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군수 김영만)은 민선7기를 맞이하여 행정기구 개편을 단행한다. 기존의 1실 1단 10과 2직속 2사업소 1의회 1읍 7면에서 2실 10과 1단 2직속 3사업소 1의회 1읍 7면으로 기구를 개편한다. 한시기구인 미래전략추진단을 연내 폐지하고, 군청 최대 역점사업인 대구통합신공항공의 유치와 삼국유사가온누리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공항추진단과 삼국유사사업소를 신설한다. 쾌적하고 살기 좋은 전원도시로의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환경산림과를 환경위생과와 산림축산과로 부서를 분리하며, 주민생활지원과를 주민복지실로 상하수도사업소를 맑은
- 22일, 이전 후보지 주민지원방안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주민-의회-집행부 머리 맞대, 추진 열의 높여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2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대구공항 통합이전 후보지 주민지원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날 보고회에는 김영만 군수, 심 칠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신순식 부군수를 비롯한 실단과소장 및 읍면장, 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용역사인 한국산업개발연구원이 지원방안을 포함한 용역 수행 전반에 대한 내용을 설명했다. 특히 보고회에는 읍면별 주민협의회 임원 40여명이 함께 참석하여 추진 열의를
군위군 효령면 위천수변 테마파크에서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열린 ‘2018 골드앤위 농산물 한마당’ 축제가 김영만 군위군수를 비롯한 군위군의회 의원, 각 기관·단체장, 관람객, 주민 등 1만 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에는 군위군에서 생산한 건강한 우수농산물과 농산물 가공품, 우리농산물을 활용한 음식, 그리고 야생화, 국화분재, 드론 및 스마트팜 등을 전시하여 볼거리를 제공했고 메기잡기, 사과낚시, 사과빼빼로 만들기, 사랑의 자물쇠 걸기 등 여러 가지 놀이행사와 천연비누만들기, 삼국유사 목판인출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10월 13일(토)한국농촌도자•한국생활개선회 합동수련대회를 개최하였다. 이 날 본 수련대회 행사에 앞서 조선시대 왕실의복 패션쇼를 진행하였는데 이 패션쇼는 조선시대 왕실의복 경상북도 최고 장인이신 이학박사 이봉이 여사가 만든 왕실의복 작품을 골든앤위 군위농산물 “용을 품다”라는 주제로 선보였다. 조선시대 왕이나 대한제국 황태자가 착용한 구장복, 왕비의 최고등급이 적의예복과 청룡포, 홍원삼, 황용포, 노의, 홍용포, 황원삼, 자룡포, 자적원삼, 흑룡포, 장삼, 자단령, 녹원삼, 청단령, 활옷등 각기관단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지역의 명예를 드높이고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에 헌신 봉사한 '2018년도 자랑스러운 군민상' 대상자 5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자랑스러운 군민상』은 군위군에서 수여하는 가장 영예로운 상으로 올해 20회째를 맞이했다. 읍면장이 추천한 후보자를 대상으로 10월 4일 군민상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최종 수상 대상자로 권혁수(61·(주)민속엘피씨대표이사)씨, 김휘대(55·(주)서광에너지대표)씨, 최순옥(62·군위군새마을부녀회장)씨, 장희규(78·(주)선경타올대표)씨, 김영호(61·前)군위군의회의장)씨를 선정
아름다운 간이역과 삼국유사 벽화마을 그리고 폐교가 추억박물관이 된 ‘엄마아빠 어렸을 적에’에서 오는 10월 7일 삼국유사 화본마을 큰 잔치가 열린다. ‘화본아 가을놀자’를 주제로 하는 축제는 1960~70년대 가을운동회를 재현하는 화본마을만의 축제테마로 6년 연속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축제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었으며, 농림축산식품부, 경상북도, 군위군 후원으로 개최된다. 주요 행사로는 주민들의 단합을 도모하기 위한 마을대항 가을운동회와 떡메치기, 콩서리 등 추억의 놀거리와 먹거리 체험, 대구 사진작가들의 재능기부로 주민들의 장수사진 촬영
군위군은 추석을 앞두고 농업인의 소득안정 도모를 위한 농업직불금을 21일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금년에 지급될 직불금은 총 42여억 원으로 쌀고정 직불금은 3,910농가에 28억 원으로 ha당 지급단가는 진흥지역이 107만원, 비 진흥지역이 80만원이다. 밭농업 직불금은 4,301농가에 12억 원이 지급되며, ha당 기준으로 진흥지역이 63만원, 비진흥지역이 47만원, 논 이모작은 50만원이다. 또한, 농업 생산성이 낮고 정주 여건이 불리한 지역의 농가에 지급하는 조건불리지역 직불금은 22개 마을 592농가에 2억2천만 원이 지
김영만 군위군수가 대한상공회의소와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가장 신뢰받는 CEO 대상」에 2년 연속으로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시상식은 9월 19일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개최되었으며, 김 군수는 지난해에 이어 미래경영부문에 연속으로 수상함으로써 미래 비전과 추진력을 동시에 갖춘 최고의 CEO임을 입증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가장 신뢰받는 CEO 대상」은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 속에서 사회적 가치와 열린 행정에 대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고, 사고의 혁신과 뛰어난 경영능력으로 국민에게 신뢰와
민속체험마을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군위 은 오는 9월 22일부터 26일까지 한가위 연휴를 맞이해 다채로운 전래놀이 행사로 명절 관광객 및 군내 귀성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우리의 전래놀이를 옛 선조들의 철학과 사상이 담긴 음양오행으로 풀어낸 “동서남북(東西南北) 사방사방(四防四防) 전래놀이터”를 계속 운영할 예정이다. 고구려 사신도에 나오는 동서남북의 상징 동물들인 청룡, 백호, 현무, 주작을 놀이터로 명칭하고 음양오행의 이치를 놀이에 접목시켰다. 정적인 놀이와 동적인 놀이를 상호보완적으로 조화롭게 배치해, 참가 가
군위군의회(의장 심칠)는 12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제233회 제1차 정례회를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이번 제233회 제1차 정례회에서는 군위군 위천수변 테마공원 관리 및 운영 조례안 등 6건의 안건을 심의ㆍ의결하고, 2017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2018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박수현)의 심사를 거쳐 의결했다.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당초 예산보다 104억 9천 7백만원 증액된 3,341억 3백만원으로 원안가결 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박수현 위원장은 심사결과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19년 마을만들기사업(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에 4개 마을이 응모하여 모든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으며 총 사업비 20억원을 확보하였다. 마을만들기 사업은 주민역량강화와 주거환경개선, 기반시설 정비를 통해 농산어촌지역 주민들의 소득과 기초 생활수준 향상 및 지역특화를 도모하는 마을단위 사업으로 농림축산식품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한 유형이다. 이번에 선정된 4개 마을(군위읍 하곡리, 효령면 거매리‧금매2리‧화계3리)은 내년부터 2021년까지 3년 간 마을당 5억
군위군은 2018년 9월 2일 삼국유사군위휴게소에서 삼국유사목판 인출체험 및 군위관광 로드마케팅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삼국유사군위휴게소 주관으로 지난 6월에 개통한 상주영천고속도로 개통1주년 기념행사로 군위군이 공동으로 참가하여 지난 3월 개장한 김수환추기경 사랑과 나눔공원을 집중 소개하고 화본역, 한밤마을, 삼존석굴 등 주요관광지를 홍보했다. 이와 더불어 삼국유사 목판 인출체험, 군위의 특산물 홍보 및 무료 시식, 방문객 대상으로 무료입장권 및 기념품 제공 이벤트 등을 추진해 관광객 유치에 힘썼다. 군위군 관계자는 “주말 1만명
경상북도정보화농업인 군위군지회가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이 주최한 '2018년 경상북도 농업인 정보화 경진대회'에서 단체부문 '최우수상(종합 2위)'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정보화를 선도하는 농업인 육성과 4차산업 혁명 시대에 소통·연결 정보화로 온·오프라인 직거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대회로 총 7개 분야로 경진이 실시됐다. 경진대회 중 5개 분야 사례경진은 사전접수와 서류심사로 진행됐으며 나머지 2개 분야인 내 농산물 홍보 퍼포먼스 현장경진과 농업인 경영ㆍ정보화 단체 경진은 대회 당일 현장심사로 진행
유래 없는 무더위가 한 풀 꺾이고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이 돌아왔다. 다소 여유로운 발걸음으로 지자체가 운영하는 관광지로 가을 나들이를 떠나보자. 경상북도 군위의 관광명소로 각광받는 군위역사문화재현테마공원인 “사라온이야기마을”이 가을철을 맞이해 9월1일부터 다채로운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우리의 전래놀이를 옛 선조들의 철학과 사상이 담긴 음양오행으로 풀어낸 “동서남북(東西南北) 사방사방(四防四防) 전래놀이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구려 사신도에 나타난 동서남북의 상징적인 동물들인 청룡, 백호, 현무, 주작을 놀이터로 명칭하고
군위군은 지난 8일 민선7기 군수 공약 실천계획 수립과정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반영하고자 군위군 공약공론화위원회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군위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출범식 겸 1차 회의에 주민 40명이 참석해 위촉장을 전달받았다. 군위군 관계자는 “민선7기 군위군은 주민 눈높이의 공약, 삶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공약, 누구나 참여하는 군정을 목표로 공약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라고 소신을 밝혔다. 한편, 전국에서 세 번째, 경북도내에서 최초로 시행되는 군위군 공약공론화위원회는 앞으로 두 달간 공약실천계획 점검 및 평가에 지역주민들
민선7기 군위군(군수 김영만)과 제8대 군위군의회(의장 심칠)가 6.13 지방선거공약 공동이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군위군이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6. 13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군민들과 약속한 사항을 충실히 수행함과 동시에 군민행복과 지역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 달성을 위해 상호 협력함을 전제조건으로 추진되었다. 군과 의회는 앞으로 우호적 공동협력, 공통공약의 공개진행으로 협약의 실효성을 높인다는 기본계획 하에 특히, 군의회 의원 7명의 공약 중 김영만 군수의 공약과 방향이 같은 건을 선정하여 군민들에게 공개하고 상호간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19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평등을 일상으로, 모두가 행복한 군위!!”라는 주제로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개최했다. 군이 주최하고 군위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정애)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김영만 군수를 비롯해 여성단체회원들과 기관단체장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자유총연맹여성회 박나연씨 등 15개 여성단체의 회원이 양성평등향상 유공자로 군수 표창패를 받았다. 식후 축하공연에서는 휴먼브랜드연구소 더인(THE人) 박성심 대표의 진행으로 양성평등 팝페라 콘서트가 진행되었다. 기존의 팝페라 공연과
- 박창석 의원, 적극적인 경북도 역할 주문- 추진위, 최종이전지 결정 앞당겨야 통합공항 군위군 추진위원회(위원장 박한배) 위원 30여명은 19일 개최된 제301회 경북도의회 임시회 4차 본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 경북도의회 박창석의원(자유한국당, 군위)은 통합공항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경북도 역할을 촉구하는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박의원은 발언을 통해 “통합신공항 건설은 경북의 더 큰 미래를 향한 새로운 동력이자, 출발선이 될 것”이라며, “영남권 신공항 무산의 경험을 떠올리며, 지금이 마지막 골든타임”이라고 강조한데
군위군의회(의장 심칠)는 7월3일 오후2시 본회의장에서 제8대 군위군의회 개원식을 갖고 4년간의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김영만 군수를 비롯한 내외인사들과 의원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이날 개원식에서 의원들은 주민의 권익신장과 복리증진을 위해 법과 양심에 따라 성실히 의원의 직무를 수행할 것을 선서하고 윤리강령을 실천할 것을 다짐하였다. 심칠의장은 개원사에서 "지방화 시대를 앞서가는 선진의회가 되도록 의원의 책무와 의회의 역할을 강화하고 견제와 균형이 조화를 이루는 생산적인 의정활동으로 끊임없이 변화하는 의회로 거듭나 지방자치
군위군은 22일 군위농산물공판장을 개장하고 자두, 복숭아 등 농산물 본격 출하를 시작 하였다. 이날 열린 개장행사에는 김영만 군위군수를 비롯 지역농협장, 군의원, 농업인,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하여 출하 농업인 들을 격려 하였다. 군위 농산물 공판장은 농업인들이 생산한 농산물을 적정한 가격에 출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농업인의 출하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사업비16억, 연면적 2,073㎡로 전자경매시스템 등 첨단 현대화된 시설을 갖추어 2016년 6월 개장한 바 있다. 최근 저온피해와 우박, 서리 등 영향으로 조생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