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도지사의 정책결정 보좌를 담당할 첫 전문임기제공무원(사회경제일자리특별보좌관)에 다양한 사회단체 활동경험과 중앙-지방간의 두터운 인적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박진우(61세) 前 경상북도 새마을회장을 22일자로 임용했다고 밝혔다. 전문임기제공무원 제도는 2016년 12월 「지방공무원 임용령」개정에 따라 처음 도입됐고, 정책결정 보좌 업무나 특정업무에 대한 전문적 지식‧기술이 요구되는 직위에 대해 인사위원회 의결 및 행정안전부의 승인을 얻어 지방자치단체장이 임명할 수 있다. 신임 박진우 사회경제일자리특별보좌관은 2급
군위군 삼국유사 배움터, 화본마을 사업이 국토교통부의 ‘지역수요 맞춤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22일 김재원 국회의원실에 따르면 군위군이 전국 19개 지자체와 함께 2017년 지역수요 맞춤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9억4천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삼국유사 배움터, 화본마을 사업은 방치된 폐교를 활용해 군위의 역사․문화를 제대로 알리고 누구나 쉽게 역사를 배울 수 있는 체험의 장과 숙박, 휴게공간을 마련해 보다 많은 관광객이 지역을 찾고 머물게 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군위군은 산성면 화본리 868-2번지 산성초
이번 살충제 계란 파동의 원인이 된 닭진드기 박멸에 쓰인 살충제가 지난 10년간 508,164kg, 22,441L가 사용된 것으로 드러났다. 더불어민주당 김현권 의원(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비례대표)이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제출받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닭진드기 살충제로 제조 허가, 수입된 제품은 모두 14개 품목이었으며, 판매실적이 없는 3개 제품을 제외한 나머지 제품의 10년간 판매량은 총 508,164kg, 22,441L이었다.이들 제품의 판매금액은 약 788억원에 이르렀다. 14개 제품 중 지자체가 구매하여 보급한 퓨오
대구보건대학교 장상문 대외부총장(61. 호텔외식산업학부 교수)은 8월 13일부터 19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 프랑크푸르트, 비스바덴 지역의 치과기공소 및 치과의원을 방문하여 이 대학교 치기공과, 치위생과 학생들의 글로벌현장학습과 취업을 위한 노동비자 취득 및 현장직무, 근무조건을 협의한다. 장 부총장의 이번 방문은 대학생의 해외취업을 지원하는 고용노동부 청해진(청년해외진출)사업의 성과를 위해서다.
경북 칠곡·성주·고령 이완영 의원(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자유한국당)은 8월 16일(수) 통학버스 내 어린이가 홀로 방치되지 않도록 사고를 예방하는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 광주의 한 유치원에서 4세 남자아이가 35도가 넘는 폭염 속에 8시간 동안 통학버스 안에 방치되는 사고가 일어났다. 이 어린이는 아직 의식을 되찾지 못한 상태이다. 올해 1월에도 대구의 유치원 통학버스에 3세 아이가 1시간 20여분만에 방치되었다가 발견됐고, 2월에는 광양의 7세 아이가 어린이집 통학차량에 30
추교훈 상주시 부시장은 소통·공감행정 실현을 위해 취임식을 생략하고 첫 공식 업무로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하겠다고 8일 밝혔다. 지난 8일 상주시 부시장으로 취임한 추 부시장은 시정전반에 대한 현안사항을 신속히 파악하고 ‘살맛나는 희망도시 함께뛰는 화합상주’ 라는 시정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추교훈 부시장은 취임과 함께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이전 대상지 현장을 방문하여 추진상황을 보고 받았으며, 이어 상주보 오토캠핑장, 밀리터리 테마파크 등 상주시에서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낙동강 권역 개발사업 현
이범용(58) 칠곡군 부군수가 1년간의 소임을 마치고 이임했다. 칠곡군은 7일 군청 대강당에서 실과소장, 읍ㆍ면장, 본청 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범용 부군수 이임식'을 가졌다. 이범용 부군수는 지난 6월 명예퇴직을 신청을 한 상태라 이번 이임식이 사실상 이범용 부군수의 40년여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는 자리이기도 했다. 이 부군수는 상주시 출신으로 1977년 7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하여 고향인 상주에서 공직생활을 시작으로 상주시 의회사무국장, 주민생활지원국장, 세계대학생승마선수권대회 추진단장, 경북도 기
김재원 국회의원(상주시군위군의성군청송군)이 내년 경북지역 지방선거를 진두지휘하게 됐다. 자유한국당 경북도당은 4일(금) 오전 운영위원회의를 개최해 상주시군위군의성군청송군당원협회 운영위원장인 김재원 의원을 차기 도당위원장으로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김재원 의원은 중앙당 최고위원회 의결을 거쳐 이달 중순경 도당위원장으로 공식 취임할 예정이다. 김재원 의원은 “자유한국당이 새롭게 변화하고 있는 중요한 시점에 도당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신 당원동지 여러분의 깊은 뜻을 가슴 깊이 새기겠다”며 “자유한국당의 뿌리이자 자존심인 경북에서 보수정치
8월 1일 국무회의에서 농림축산식품부에 구제역․조류인플루엔자 등 가축질병 방역에 대한 상시 전담체계 구축을 위해 방역정책국을 신설하는 “농림축산식품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개정안”이 의결되었다. 김현권의원(더불어민주당)은 AI가 창궐하였던 지난 해 겨울부터 최근 추경심사 때까지 정부를 상대로 축산진흥업무와 분리하여 방역을 전담하는 조직을 설치할 것을 지속적으로 요구해왔다. 김현권의원은 지난해 12월 29일과 올해 2월 14일 국회 농해수위에서 열린 농림축삭식품부 업무보고, 6월 28일 추경심사, 7월 14일 국회 예산결산특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이철우 의원은 26일 국회 상임위 현안보고에서 백운규 장관에게 경북지역 원전과 관련해 법에 명시된 절차를 무시하고 임의로 중단할 경우 지역에 엄청난 경제피해가 발생할 것이라고 강력하게 경고했다. 이철우 의원은 “월성 1호기는 이미 운행정지 소송에서 계속운행이 가능하다는 대법원의 판단까지 끝나 2022년까지 운전이 가능한데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1일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월성 1호기 중단을 시사했다”며 “대통령의 말 한마디로 법을 무시하고 원전을 중지하려는 것은 초법적 발상 아니냐”고 질타했다.
국회 미래일자리특별위원회 자유한국당 간사 이완영 의원(경북 칠곡·성주·고령)은 7월 13일(목) 특위의 논의를 집대성한 필요과제 중 ‘공인탐정업을 제도화’하는 제정법인 「공인탐정 및 공인탐정업에 관한 법률」을 대표발의 하였다. 법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공인탐정은 경찰청장이 실시하는 자격시험에 합격하고 연수교육을 받아야 하며, 이 후 공인탐정업을 하려면 경찰청장에게 등록하여야 한다. 이들은 조직적·전문적인 업무수행을 위해 2인 이상의 공인탐정으로 구성된 민간조사법인을, 품위유지와 자질향상을 위해 공인탐정협회를 설립할 수 있으며, 모두
‘退卽始不幸’ 이는 ‘퇴임이 곧 불행의 시작’이라는 우리나라 전직 대통령들의 불행사(不幸史)다. 아직까지 전직 대통령 얼굴이 들어있는 지폐하나 없는 현실이 우리의 슬픈 자화상이다. 우리가 얼마나 부끄러운 나라에 살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또 한장의 그림이 있다. 2017년 11월14일은 박정희 전 대통령 탄생 100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 날을 기념해 2017년 9월 박정희 전 대통령 탄생 100주년을 앞두고 기념우표를 발행하려던 계획이 전면 재검토 됐다. 미래창조과학부 소속 우정사업본부가 2017년 7월 12일 우표발행심의위원회를 열
경북 칠곡․성주․고령 이완영 국회의원(자유한국당,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은 7월 6일(목)과 7일(금) 이틀에 걸쳐 국회의원회관에서 칠곡군·성주군·고령군 각 군청과 당정협의회를 개최하고 2018년 국비확보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칠곡군의 경우,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민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율리~오평간·남율~성곡간·달오~금산간·지천~동명간 연결도로개설사업을 중점 추진해 교통량 밀집으로 주민불편이 심한 지역의 연결도로망을 확충하고, ▲왜관~가산간 도로건설사업의 마무리를 위한 예산 확보도 적극 도울 예정이다.
► 전남보다 6배 많아…낙동강 수질 악화 대책 시급 ► 청송, 김해 등 허용치 초과‧어업중단 등 환경사고 낙동강 상류를 중심으로 경북지역 하천에 사는 어류의 중금속 오염이 전국에 서 가장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김현권 의원이 해양수산부로 부터 받은 2012년~2016년 내수면 어류 중금속 안전성 조사 자료에 따르면 경북 청송 구미 안동 상주 고령 청도 칠곡 문경 상주 경주 포항 등지에서 잡 은 강준치 전어 강도다리 참게 등 내수면 어패류의 수은
경북대학교 섬유패션디자인학부 이광우 교수가 2017년도 병무청에서 선정하는 병역명문가로 선정되었다. 병역명문가란 2004년도부터 3代 가족이 모두 현역복무 등을 성실히 마친 가문을 찾아 널리 알리고 선양하고자 병무청 역점사업으로 추진하였으며, 더불어 병역을 명예롭게 이행한 사람이 존경받고 보람과 긍지를 갖는 사회분위기 조성과 병역의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확립하고자 하여 제정하였다. 3대 병역명문가는 할아버지, 아버지에 이어 3대가 명예롭게 병역을 이행한 것을 조건으로 인정되는 가문을 뜻한다. 즉, 3대 병역병문가 조건으로 3대 가족이
홍상철 칠곡군 지역개발국장은 지난 28일 자신의 공직 생활을 마무리하는 퇴임식에서 10년간 준비해 출간한‘이야기 칠곡을 품다’의 저작권을 칠곡군에 넘겼다. 홍 국장은 “칠곡군으로부터 너무 많은 것을 받아 그 과분한 사랑을 돌려주고 싶은 마음으로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며“칠곡의 문화유산과 전설을 스토리텔링한 책을 출간하고 저작권을 이양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또“미래 먹거리 사업인 관광산업 활성화와 칠곡군의 정체성 확립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홍 국장의 퇴임에 맞춰 중학교에서 교편을 잡고 있는 딸 홍지혜(34세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이완영 의원(자유한국당, 경북 칠곡․성주․고령)은 6월 28일(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후보 인사청문회에서 김영록 후보자에게 향후 농림부의 중점정책으로 ①농가소득 증대, ②청장년 농업인력 육성, ③식량자급률 제고를 추진해 줄 것을 강하게 주문했다.①농가소득 증대 2016년 농가 평균소득은 3,719만원으로 도시근로자 소득의 5,780만원에 비해 현저히 떨어지며, 도농간의 소득격차는 나아질 기미가 보이질 않는다. 이에 이완영 의원은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하여 ▲쌀 생산 과잉과 지역
► 청년들의 농어업 부문 취업기회 확대하고 지원하는 청년고용촉진법 개정안 발의! ► 김현권 의원, “청년고용지원 대상에 배제되었던 농어업 분야가 포함됨으로써 농업분야 청년취업 지원이 확대될 것” 더불어민주당 김현권 의원이 농어업 분야에 청년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고용촉진법 일부 개정안안을 발의했다. 현행법은 청년고용을 확대할 필요가 있는 국민생활안정을 위한 공공부문 대상에 식량공급 부문을 제외하였다. 또한 취업 체험기회를 제공하는 등 청년고용 지원대상에 농어업법인도 포함되어 있지 않다. 김현권의원은 개정안에
상주교육지원청 신임 행정지원과장에 김대용 사무관이 7월 1일 부임한다. 신임 김대용 행정지원과장은 방송통신대학교 행정학과와 법학과를 졸업하였으며, 상주, 구미, 영덕, 봉화 등에서 학교 행정실장, 교육지원청 행정지원담당, 연수원 행정연수담당 등을 역임하였고, 2016년 1월 사무관으로 승진하여 구미고등학교 행정실장을 역임하였다. 김대용 행정지원과장은 교육행정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뛰어난 역량을 발휘하고 있으며, 특히 남다른 업무 추진력과 창의적인 마인드로 경북교육행정에서 두터운 신임을 받고 있다.
► 시골의 폐가, 빈집의 자진 철거를 유도하기 위한 농어촌정비법 일부개정법률안 발의! ► 김현권 의원, “빈집의 자진 철거를 위한 행정절차 정비하여 농촌에 대한 잘못된 인식 바로 잡을 것!” 더불어민주당 김현권 의원이 시골의 공포스런 분위기를 조성하는 폐가, 빈집에 대한 정비를 위해 2017년 6월 22일 10인의 국회의원 공동발의로 농어촌정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현행제도는 생활환경정비사업으로 빈집실태조사, 정비계획 수립·시행, 철거 및 지원 등을 포괄적으로 규정하고 있으며, 빈집은 자진철거를 원칙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