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지역 농어업 및 농어촌 발전에 공헌한 우수 농어업인 11명을 「2017년 경북 농어업인대상」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도내 농수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1996년부터 시작하여 올해 22회째인 경북 농어업인대상은 매년 부문별(10개 부문) 대상을 선정하여 올해까지 222명의 우수 농어업인을 발굴하였으며 수상자에게는 도지사 상패와 해외선진농업 연수의 기회가 주어진다. 올해 전체대상은 문경에서 오미자 육각터널지주 재배기술과 머루알 오미자를 개발한 주상대(59세,문경)씨가 최고의 영예를 안았으며 부문별 대상에는 ▶
(사)한국지역신문협회에서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노력한 인물을 대상으로 지역파워피플을 선정해 발표했다.‘2017년 지역파워피플’ 상은 의정·자치·교육·사회공헌·문화·의료·체육·경제·향토기업 등 10개 부문에서 한국지역신문협회 회원사의 추천을 받아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전국에서 77명이 선정된 가운데 경북도내에서는 김영석 영천시장과 최영조 경산시장이 자치부문 파워피플상을 수상했다. 한편 김영석 영천시장은 떠오르는 자치단체 일꾼 코너에 소개되어 ‘혁신의 길을 가다’라는 주제로 영천시 최초 민선 3선을 연임하며 이룬 10년간의 시
경북의 명예를 드높이고 지역사회발전에 헌신적으로 봉사하여, 타의 모범이 되는 도민에게 수여되는 ‘2017년도 자랑스러운 도민상‘ 본상에 군위군에서는 우보면 나호리 박승근(남, 76세)씨가 선정되었다. 박승근씨는 2016년 8월부터 현재까지 제9대 군위문화원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충효교실, 문화유적답사, 경북향가문학포럼, 군위문화책자 발간 등 지방문화 창달 및 지역의 유․무형의 문화유산 보존 전승에 크게 기여하였다. 또한 2005년부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민족의 염원인 조국의 민주적 평화통일을 위하여 통
2017. 10. 16(월) 한양대학교 백남음악관에서 개최된 『제3회 백남상』시상식에서 상주시 청리일반산업단지에 소재하고 있는 ㈜나노 신동우 대표이사가 ‘나노입자 기반 탈(脫)질 촉매필터 개발’의 공적을 인정받아 영예로운 ‘공학상’을 수상하였다. 『백남상』은 한양대 설립자인 김연준 박사(1914~2008)의 정신을 계승 발전하기 위해 제정한 상으로서 총 상금이 2억원으로써, 백남기념사업회 및 학교법인 한양학원(이사장 김종량)이 주관하고 공학상, 인권봉사상, 음악상의 3개 부분으로 시상하고 있다.
김현권의원(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더불어민주당)이 산림청으로부터 제출받은 받은 “소나무재선충병 특정감사 결과 및 조치사항” 보고서에 의하면 2013년도에 소나무재선충병이 급속도로 확산된 이유는 각 지자체들이 감염의심목을 벌채 후 그대로 방치하여 매개충의 산란처로 제공하는 등의 잘못을 되풀이하면서 피해범위를 확산시켰기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산림청의 지자체에 대한 부실한 방제지도가 피해를 키웠다는 지적이 나온다. 산림청은 지난해(2016년) 소나무재선충 방제에 대한 특정감사를 실시하였다. 특정감사 보고서는 소나무재선충병
- 최근 4년간 42억(39건) 상당의 용역을 국토정보공사가 가로채 - 민간측량업체 업무는 물론 중소기업자간 경쟁 제품사업까지 모두 잠식해 - 공공기관 지위를 악용한 수의계약에 민간 영세 측량업자에겐 기회도 안와 - 김재원 의원 “민간업무영역과 충돌 줄이고 상생 협력할 수 있는 개선방안 마련해야” 지적측량을 주된 업무로 하는 국토정보공사(LX)가 법률을 위반하면서까지 영세 중소 측량업자의 일감을 빼앗아 온 것으로 드러났다. 공사는 거대 공공기관의 지위를 악용해 지자체와 수의계약을 맺고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으로 분류되는 품목까지 싹쓸
- 향후 5년 간 복지공약 이행위한 지방 추가부담만 13조2천억 원! - 경기도가 3조9천억 원으로 가장 큰 부담...서울, 인천이 그 뒤 이어 - 지방 재정 위한 특단의 대책 필요 문재인 대통령의 복지공약 4건을 이행하기 위해 향후 5년 간 지방에서 부담하는 추가 매칭금액만 총 13조 2천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정부의 복지사업에는 통상 국비와 지방비가 일정한 비율로 각각 투입된다. 복지사업의 경우 국비와 지방비의 비율은 대략 7대3정도이나 기초연금의 경우 해당 지자체의 재정자립도, 인구 고령화 비율에 따라 8대2, 9대
자유한국당 김재원 국회의원(경북 상주시‧군위군․의성군․청송군)은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5억원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김재원 의원이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상주시 거동지구 지방상수도 미급수지역 배수관 확장사업 8억원 ▲상주시 다목적생활체육관 건립사업 7억원 등 총 15억원 규모이다. 상주시 거동지구 지방상수도 미급수지역 배수관 확장사업은 상주시 거동동, 인평동, 낙동면 운평리 등 고지대 400여 가구에 지방상수도를 공급하는 사업이다. 8억원의 특별교부세 확보함에 따라 그동안 탁한 수돗물로
경북대학교 섬유패션디자인학부 이광우 교수가 2017년도 병무청에서 선정하는 병역명문가로 선정되어 9월 26일 10시에 대구경북병무청에서 선정 인증서(3017-470)을 수여받는 행사를 개최했다. 3대 병역명문가는 할아버지, 아버지에 이어 3대가 명예롭게 병역을 이행한 것을 조건으로 인정되는 가문을 뜻한다. 즉, 3대 병역병문가 조건으로 3대 가족이 징집 또는 지원으로 장교, 준사관, 부사관, 병으로 병역을 마친 가문을 들고 있다. 단, 가사 등으로 병역기간이 단축되거나 징병검사, 입역기피 또는 병역면탈 사실이 있는 경우에는 이 3대
호산대 박소경 총장은 9월 27일(수요일) 오전 10시 대구광역시 동구 첨단로에 위치한 신용보증기금에서 개최되는 전문대학 잡매칭 업무협약식에 참석한다. 이 날 협약식은 신용보증기금과 대구경산지역 9개 전문대학간 중소기업 일자리 및 전문인력 취업지원을 위해 개최된다.
이상진 문경시의회 총무위원장은 지난 9. 23(토) 문화의 거리에서 개최된 “제18회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제2회 문경시 사회복지박람회”에서 문경시 지역사회복지협의체 김정부 공동위원장으로부터 복지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행사에서 이상진 총무위원장은 사회복지 증진과 행정적, 재정적 지원으로 복지문제 해결에 이바지한 공로가 크며, 2014년 지방선거에서 의정비 사회환원을 공약한 바 있으며, 의원 임기 시작부터 지금까지 문경시장학회, 문경시종합사회복지관, 문경지역자활센터, 문경시장애인종합복지관, 문경시니어클럽,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등 6
자유한국당 이철우 최고위원이 21일 ‘한국SNS기자연합회‘ 와 ’한국신문방송인클럽‘이 주관하는 ’2017 대한민국 자랑스런 한국인‘으로 선정돼 대상을 수상했다.‘자랑스러운 한국인대상’은 한국SNS기자연합회 임원과 전․현직 중견언론인 등으로 구성됐으며, 행정, 예술, 기업, 문화, 사회공헌 등 분야별 ‘대한민국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대상으로 매년 시대정신, 국민통합, 전문성, 사회공헌도 등을 평가기준으로 분야별로 선정하고 있다. 이 최고위원은 그동안 지역갈등 해결을 위한 동서화합포럼을 결성하고, 전직 대통령들의 불
호산대 김재현 부총장은 금용기계(주)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HRD(Human Resources Development) 특강을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호산대 평생직업교육대학 주관으로 실시되는 이번 특강은 4차 산업혁명과 리더쉽이라는 주제로 9월 한 달 동안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저녁 시간에 팔공산 평산아카데미에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호산대 평생직업교육대학 특성화사업단과 산업기계 생산의 선두를 달리고 있는 금용기계(주)간의 협약에 의해 실시되고 있다.
청송군(군수 한동수)은 지난 22일 경북 역사상 최초 여성 부단체장으로 최영숙(48세, 여) 신임 청송 부군수가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취임한 최영숙 부군수는 1996년 지방고시(2회) 출신으로 상주시에서 공무원을 시작해 경북도에서는 식품유통과, 낙동강사업지원팀, 쌀산업FTA대책과 사무관을 거쳐 FTA농식품유통대책단장과 농업정책과장을 역임했다. 한편 신임 최 부군수는 업무추진력이 탁월하고 무엇보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누님으로 통할 정도로 친화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현준 예천군수는 21일 오후 2시 라움아트센터에서 개최된 ‘2017 대한민국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시상식에서 지역행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17 대한민국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은 한국신문방송인클럽이 주최하고 한국SNS기자연합회가 주관해 우리 사회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인물을 선정, 격려하는 것으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는 물론, 교육, 복지, 국방, 종교, 봉사 부문 등 각계 각층 분야에 대해 시상이 이뤄졌다. 이번 평가에서 이현준 예천군수는 ‘2016 예천세계곤충엑스포’ 성공적 개최와 육상, 양궁 전지 훈련장의 메카,
21일 안동시청 시장실에서 권영세 안동시장, 신현수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심재덕(66세) 대덕산업 대표가 1억원 이상 개인고액기부자 클럽 경북 아너소사이어티(Honor Society) 74번째(안동시 6호) 회원으로 가입하고 5년 내 1억원 기부를 약정했다. 심재덕 대표는 “내 고향 안동의 고액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지역 인재 양성의 밑거름이 되고 싶다.”며 20일, 약정금 2천만원 기부와 함께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가입의사를 전해왔다. 1973년 고향인 안동에서 건설업종의 지역사업가로 첫발을 내딛은 심재덕
김종환 전 의성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이 9월 1일자로 고향인 상주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으로 부임했다. 김종환 교육지원과장은 1960년생으로 충북대학교 역사교육과를 졸업하고 한국교원대학교 교육대학원 역사교육학과를 졸업했다. 김 교육지원과장은 1982년 3월 첫 교사 생활을 시작으로 구룡포여자중고 교감, 상주교육지원청 장학사, 화북중 교장, 의성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을 역임했다. 김 교육지원과장은 온화한 성품과 창의적인 생각으로 원만한 대인관계는 물론 학교현장과 교육행정분야, 교육전문직 등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역량을 발휘함으로써
상주교육지원청 제33대 장광규 교육장이 취임했다. 상주교육지원청은 1일 오전 10시 30분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 부임하는 장광규 교육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장광규 교육장은 1958년생으로 대구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안동대학교대학원 컴퓨터학과를 졸업했다. 장 교육장은 1982년 3월 첫 교사 생활을 시작으로 군위초 및 북삼초 교감, 경상북도교육연구원 연구사, 구미교육지원청 장학사, 인의초 교장, 청송교육지원청 및 경주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을 두루 역임했다. 장 교육장은 학교현장과 교육행정분야, 교육전문직 등의 풍부
- 세계 최초로 상용화된 특수선박 제작기술도 빼돌려 -- 최근 5년간 기술유출 157건 중 국가핵심기술 21건 유출 - 국가핵심 산업기술의 해외 유출이 갈수록 심각해지지만 정부의 관련 예산은 점점 줄어 들고 있어 이에 대한 대비책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하 산업중소위원회) 소속 이철우 의원이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받은 ‘국가핵심기술유출 현황’ 에 의하면 올해 7월 세계시장 점유율 1위인 OLED 세정기술과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특수 선박 제작기술이 해외로 유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2012년에서
경북 칠곡·성주·고령 이완영 의원(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자유한국당)은 오늘(22일) 국회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산 계란 살충제 안전관리대책 현안보고에서 온 국민이 계란 공포에 빠져 있는 사태를 지적하며, 농가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이완영 의원은 “전국 모든 산란계 농장을 전수 조사한 결과 ‘살충제 계란’이 검출된 비율은 4%에 불과하고, 실제 허용기준과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다름에도 불구하고 어제(21일)서야 섭취가능한 양을 밝히는 등 정부가 처음부터 제대로 알리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