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0일 상주시프레스센터에서 상주시장 주민소환 서명부 열람기간 중 벌어진 개인정보 유출에대하여 범시민연합은 "주민소환 서명부의 열람 중에 취득한 타인의 정보를 주변인에게 누설 혹은 발설하는 자는 개인정보법 위반에 의해 5년 이하의 징역 혹은 5,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 해 질 수 있으며 형사처벌도 받을 수 있다"면서 즉각 중단 할 것을 경고하고 입장문을 발표 했다. 기자회견문 전문 개인정보유출에 대한행복상주만들기 범시민연합의 입장문 발표 존경하는 상주 시민여러분!!강영석 상주시장 주민소환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는 서
속리산국립공원 주변 4개 시군(상주, 문경, 보은, 괴산)의 역사와 문화, 생태가 담긴 ‘속리산둘레길’이 국가 숲길로 지정됐다.상주시는 8일 산림청이 속리산둘레길을 9번째 국가 숲길로 지정ㆍ고시했다고 밝혔다.국가 숲길은 산림생태적 가치나 역사ㆍ문화적 가치가 높아 체계적인 운영ㆍ관리가 필요한 숲길에 대해 산림청장이 지정ㆍ고시한다. 속리산둘레길은 백두대간을 관통하는 숲길로 그 길이가 무려 208.6km에 이르는 장거리 도보 여행길이다. 숲길을 따라 수많은 옛길과 문화재가 있어 상징성이 크고, 국토의
상주소방서(서장 백승욱)는 이달 11일 ‘제61주년 소방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소방의 날’ 기념행사는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현장에서 헌신한 소방공무원 및 민간인 등을 격려하고 안전의 중요성과 희생과 봉사정신을 되새기는 행사로 소방가족 간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여 유대와 소속감의 향상을 위해 개최 되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화재진압과 인명구조 등 각종 재난 현장에서 활약한 소방대원과 소방행정 발전에 기여한 소방행정자문단, 민간인 및 민간단체 등 유공자 총 32명이 표창 수여 및 격
한창섭 전)행정안전부 차관이 2024년 총선 출마지역인 상주시 동성동에 11월 9일 전입신고를 마치며 ’상주시민‘이 되었다. 지난 8월 행정안전부 차관을 마지막으로 공직을 퇴임한 한창섭 전)차관은 11월 9일 상주시 성동동에 소재한 모 아파트로 주소를 이전하고 상주와 문경의 지역발전을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한창섭 차관은 동성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및 이상규 동성동장과 인사를 나누며 ’따뜻하고 섬기는 정치를 구현해 보고 싶다‘고 뜻을 전했다.한창섭 전) 차관은 총무처 사무관을 시작으로 행정자치부 의정관, 인사기획관, 충북 행정부지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럼피스킨병의 신속한 면역 형성을 위해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관내 한우, 육우, 젖소 2천여 농가, 9만 4천여 마리를 대상으로 럼피스킨 백신 일제접종을 조기에 완료했다.공수의사, 공무원 등 접종 보조인력을 총동원해 정부(농림축산식품부) 접종계획 일정보다 2일 정도 앞당겨 접종을 마쳤다.백신을 접종한 뒤 소가 항체를 형성하기까지 최대 3주 이상 걸리기 때문에 상주시는 럼피스킨 방역대책본부와 상황실을 지속해서 가동‧운영하며, 이달 말까지 백신 이상 반응 여부에 대한 예찰활동을
상주시의회(의장 안경숙)는 8일 제222회 상주시의회 임시회 제9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하고 1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폐회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지난 27일 개회 후 제8차 본회의까지 2024년도 부서별 주요 업무 계획 412건에 대해 보고 받았으며 내년도 상주시 주요 시책사업에 대한 점검을 통해 추진 사업의 부당한 부분을 지적하며, 시민의 편익 증진을 위한 대안 제시에 힘썼다.또한, 7일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23건의 조례안 및 일반안건은 제9차 본회의를 거쳐 1건은 수정가결하고 나머지 안건은 원안 가결했
상주시장 주민소환 서명부가 상주시 선관위에 제출되고 11월 7일 부터 13일까지 서명부 열람할 수 있도록 공고 되고 7일 첫날 크고 작은 불상사가 도출되어 7일 모 일간지 언론사에서 보도내용을 토대로 범시민연합에서 관련 입장문을 발표했다. 강영석 상주시장 주민소환 서명부 열람기간 중 발생하는 일련의 문제에 대한 행복 상주 만들기 범시민연합의 입장존경하는 상주 시민여러분!!강영석 상주시장 주민소환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는 서명부 열람이 11월 7일부터 11월 13일까지 매일 상주시선거관리위원회 1
경북 상주연탄은행(대표 강인철)은 11월 7일(화) 10:30에 ‘2023년 상주연탄은행 재개식’을 개최하면서 봉사활동의 막을 올렸다.이날 강영석 상주시장을 비롯하여 안경숙 시의회 의장, 상주연탄은행 운영위원, 기독교연합회 등 약 150명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연탄은행 재개식에 참석했다.이날 안동MBC에서 ‘전국시대’ 상주연탄은행편을 촬영하면서 행사에 열기를 더했다.경상북도 내 3개소 중 하나인 상주연탄은행은 순수 후원금으로 운영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연탄 지원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상주연탄은행 대표인 강인철 목사는 “많은
상주시는 11월 7일(화) 공검면 병암창고에서 2023년산 공공비축미곡 건조벼를 매입하기 시작해 11월29일까지 순차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올해 공공비축미곡 매입량은 지난해보다 다소 감소한 5,991톤(149,779포/40kg)으로 건조벼 매입은 24개 읍면동에서 총 52회에 걸쳐 실시할 예정이다.농가 편의를 위해 수확 후 바로 RPC(미곡종합처리장)의 건조·저장시설에서 보관하는 산물벼(25,000포/40kg)는 10월 30일로 매입을 끝마쳤다.공공비축미 매입 시 품종혼입을 방지하기 위하여 일품, 해담이 아닌 품종을 출하한 농가는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11월 6일부터 30일까지 상주시에서 운영하는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인 명실상주몰(https://sjmall.cyso.co.kr)”을 통해 겨울맞이 농특산물 할인행사를 진행중이다.이번 할인행사는 먹거리 물가가 치솟으며 장바구니 부담이 커진 소비자들이 따뜻한 겨울을 맞이할 수 있도록 전 품목 30%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2023년 명실상주몰에서 실시하는 마지막 할인 이벤트이다.상주시 관계자는 “요즘엔 장 보러가서 장바구니에 몇 개 담다 보면 10만원이 훌쩍 넘는다. 소비자는 가격에 구매를 망설이고
상주시와 경북도가 함께 주최하고 (재)세계유교문화재단이 주관하는‘상주 용유구곡 라디엔티어링’행사가 4일 화북면 상오리 장각폭포 일원에서 개최됐다.라디엔티어링은 라디오(Radio)와 오리엔티어링(Orienteering)의 합성어로 라디오를 들으며 길을 걷는 프로그램이다.이날 행사는 경북 구곡길 홈페이지(gugogil.com)에서 사전 예약접수와 현장 접수된 200여명의 참가자들이 장각폭포에서 출발, 용유구곡 중 제4곡인 조기까지 4.6km를 걸으며 진행됐다.행사 중 걷기가 시작되는 12시부터 2시간 동안 안동MBC 라디오가 생방송으로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11월 3일(금) 지역에서 통합방위 임무를 종료하고 떠나는 제5837-4대대(상주대대) 장병들의 환송 행사를 가졌다.상주시에서 40여년간 통합방위 임무를 훌륭히 수행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ㆍ협력을 위해 노력해 준 제5837-4대대와 장병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된 이날 행사는 군부대와 지역사회가 함께했던 영상시청, 감사패 및 꽃목걸이 전달, 송사 및 답사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행사 시간 내내 이별을 못내 아쉬워하는 마음이 참석자들의 면면에서 고스란히 느껴졌다.제5837-4대대는 1981년 4월에
상주시 상하수도사업소(소장 안태용)에서는 수돗물에 대한 불신 해소 및 신뢰성 회복을 위하여 2023년 제2차 수돗물평가위원회를 11월 1일(수) 도남정수장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이번 위원회에서는 기존 위원 임기 만료로 신규 위원 위촉장을 전달하였으며, 관로 유수율 향상을 위한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및 장래 급수구역 확대에 따른 신설 도남정수장 견학 등 각종 사업과 현장에 대해 위원들에게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수돗물평가위원회에서는 2023년도 상반기 상수도 원·정수 수질 검사 결과, 마을상
상주시는 2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제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공동 대응을 위한 비혁신·인구감소 도시 총궐기대회에 참석했다.이번 총궐기대회는 올해 공공기관 유치 공동성과를 재조명하고 2024년 공동 대응을 위한 합리적인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되었으며 개회사, 정책제언, 결의선언 순으로 진행됐다.이번 궐기대회에서는 혁신도시특별법 개정 촉구 결의 퍼포먼스를 진행했고 비혁신도시 자지단체장 등 80여 명이 동참했다. 혁신도시특별법 개정 주요 골자는 기존 혁신도시 이전 원칙에서 이전 공공기관을 혁신도시 또는 그 외 지역으로 이전하는 것을 원칙
► 고품질의 지역특산물 알리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가 상생 도모 상주시는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더본코리아(대표 백종원)와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캔맥주(꿀배버블)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더본코리아는 ▲예산사과를 활용한 ‘애플리어’ ▲제주감귤을 넣은 ‘감귤오름’맥주에 이어 이번 신제품 2종(꿀배버블, 포도버블)을 추가로 선보인다.지역 특산물 맥주는 우수한 품질의 지역 특산품을 사용하여 농가에는 소득향상에 도움을 주고, 소비자들에게는 맛있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개발된 제품으로 차별화된 맛뿐만
상주소방서는 10월 30일 오후 3시30분경 서산영덕고속도로 위를 달리던 구급차 안에서 새생명이 태어났다고 밝혔다.이날 오후 2시19분경 20대 산모의 “구급차 좀 빨리 부탁드립니다”라는 내용의 119신고를 받고 신속히 출동하여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원들은 산모의 상태를 확인하고 상주시 소재의 병원으로 출발했다.고속도로로 이송중 분만 진통의 주기가 짧아지고 이 과정에서 태아의 머리가 보이기 시작해 구급대원들은 본부상황실 구급지도의사의 의료지도를 받으며 달리는 구급차에서 분만세트를 이용해 침착하게 분만을 유도했고 산모는 구급차 탑승 3
상주시가 제작지원한 tvN 토일드라마 ‘무인도의 디바’가 10월 28일(토) 첫 방송부터 인기몰이 중이다.tvN 토일드라마 ‘무인도의 디바’(극본 박혜련, 은열 / 연출 오충환 /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 제작 바람픽쳐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15년 만에 무인도에서 구조된 가수 지망생 서목하(박은빈 분)의 디바 도전기를 담은 드라마로, 주요 에피소드의 배경이 상주시 곳곳에서 촬영되어, 상주시의 명소와 특산물이 특색있게 방영될 예정이다.tvN ‘무인도의 디바’는 올해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대상을 수상한 ‘믿고 보는’ 배우 박은빈의 복
상주시(시장 강영석)에서는 10월 29일(일) 화북면 속리산 문장대 일원에서 전국 600여 명의 산악회원과 상주시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제6회 전국 상주 속리산 문장대 등산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상주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상주시산악연맹 주관하며, 상주시․경상북도산악연맹․속리산 국립공원사무소가 후원한 이번 등산대회는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속리산 문장대 홍보를 위해 개최됐다.이날 대회는 개회식과 행운권 추첨 및 장기자랑 등 다채롭게 진행된 부대행사를 통해 문장대를 방문한 등산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했
상주시(시장 강영석)에서는 지난 10월 28일과 29일 양일에 걸쳐 낙동강자전거이야기촌에서 시민, 학생, 전국 각지에서 모인 자전거 캠핑객 등 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 낙동미로 릴레이 자전거축제 및 제13회 상주시민 녹색자전거 대행진’ 행사가 성대하게 개최됐다.‘낙동미로 릴레이 자전거축제’는 상주시를 비롯해 안동시, 구미시, 고령군 등 낙동강과 인접한 4개 시․군에서 저탄소 녹색성장을 실천하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경상북도와 상주시의 후원으로 영남일보사가 주최․주관하여 개최되는 행사다.특히
요양보호사에 대한 전문성을 인정하기 위한 출발선으로 2024년부터 요양보호사 보수교육이 의무화 된다.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은 지난 8월 대구경북, 부산, 울산, 경남지역 요양보호사 교육기관 중 보수교육 시범사업 참여기관 지정 신청을 받아 160개소를 지정하고 9월, 10월 2개월간 보수교육 시범사업을 시행했다.경북요양보호사교육원(원장 이재법)은 9월 8일부터 10월 29일까지 상주, 문경, 예천, 김천 지역 요양요원을 대상으로 요양보호와 생활지원, 상황별 요양보호기술, 요양보호사 인권, 노화와 건강증진 과목으로 1일 8시간 교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