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법규 위반 우습게 알다간 큰 코 다친다.!상주경찰서 교통관리계 경위 정선관 자동차를 운전하는 사람은 운전대를 잡는 순간부터 도로교통법의 적용을 받게 되며, 도로교통법에 규정한 중앙선침범이나 신호위반 등의 법규위반을 하지 않아야 한다. 도로교통법규의 위반은 자칫 교통사고로 이어져 자신은 물론 타인에게 큰 손해를 야기할 수 있고 사망사고가 발생한다면 피해자 가정의 행복을 한순간에 앗아 갈 수 있기 때문이다. 017년도 우리나라의 교통사고는 22만 917건이 발생하여 4,185명이 사망하고 35만 1,720명이 부상하였다. 이는 1
내가 누군데문경경찰서 점촌파출소 순찰3팀장 경위 전 문 석 말은 인품이다. 말의 중요성을 강조하는‘말 한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다.’는 속담이 있다.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일 정도로 따뜻하고 진심어린 말은 그만큼 값어치가 있다. 김춘수 시인의 시(詩)를 보면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 그는 다만 /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 그는 나에게로 와서 / 꽃이 되었다.’고 했다. 이처럼 존재의 본질을 인식하고 그것의 이름을 부를 때 서로 교섭이 가능한 상태를 만든다. 취객(醉
벌초 시 주의해야 할 안전수칙!상주경찰서 교통관리계 경위 정선관 민족 고유의 명절을 앞두고 주말이면 고향을 찾아 벌초를 하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교통사고와 벌초 시 안전사고가 증가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맘때는 도로의 갓길과 산소주변에도 태풍으로 인한 피해와 우거진 수풀로 인해 도로의 사정도 좋지 않고 전방시야를 가리기 때문에 주차와 예초기를 다루는 과정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곤 한다.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벌초 시 사용되는 예초기에 의한 안전사고는 전국적으로 354건이 접수되었고 이 중 242건이 8월과 10월
“평화적 집회시위문화 정착”함께 만들어야.....상주경찰서 경비작전계장 박규태 우리는 자연스럽게 일상의 주변이나 방송 등을 통해서 집회시위 현장을 쉽게 볼 수 있다. 그럴 때면 무슨 소리를 하나 한번쯤 들어 보거나 가는 길을 멈추며 듣게 된다. 대한민국 헌법과 집회및시위에관한법률(이하 집시법)에서는 “집회의 자유”와 “적법한 집회시위”는 최대한 보장을 하고 있으며, 아울러 위법한 시위로부터 국민을 보호하는 모두에게 조화를 이루도록 하고 있다. 경찰에서도 패러다임을 “자율과 책임”에 기반한 집회시위 보장으로 변화를 가져왔다. 먼저,
‘교차로 우회전 시 보행자 보호 필수!상주경찰서 교통관리계 경위 정선관 도로를 지나가다 보면 횡단보도에 보행자가 걸어가고 있는데도 일부 차량이 일시정지를 하지 않고 그대로 진행하는 위험천만한 광경을 종종 목격할 때가 있다. 이는 교차로를 지나 우회전 할 때도 같은 상황이여서 보행자 사고로 이어지곤 한다.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이용하여 보행을 하거나 설사 무단횡단을 하더라도 차량의 운전자는 일시 정지하여 보행자를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다. 신호기가 있는 교차로에는 횡단보도가 필수적으로 설치되어 있다. 일부 운전자 중에는 차량을 운행 시
즐거운 캠핑, 안전사고 예방으로 더욱 행복하게상주소방서 청리119안전센터 지방소방사 채봉규 9월이 다가오면서 장마가 가고, 태풍 ‘솔릭’이 지나가며, 늦더위 폭염이 찾아 왔다. 올해는 17년만의 폭염 장기화로 인해 사람들의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 상태다. 무더위를 피해 사람들은 계곡, 산, 바다로 간다. 더군다나 올 여름은 무더위가 여느 해보다 더워 밖의 휴양지를 찾기보다 실내에서 휴가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그로 인해 무더운 8월 여름보다 더위가 한풀 꺾인 9월 즈음 휴가를 가는 사람들도 많다. 특히 산으로 가는 것은
친구가 보낸‘ 카톡 불법 촬영 음란물’퍼나르면..나도 모르게 “범법자” 된다.상주경찰서 수사지원팀장 경위 이장우 요즘 메신저와 SNS를 통한 정보의 홍수 속에 일반인들은 받은 음란물을 대수롭지 않게 퍼 나르고 있지만 친구 등 남이 보내준 SNS 음란물을 링크 내지 복사해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는 것은 명백한 범죄행위다. 아무리 친한 사람과 단둘이 주고받은 음란물이라도 진원지가 됐다면 처벌 대상이 된다. 개인 간의 정보 교류는 가족이나 직무상 보고라인이 아니면 전파 가능성이 인정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 법조계의 공통된 의견이다. 많은
‘개학기 스쿨존 점검단속, 사고 제로의 기초!상주경찰서 교통관리계 경위 정선관 무더웠던 8월의 폭염을 뒤로하고 초등학교에서는 개학을 맞이하게 되었다. 오랜만에 학교에 나오는 설램과 친구를 만날 기쁨으로 들뜨기 쉬운 개학기에는 학교주변에서 크고 작은 안전사고가 발생하기 쉽다. 특히, 학교주변의 주차차량과 과속은 사고의 위험을 증대시키고 공사 중이라면 안전사고에 더욱 취약하기 마련이다. 초등학교 등 스쿨존을 중심으로 지자체, 교육청, 경찰의 합동점검은 어린이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어린이 통학버스 및 학원차량 등에 대한 사전점검은
다가오는 영농철 농기계 사고 주의보!상주경찰서 교통관리계 경위 정선관 입추가 지나고 무더위가 한 풀 꺾인다는 처서가 다가오고 있지만 기상이변으로 인한 무더위는 아직도 가시지 않고 있는 가운데, 농촌에서는 비교적 시원한 이른 아침이나 해질 무렵부터 들녘으로 나가 바쁜 일상을 하고 있다. 고령화가 된 농촌에서 경운기와 트랙터 그리고 콤바인 등은 필수적인 농업기계가 되었지만 안전사고로 인한 희생도 많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경찰청의 최근 5년간 농기계 사고 현황을 보면 연평균 1,105건으로 사망은 146건이며 일반교통사고에 비해 치
절기상 입추가 지났음에도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무더위를 식히기 위해 계곡 등을 찾는 경우가 많다. 계곡에서 물놀이를 하다보면 간혹 뱀을 발견하는 경우가 있는데,한 여름이나 가을에는 뱀의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독사의 경우 독기운이 최대에 달한다. 만일에 대비하여 뱀에 물렸을 때 응급처치법을 알아봅니다. [뱀에 물렸을 때 응급처치법]1. 환자를 뱀이 없는 안전한 곳으로 옮깁니다. 뱀은 재공격하는 경우가 많으며, 몸이 잘린 후에도 20분 정도는 움직이므로 뱀을 잡는 행위나 설사 뱀을 잡았더라도 극도의 주의를 요합니다.2. 환자를 안정시킵
여름철 물놀이 안전수칙!!상주소방서 함창119안전센터 지방소방장 성덕중 올해는 유난히 더위가 빨리 찾아와서 폭염경보가 내릴 정도로 급격하게 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많은 분들이 여름철 휴가로 물놀이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 이럴 때 가장 주의해야 할 것 중 하나가 '안전사고'다. 무더운 날씨에 물놀이가 최고라는 생각을 하는 것은 나뿐만이 아닐 텐데, 시원하고 즐겁게 여름을 보낼 수도 있지만 주변에서 적지 않게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게 된다. 아이들뿐 아니라 성인들도 갑작스런 상황에는 당황해 대처능력이 떨어질 수 있기
‘사륜차의 안전운행은 안전모와 서행에서!상주경찰서 교통관리계 경위 정선관 농촌이나 해변 그리고 산악지대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종횡무진 운행되고 있는 사륜오토바이(일명 사발이)는 농촌지역에서는 어르신들의 이동수단으로 산악과 해변 등에서는 레저 스포츠용으로 각광을받고 있다. 하지만 사발이의 기계적 특성을 이해하지 못하고 이륜차보다는 안전하다는 인식이 있어서인지 속도를 내게 되고 커브 길에서 전복되는 사고가 빈발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사발이는 2007년 자동차관리법시행규칙 개정안에 의해 이륜자동차로 분류되고 있는 차로서 도
24년전 1994년 7월 24일 서울의 낮 최고온도가 38.4도를 기록한 이래 가장 높은 39도에 육박하는 폭염이 연일 지속되고 있다. 절기상 입추(立秋)인 7일에도 서쪽지역은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정말 지긋지긋한 더위다. 이런 폭염에 심신이 지치지 않을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몸은 찜통 도심 속에 갇혀 있지만 우리의 마음은 시원한 계곡이나 강으로 내달음 친지 오래다. 올해는 어느 해 보다도 계곡이나 강에서 휴가를 보내는 사람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물놀이 안전사고도 당연히 급증하게 될 것이다. 물놀이 사고
‘안전운전시스템으로 교통사고를 확 줄이자!상주경찰서 교통관리계 경위 정선관 요즘 같으면 아침 뉴스 보기가 겁이 난다. 밤새 안녕이라는 말처럼 밤을 새고 나면 교통사고나 화재 등 사건사고가 줄을 잇고 있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교통사고는 자동차가 필수품인 현대인에게는 편리함의 반대급부처럼 따라 다니는 재앙임에는 틀림없다. 교통사고는 교통장애인을 만들어 내기도 하고 사망에 이르게도 하여 한 집안의 행복을 한 순간에 빼앗가 가 버리므로 절대 안전 운전하여야 한다. 국제자동차연맹(FIA)에서는 만 15세∼29세 젊은이의 가장 중요
‘피서지 출발은 전좌석 안전띠 착용부터.!상주경찰서 교통관리계 경위 정선관 바야흐로 피서의 계절이 왔다. 연일 계속되는 찜통더위로 인해 일찌감치 해외로 나가거나 산과 계곡 그리고 바다로 피서를 하는 사람들이 줄을 잇고 있다. 이와 함께 고속도로를 비롯한 도로에서는 차량의 증가로 인해 도로정체는 기본이고 교통사고가 증가하고 있다. 실제 발생하는 교통사고는 중앙선침범, 신호위반, 과속등과 같은 정형적인 것도 있지만 우리가 상상하기 어려운 비정형적인 사고도 많다. 안전띠 착용의 중요성에 대해 평소 실감할 수 없지만 사고가 발생한다면 안전
요즘 전국은 111년만에 찾아온 폭염속에 몸살을 앓고 있다. 너도나도 잠시라도 더위를 잊고자 시원한 물가를 찾는데 즐거운 물놀이가 예기치 못하는 사고로 인해 자칫 망칠 수 있어 철저한 예방과 주의가 필요하다. 먼저 물놀이를 가기 전에 가고자하는 장소를 사전에 답사해 보는 것이 좋다. 특히 산이나 계곡을 찾는 사람은 현지의 상황과 여건을 세밀하게 들은 후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을 점검한 후 장소를 결정하는 것이 좋다. 여의치 않다면 미리 다녀온 사람에게 얘기를 듣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성인의 경우 물놀이사고의 대부분은 음주 후 찬물
휴가철 렌트카 사고주의보, 관리에 만전을!상주경찰서 교통관리계 경위 정선관 연일 계속되는 찜통더위와 열대야는 도심에 사는 사람들을 산과 바다로 유혹하고 있다. 해외로 더위를 피해 여행을 하는 사람들도 부쩍 늘어났다. 경제적인 이유로 차량 소유를 하지 않거나 자동차가 없는 20대 전후 젊은 층을 중심으로 렌트카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렌트카 사고도 늘어나고 있어 안전에 주의를 요한다. 지난 달 26일 경기도 안성에서 고등학생(18세)이 몰던 K5 승용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는 사고로 4명이 죽고 1명이 중상을 입은 안타까운
‘여름 휴가철은 자동차 안전관리가 우선!상주경찰서 교통관리계 경위 정선관 본격적인 7∼8월 휴가철을 시샘하듯 집중호우와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한차례 휩쓸고 지나간 태풍의 자리에는 더욱 자연에 대한 경이로움과 철저한 대비의 필요성을 일깨워 주고 있다.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당분간 비가 오지 않을 것이라는 예보와 함께 폭염이 전개될 전망이다. 그래도 요즘 사람들의 관심 중 하나는 단연 여름휴가이다. 하지만 교통안전을 담보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자동차 점검과 안전관리가 우선이며 소홀히 하였다간 큰 낭패로 이어질 수 있
성숙된 집회시위문화 정착을 위해서는 참가자들의 책임의식이 필요상주경찰서 경비교통과 경비작전계 경장 최 승 호 최근 몇 년 간 국민들이 보여준 성숙된 집회 문화는 높은 국민 의식과 평화 집회 문화가 정착되었음 보여주는 결과이다. 우리는 알고 있다. “집회시위는 헌법에 보장되어 있는 정당한 국민들의 권리”인 것을, 하지만 정당한 권리임에도 아직까지 집회시위를 바라보는 시선이 곱지만은 않다. 왜 일까? 집회시위에서 발생하는 소음·교통 불편 등 제3자에게 피해를 주기 때문일 것이다. ‘집회’라는 수단을 통해 자신들의 권리를 요구하지만, 이
반복된 실수 사고위험증가,하인리히 법칙 기억하자!상주경찰서 교통관리계 경위 정선관 자동차의 1,200만 시대가 도래하고 여름 휴가철을 맞아 피서객과 나들이 차량이 많아짐에 따라 교통사고가 늘어나고 있다. 교통사고는 대부분 과실에 의해 발생하고 있는데 과실은 고의가 아닌 실수를 말한다. 과실의 종류에는 운전자의 차량 조작실수와 도로교통법령 미숙지에 따른 과실 그리고 현장에서의 도로 표지판 등을 잘못 파악한 과실 등이 있다. 이러한 운전자의 반복된 작은 실수는 도로교통에 대한 감각을 무디게 만들 수 있고 심지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