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선기 칠곡군수 예비후보가 자유한국당 칠곡군수 후보로 단수공천됐다. 자유한국당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는 11일 대구 수성구 범어동 당사에서 공관위 제11차 회의를 열고 백선기 현 군수를 단수후보로 의결했다. 백선기 자유한국당 칠곡군수 공천자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공천을 결정한 도당 공관위에 감사 드린다”면서 “안정 속의 발전으로 위대한 칠곡을 완성해달라는 군민들의 염원에 압승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백 후보는 또 “비방과 흑색선전 없는 클린 선거, 비전과 정책으로 대결하는
최연준 더불어 민주당 칠곡군의원 예비후보는 지역주민의 민원과 여론을 수렴하기 위해 '최연준의 정책온도 36.5'를 개설하였다고 보도 자료를 배포하고 본격 소통행보를 나선다고 밝혔다. "더불어 민주당이라 그런지 지금까지 후보들과는 다르다"는 지역주민들은 흥미로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밝히면서 “앞으로 지역주민의 민원 현장에는 언제나 바로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저는 더불어 민주당 군의원 예비후보로서 공천권자의 눈치를 보지 않고 오직 주민들만을 위해서 일할 수 있으며, 믿고 맡기시면 기초의원으로서 기본에
- 보수를 재건하여 정권창출의 교두보로 - 자유한국당 경북도지사 후보로 이철우 의원이 최종 확정됐다. 자유한국당은 11일 최고위원회의 의결을 통해 이 의원을 당의 후보로 공식 확정했다. 이에 따라 이 의원은 자유한국당 경북지사 후보로 오는 6.13 지방선거에 출마한다. 이 의원은 이날 후보로 공식 확정된 뒤 “우리 경북은 자유한국당의 안방이자 보수의 본산(本山)으로, 경북이 허물어져 가는 보수를 재건, 정치의 중심으로 복원시켜 오는 22년 대선에서 정권을 창출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소감을 피력했다. 그러면서 “경북이 보수
박소경 호산대 총장은 9일 경산시청에서 개최된 2018 신규 건강증진대학 협약식에 참석했다. 호산대는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대학의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해서 건강한 캠퍼스 환경 조성과 교직원 및 학생들을 위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특히 지역의 취약계층에 대해 찾아가는 보건의료 사업을 강화하기로 했으며, 이를 위해 치매예방 사업과 심폐소생술 교육을 적극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신순화(자유한국당 50세) 에덴영아전담 어린이집 대표는 오는 6.13지방선거에 상주시의원 마선거구(남원,동성,신흥)에서 지금까지는 유일한 여성후보로 도전장을 내 밀었다. 신순화대표는 대학 전공에서부터 현직에 이르기까지 30여 년간 현장에서 뼈가 굵은 진정한 복지전문가로서 특히 어린이집 운영을 통한 아동·노인복지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발전에 제대로 도움이 되며,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역할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리고 자원과 돈만 지급되는 복지가 아니라 지역 현안을 철저히 반영하여 지역민에게 수입창출, 일자리창출 더
이운식 경북도의원이 6.13 지방선거 기초단체장 출마를 위해 4월6일 오전 경북도의회에 사직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상주시장 선거를 위한 행보에 들어갔다. 이운식 의원은 1999년 39살의 나이에 “고향농촌에 꿈과 희망을” 이라는 슬로건으로 상주시 공검면 소재 ‘해도지영농조합법인’을 설립하여 현재까지 경영하고 있으며, 지난 2014년 6.4지방선거에서 경북도의원 상주시 제1선거구(함창읍, 사벌면, 중동면, 낙동면, 외서면, 은척면, 공검면, 이안면, 북문동, 계림동, 동문동)에서 당시 새누리당 공천을 받아 당선됐다. 이 의원은 4년
박소경 호산대학교 총장은 3월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제4회 대한민국 인성교육&교육공헌 대상 시상식에서 인성교육 대상을 수상했다. 이 날 시상식은 대한민국 인성교육 대상 추천위원회와 한국교육신문 연합회가 주최하고 뉴스에듀신문과 나비미디어 등이 공동으로 주관했다.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 교육발전에 공헌한 사람을 발굴하여 포상함으로써 바람직한 교육풍토를 조성하고 인성교육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박소경 총장은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계명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와 호산대학교 교수를 거쳐 2008년
자유한국당 성백영 상주시장 예비후보가 27일 오후 서문동의 본인 선거 사무실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6.13지방선거 당선을 위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성 예비후보의 지지자들과 경북도지사 예비후보인 남유진 전 구미시장, 김광림 국회의원,박명재 의원 부인과 자유한국당 박영문 상주.군위.의성.청송 당협위원장, 지방선거 출마자과 많은 시민들이 참석했다. 성 예비후보는 개소식 인사를 통해 지난 3월 2일, 피를 토하고 심장이 멈추는 절박한 심정으로 오직 상주의 발전과 시민화합을 위하는 일편단심의 마음을 가지고
김재현 호산대 부총장은 3월 20일부터 3월 21일까지 이틀간 서울 코엑스 컴퍼런스룸 3층에서 열리는 ‘HRD KOREA 2018’ 대회에서 지정 토론자로 위촉됐다. 사람다움을 세우는 HRD 전략을 위한 이번 대토론회는 이어령 전 이화여대 석좌교수의 기조강연으로 시작된다. 이번 행사는 기업과 교육기관 및 정부기관 등이 한 자리에 모여 새로운 전략을 모색하고 성공사례를 공유함으로써 4차산업혁명 시대에 걸 맞는 인적자원개발의 방향을 제시하게 된다.
- 김관용 지사 비롯 경북 전・현직 단체장 대거 참석 - 23개 시・군 대표 함께한 ‘경북은 하나’ 퍼포먼스 큰 호응- 남 후보 ”황금빛 물결 낙동강의 기적 만들겠다!“ 다짐 - 참석자들 ”행정은 행정가에게, 국회는 국회의원에게“ 목소리 높여 자유한국당 경북도지사 유일의 예비후보인 남유진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3,000여 명이 참석, 주변 교통이 마비될 정도로 대성황을 이뤘다. 10일 오후 2시, 경산에서 열린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김관용 경북도지사, 장석춘 국회의원, 백승주 국회의원, 김문수 전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최근 공모절차를 거쳐 신임 경제부지사에 김순견(58세) 정무실장을 오는 12일자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신임 김순견 경제부지사는 지방자치․정당․기업․사회단체 등 다양한 분야의 현장경험과 중앙-지방간의 두터운 인적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업무 추진력과 역량을 두루 갖추고 있어 국책 및 도정현안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한 경북도의 새로운 경제사령탑으로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경제부지사는 경상북도 제5대, 제7대 도의원 출신으로 내무산업위원회 위원, 운영 및 교육
- 영천 3선 시장 경험으로 경북 발전을 위해 출마 결심 -- 인지도 상승의 어려움 등 정치인에게 유리한 정치 장벽 실감, 출마 철회 선언 - 김영석 영천시장이 7일 경북도청 브리핑룸에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경북도지사로 출마하겠다는 당초 입장을 철회했다. 김 시장은 지난 해 12월 28일 경북도지사 출마를 공식적으로 선언하고 경북 전역을 누비며 도민들의 열망을 수렴하는 등 경북의 발전 방안에 대해 구상해 왔다. 특히 역사상 유례없는 대통령 탄핵, 당의 분열과 이어진 정권교체로 인해 무너진 경북 보수의 자존심을 바로 세우고 정치
김재현 호산대 부총장은 26일 저녁 대구 동구 소재 퀸벨 호텔 4층 애플홀에서 호산대 명장 석좌 교수들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지역 밀착형으로 고숙련 명장 도제식 실무 교육과정에 대해서 논의했다. 이 날 행사에는 우용달 기계명장, 이치우 항공분야 명장, 임호순 미용명장, 이충호 보일러 명장, 최원회 이용명장, 김복연 한복명장, 윤태호 농기계명장, 박정열 귀금속 명장, 최옥자 천연염색 명장, 장지태 표면처리 명장 등 10명의 명장 석좌교수들이 참석했다.
지난 24일 크레텍책임 최영수 회장이 제13대 대구육상연맹 회장으로 취임했다.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대구체육회 회장인 권영진 대구시장이 참석해 축하를 했으며, 계명대 육상부와 대구시청 소속 육상부 등 육상인 80여명이 참석해 새 회장의 성공을 기원했다. 대구육상연맹은 1981년 발족돼 우방 이순목 회장, 대성그룹 김영훈 회장, 경창산업 손일호 회장 등으로 이어지다 2016년 생활체육과 엘리트 육상이 통합돼 운영돼 왔다. 산업공구유통 국내최대 기업 크레텍책임을 이끌고 있는 최영수 회장은 대구새마을회 회장을 6년간 맡아오다 임
- 특유의 친화력과 현장행정으로 도정 업그레이드... 경북에 큰 자산 남겨 - 우병윤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27일(화) 도청 화백당에서 김관용 도지사를 비롯하여 도청 공무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퇴임식을 가졌다. 우 부지사는 “돌이켜 보면 35년의 공직생활은 긴장의 연속이었고, 경북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각오로 스스로를 채찍질 한 소중한 시간이었다”며“삶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도청에서의 인연들은 마음깊이 남아있을 것”이라고 소회했다. 이어 “고비 고비마다 경북도의 큰 울타리가 있었기에 견딜 수 있었고, 김관용 지사님의 탁월한 리더십과
문경시(시장 고윤환)는 20일 시장실에서 지역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인기 웹툰작가 이지은(필명 에른)씨를 문경시 귀농귀촌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문경시의 남다른 시책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인기포털사이트 다음과 네이버에 연재중인 “도시소녀 귀농기”에서 문경시의 다양한 시책과 문경을 배경으로 한 귀농귀촌에 대한 진솔한 내용으로 문경을 홍보하고 있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의 숨은 인재를 양성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되었다고 시 관계자는 취지를 설명하였다. 이지은 작가는 2015년 경희대 사학과를 졸업
상주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신헌기)는 오는 3월 6일 실시하는 사벌농업협동조합장재선거에 있어 2월 19일부터 20일까지 2일간 후보자 등록 접수를 마감한 결과 4명의 후보자(안성환, 안창현, 우병학, 차계홍)가 등록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후보자 등록 마감일인 2월 20일(화) 오후 6시에 상주시선거관리위원회 회의실에서 ‘공명선거 실천 결의대회’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는 사벌농협조합장재선거의 후보자 4명 전원이 참석하여 공명선거 실천 서약서에 서명하고 이번, 조합장재선거를 공명정대하고 깨끗하게 치르겠다는 실천 의지를 유
경상북도는 (사)IT여성기업인협회 영남지회 주관으로 20(화) 대구 호텔인터불고에서 도내 IT 여성기업인과 내빈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대 신정원 회장 이임식 및 제7대 이은정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임하는 신정원 회장은 “지난 2년간 IT여성기업인의 권익신장과 취․창업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나, 아직까지 여성IT기업인들을 위해 해야 할 많은 일들이 남아있다” 며 “앞으로도 작은 힘이나마 많은 보탬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취임하는 이은정 회장은 “지난 2년간 영남지회
지난 2017년 12월 18일 경북사회복지행정연구회 총회에서 김천시청 행복나눔과 임재춘(복지조사담당)이 제14대 경북사회복지행정연구회 신임 회장으로 김천지역에서 최초로 선출 되었다. 경상북도 사회복지행정연구회는 1991년도 창단하여 사회복지직 공무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3개 시군 회원수가 1,700여명에 이르고 있다. 주요활동으로는 도청과 협업하여 해다마 사회복지발전 세미나, 체육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외에 복지관련 공모사업을 통한 정책제안을 추진하고, 각 시군별행정연구회의 활성화사업을 지원 및 복지공무원과 관련한 권익증진을 위
조남월(趙南越, 58), 전(前) 영천 부시장이 (재)경북농민사관학교 제3대 학교장에 취임했다. 조 남월 학교장은 1977년 공직에 입문한 후 지난해 말 영천부시장으로 퇴임하기 전까지, 경북도 자치행정과장, 환경산림국장, 영덕부군수 등 요직을 두루 거치면서 탁월한 업무능력을 인정받은 행정전문가다. 조남월 학교장은 취임사에서 "40년 공직생활에서 쌓은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현장중심의 실질적인 교육을 통해 전문화된 농어업인을 육성, 농어업인 교육이 제대로 뿌리를 내리고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