 기대 -경북 환동해 발전의 미래전략을 함께 해 나갈 형산강 미래포럼이 공식 출범하면서 환동해 주요 미래전략프로젝트 추진이 더욱 힘을 얻고 본격화 될 전망이다.3일 경주예술의전당에서 포항․경주 지역 리더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형산강 미래포럼’이 발대식과 비전 선포식 개최로 첫 출발을 알렸다. 형산강 미래포럼은 한국역사문화의 메카 경주와 환동해 과학발전의 중심 포항이 서로 손을 맞잡고 화합과 상생협력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해
상주상무프로축구단(이하 상주상무)이 3월 3일(화) 오전 11시 상주시민운동장 리셉션장에서 이사회의와 대의원총회를 개최, 백만흠 前상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백만흠 대표이사는 경북대 사범대학 체육교육과를 졸업하여 영남대 대학원 체육교육을 졸업한 교육학 석사로 교사, 교감, 교장을 거치며 교직생활을 지냈고, 김천교육청과 상주교육청 장학사를 거쳐 경북도교육청 장학관을 역임했다. 그리고 2014년 상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역임한 뒤 2015년 2월 28일 퇴임했다. 백 대표이사는 그간 행적에서 볼 수 있듯이 체육 분야 전
“함께 꿈을 꾸고, 신념을 가지고 함께 길을 걷고,시기를 놓치지 말고 끊임없이 변화하면서흔들림 없이 안동번영시대의 길을 가자”-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유승민 원내대표, 이군현 사무총장 축하 영상 메시지 - 4일 오후 2시【2015 김광림 의원 의정보고대회】‘함께 가는 길,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됩니다’가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의정보고대회는 ‘△삶과 일의 자세 △미래세계 가치와 안동의 자산 △안동경제 살리기 약속과 실천계획 △시민과 함께 일궈온 7년, 그리고 변화 △안동경제살리기 7년의 아쉬움과 모자람 △정치의 요
인 사 이 동 조 서 (2015. 3. 4일자)
[한인협 = 박귀성 기자] 새누리당은 3일 오전 의원총회를 열고 이날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게 된 부정청탁과 금품수수에 관한 특별법(일명 김영란법)에 대해 여야가 2일 합의한 내용을 공개하고, 국회 본회의에 앞서 당론을 모았다. 이 자리에서 유승민 원내대표는 “어제 여야 합의사항과 오늘 본회의 처리 방침에 대해 보고를 드린다”며 “2012년 8월 22일 당시 김영란 국민권익위원장이 부정청탁금지 및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 입법을 예고한지 924일째”라고 말문을 열었다. 유승민 원내대표는 “이렇게 시작된 제안이 오랜 진통 끝에 오늘 본회
경상북도는 대구광역시와 함께 2016년을‘대구경북 방문의 해’로 지정해 중화권 관광객 유치에 모든 역량을 집중키로 했다. 경북도와 대구시는 3일 오전 11시 도청 제1회의실에서 김관용 도시사와 권영진 시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2016 대구경북 방문의 해’공동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 체결은 지난해 7월 한·중 정상회담에서 양 국간 인적교류 1천만 명을 목표로 2015년, 2016년을 양국 상호 방문의 해로 지정해 한·중 양국 간 교류·협력이 확대되고 있는 것에 발 맞춰, 국가차원의 동반적
오는 5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경북지역 곳곳에서 풍성한 민속행사가 열린다. 도는 달집태우기, 줄다리기, 주민화합한마당 등 97개 다채로운 전통세시 민속행사에 65,000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예로부터 설, 추석과 함께 우리나라 3대명절로 일컬어지는 정월대보름에는 한 해의 시작을 알리고, 액(厄)을 떨치는 다양한 행사들이 개최돼 왔다. 주요 행사를 살펴보면 전국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한 청도군 정월대보름 한마음축제는 청도천 둔치에서 주민 10,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시음식나누기, 도주줄다리기행사, 소원문 쓰기, 민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