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북도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회장 김창훈)는 2022년 농촌체험휴양마을 공동협의체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체험마을 운영자를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교육은 유튜브 크리에이터 양성과정, 사업계획서 작성과 파워포인트 활용 과정으로 각 과정 20명이 이수했다.지난 17일 실시한 1인 유튜브 크리에이터 양성과정은 스마트폰을 이용한 사진과 영상 촬영·편집, 유튜브 ‘경북농촌체험마을’ 브랜드 채널에 업로드 등으로 구성됐다.이날 교육은 사무장들이 각 마을의 홍보영상을 직접 제작해 온라인 마케팅 한다는 열기로 가득 찼다.그리고 지난 5월23
경북 영덕군 인량리에 위치한 인량전통테마마을은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예비 귀촌인을 위한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은 귀농・귀촌 실행 전 도시민들이 농촌에 장기간 거주하며 일자리, 생활을 체험하고 지역 주민과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성공적인 정착을 유도하는 사업이다.인량전통테마마을에서 운영되는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은 귀촌형으로 농촌생활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귀촌생활 프로그램으로 농촌이해, 지역교류・탐색, 영농실습 등 다양한 영덕군에 맞
예천군 유천국사골 농촌체험마을(위원장 엄봉흠)은 지난 3월 28일부터 3개월간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경기도 안양과 부천, 인천시와 대구시에서 온 참가자들과 농사짓기와 농기계다루기, 빈집 알아보기 등을 진행하고 있다.
(사)경북도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회장 김창훈)는 2022년 농촌체험휴양마을 공동협의체육성사업 일환으로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멘토링 프로그램은 농촌체험휴양마을 경력 2년 이내 신입 사무장을 대상으로 5월 한 달 동안 도내 7개 지역별로 팀을 나눠 멘토들의 노하우를 전수할 계획이다. 멘토들은 경력 5년 이상 된 농촌체험마을 사무장들이며 멘티들의 애로사항과 운영 전반에 대한 자문 및 해결방안을 통해 신입 사무장들의 역량과 잠재력을 개발하기 위해 멘티는 3명 내외로 구성된다.경북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
“야하다”윤장원 박사 계절이 점차로 따뜻해지더니 멀지 않아서 더위를 느낄 정도의 날씨가 다가올 것인데, 이렇게 계절이 바뀌게 되면 옷차림이 가볍고, 얇으며, 화려하게 된다. 특히 젊은 층의 여성의 차림은 얇게 비치기도 하고, 아름다워지면, 이를 보고 ‘야하다’라는 표현이 나오게 되는데, 왜? ‘야하다’라고 할까?, 며칠 전에도 계절이 바뀌어 봄옷이나 한 벌 사서 입을까? 하고 옷가게에 들렀더니 가게주인이 옷을 골라서 권하면서 ‘나이가 드시면 이런 야한 색깔도 좋아요’ 받아서 보니 화려한 색상의 옷이었다. 왜? 이런 색깔의 옷이 야하
청렴(淸廉)의 잣대,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을 아시나요상주경찰서 청문감사인권관실 경감 김진섭 최근 언론에서 「이해충돌」을 위반하여 뭇매를 맞는 부패한 공직자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데, 일반 국민들은 이해충돌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다.단순히 공직자의 청렴성이나 직분을 저버리고 유·무형의 이익을 취한 행위라고만 짐작하고 있을 것이다.조선 후기 실학자인 다산 정약용이 쓴 “목민심서” 율기(律己, 자신을 가다듬는 일)편 제2조에 “청심(淸心)”이라는 말이 나온다. 이는 청
*6.1 지방선거 공천 후유증*대구대학교 겸임교수 철학박사 이재법 공천은 선거에서 정당이 후보자를 추천하는 것을 말한다. 각 선거구에서 정당이 추천하는 인원은 해당 선거구에서 선출인원 이내로 하고 있다. 소속 정당에서 공천을 받지 못한 예비 후보자가 소속 정당 탈당 후에 출마하기도 한다.특히 올해 지방선거는 공천에 대한 잡음이 무성하다. 공천에 대한 불신임으로 중앙당 이의신청하는 후보자가 다수 있는가 하면 결과가 공정하지 않다고 정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한 후보가 많이 있다는 것은 공정에 대한 불만으로 시민들의 갈등이 확산되고
"우리글에 접두사 胡(호)" 윤장원 박사 우리말에는 한자 접두사 중에 胡(호)자를 많이 사용하는데, 옥편에는 수염, 구레나룻; 귀밑에서 턱까지 잇따라 난 수염, 풀, 턱밑살, 성(姓)씨의 하나, 어찌, 오래 살다, 드리워지다, 멀다, 크다로 풀이하고 있으나, 하지만 우리에게는 흔히 되; 부피의 단위, 분량을 재는 데 쓰는 그릇, 오랑캐로 잘 알려져 있으므로 그래서 중국인을 멸시하면서 부르는 되 놈, 오랑캐 놈에 많이 쓰여지고 있다.흔하게 쓰는 胡(호)가 접두사로 쓰인 단어는 호도(胡桃); 오
이번 6.1 지방선거의 격전지 상주시에서 끊이지 않는 불공정 잡음 속에 오만과 불신의 경선과 공천에 맞서서 무소속 출마가 줄을 잇고 있다.상주시 “가” 선거구에서는 최경철,이재용,김수준,황홍석 “나” 선거구에서는 안창수,배원섭,한보석 “다” 선거구에서도 전대현,김종호,민지현,윤상원 “라“선거구에서는 조준섭,정석용 ”마“ 선거구의 정갑영,민경삼,이은주가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고 "바"선거구에서는 김호 후보가 도전장을 내밀고 지역을 누비며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되고 있다.또 상주지역 3선이상 시의원 안창수,황태하,조준섭 의원은 발표 하
감염병이 창궐했던 지나간 몇년은 무엇이 제일 필요했고 또 무엇이 별로 필요가 없었을까? 아마도 제일 필요하고 중요한것은 마스크였고, 별로 필요가 없었던 것은 여러나라를 여행할 수 있는 여권이었을 것이다. 다른나라가 우리나라보다 코로나가 더 심하고, 해외 유수의 관광지는 사람들이 더 북적되는 곳이며, 관리가 어렵다보니 자연스레 해외여행은 줄어들게 되었고, 여권을 사용 할 일이 없어 이제는 책상 서랍 어느곳에 있는지도 기억이 안난다. 뉴스에는 일부국가가 백신을 맞으면 입국을 허가한다고는 하지만 그것도 나라별로 사회적 면역으로 표준화가
경북 포항시 봉좌마을 포항승마공원 (대표 김재종)에서 말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미래 승마인구 저변확대 및 선수 육성을 위한 ‘유소년 승마단’을 창단 해 눈길을 끌고 있다.포항승마공원은 5월1일 봉좌마을 대회의실에서 김응욱 포항시승마협회장, 김주락 서포항농협장, 고준달포항시 축산과장, 서상덕 기계면장, 봉좌마을 이사, 유소년 승마단원,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소년 승마단 창단식'을 개최했다. 유소년 승마단 창단은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창단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봉좌마을 포항승마공원에서 승마교육 및 운영비,
인류를 먹여 살리는 곡물은 여려가지가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쌀(稻), 보리(麥), 콩(豆), 조(粟), 기장(稷)을 이름하여 오곡(五穀)이라고 하여 중요시 여겼으며 이외에 곡물로 밀, 옥수수, 귀리와 참깨 등을 중요한 곡물로 전세계에서 재배 생산하고 있다. 또한 백과(百果)라하여 온갖 열매, 뿌리, 잎 작물을 곁드려 생산하여 먹으며 인류의 삶을 유지 해 오고 있다. 그러나 곡물에 국한하여 인류에게 가장 중요한 곡물은 그래도 동양에서는 쌀을, 서양에서는 밀을 주요한 곡물로 재배, 생산 후 섭취하고 있다.여기에서 쌀의 생산을 보았을때
[기고문] 건설현장·공사장의 작은(小) 불티, 대형(大) 화재의 시발점상주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사 이승훈 최근 5년간(2017년~2021년) 경상북도 자료에 따르면 용접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29명(사망2, 부상27), 재산피해는 57억이 발생하였다. 또한 현장에 폭발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매년 평균 43명에 달하고 있으며, 부상자 또한 매년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최근 경기도 평택 물류창고 화재는 많은 재산피해와 소방관 3명의 목숨을 빼앗았다.사전에 공사 현장의 화재를 방지하기 위해 ‘화재예방,
(사)경북도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회장 김창훈)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침체된 경북농촌체험휴양마을의 경영 안정을 도모하고 활성화를 위해 도내 체험마을을 여행객을 대상으로‘경북 농촌체험마을 여행 후기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경북 농촌체험마을 여행 후기 SNS 이벤트’는 농촌체험마을의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를 홍보하는 등 방문객들의 자발적인 SNS 인증참여 로 바이럴 마케팅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다양한 체험꾸러미 상품으로 호기심을 자극, 재방문을 유도하여 경북 체험마을 인지도 상승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벤트
- 도레이첨단소재 임직원 2400명 구미 춤새마을에서 힐링워크 추진 -- 올해 기업연계 힐링워크 10개소로 확대, 워케이션 기반 및 프로그램 보강 -경상북도가 추진하고 있는 기업연계 농촌힐링워크(Healing-Work)가 코로나 등 최근 침체된 농촌체험관광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경북도는 25일 오전 구시 무을면 춤새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도레이첨단소재와 기업연계 힐링워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도레이첨단소재, 춤새마을, 경북체험휴양마을협의회 및 지자체가
[기고문]왜 사람들은 상주를 떠나는가?민경삼 문해교육조합 이사장 이주는 정착해 있던 삶의 터전을 새로운 곳으로 옮겨가는 것으로 자신이 누려온 기존의 모든 것을 버리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두려움과 역경의 여정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은 희망을 찾아 이주를 선택하였고 이로 인해 산업화와 도시화, 정치, 문화, 종교 등 모든 분야에서 역사의 변화가 일어났다. 결국 사람들은 슬픔과 고난, 두려움이 따른다는 것을 알면서도 이주를 선택하는 이유는 현재 처해있는 삶에서 느끼는 고통과 압박보다 새
요양보호사 인권이 존중될 때 서비스 질 높아철학박사 이재법대구대학교 겸임교수 요양보호사란 치매중풍, 뇌졸중 등 노인성 질환으로 일상생활을 혼자서 수행하기 어려운 노인을 위해 노인요양시설 및 재가복지 시설에서 신체활동, 가사활동, 개인활동지원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력으로 노인장기요양 보험제도 시행(2008년 7월 1일)과 함께 요양보호사 국가자격증 제도가 신설되었다.도입당시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이론 80시간, 실기 80시간, 실습 80시간으로 총 240시간의 교육을 수료하면 시
안동시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는 지난 10월, 11월에 안동농촌체험관광협의회와 협업체계를 강화하여 체험학습을 진행하였다. 안동백조마을, 암산마을, 가송마을, 몽실마을, 산매골마을 등 5개소 마을의 농산물 수확체험, 손두부만들기, 칼국수 만들기, 안동식헤, 안동찜닭, 토마토 쿠키. 잼. 케찹 등 지역 특산물 및 로컬푸드를 이용한 다양한 음식 만들기 체험이 진행됐다.또한 자전거 코스, 짚 라인, 오리배, 레프팅 등의 레포츠 체험과 예던 길 탐방, 고산서원, 권정생 문학관, 백조 공원 등의 다양한 안동의
- 신규 가입회원, 농촌체험관광‘오이소’굿즈, 온라인 상품권 경품 제공 -- 도시민이 친숙하게 느낄수 있고 인지도 높이기 위해 ‘오이소’디자인 특허 출원 - 경상북도는 9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 관광시장을 선점하고 농촌체험관광 홍보와 방문객 유치를 위해 경북 농촌체험관광 포털사이트‘오이소’를 오픈했다고 밝혔다.이번에 개설한‘오이소’는 경북의 농촌지역을 방문하고자 하는 관광객들을 위해 흩어져 있던 체험거리와 볼거리, 지역 연계 관광지 등에 대한 정보를 원스톱으로 쉽게 얻고 예약까지
지난 12월2일부터 3일까지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경상북도교육청 주관으로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2021 교육기부 나눔축제’에 군위군 고지바위장군체험마을이 참가했다.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를 주제로 한 교육 기부 부스 체험장에 고지바위장군마을의 친환경 창포샴푸.비누만들기, 석고방향제 만들기, 프리저브드 플라워 만들기 체험을 전시하고 방문하는 교사들을 대상으로 천연EM 주방세제 만들기 체험을 진행해 많은 호응과 관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