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청도군 화양읍 송금리 송금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주민 15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꿈더하기 송금마을 행복축제’가 열렸다. 이 축제는 농림축산식품부의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농촌축제로서 지역주민들이 주인공이 되어 주민화합,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축제로 기획·준비·운영 등 축제 전 단계에서 주민의 힘으로 진행되었다. 축제준비 기간 동안 저녁마다 주민들이 함께 모여 열심히 준비한 사물놀이, 컵타, 숟가락 난타 등의 주민합동 공연과 큰 감 선발대
[기고문]“안전한 난방기구 사용! 따뜻한 겨울을 위한 필수!”상주소방서장 이주원 단풍이 잦아들고, 2021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겨울이 성큼 다가왔다. 이 시기는 추운 날씨에 야외활동보다는 실내 활동이 잦고 건조한 날씨와 더불어 각종 난방기구의 사용이 증가하기 때문에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안전수칙 준수와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국가화재정보시스템 e-화재통계에 따르면 2021년도 현재까지 경상북도 내 계절용 기기에 의한 화재건수 109건 중 화목보일러 29건, 난로 21건, 전기열선 16건 총
안동 저우리 농촌체험마을, 영주시 녹색농심인삼 농촌체험마을이 지난 18일 농협중앙회 서울 중구 본관에서 여린 '제4회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동상을 수상했다.2018년 처음 개최한 이래 4회째를 맞는 농촌마을 가꾸기 경진대회는 행정안전부가 후원하고 농협중앙회가 주최하는 행사로 농촌마을 주도로 쾌적한 농촌환경 조성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저우리 체험마을(위원장 류근우)은 살기 좋은 농촌 정주 환경 조성을 위해 구담생태습지와 수령 약 400년 역사의 소나무 숲 가꾸기,
의성군 일산자두골 농촌체험휴양마을(위원장 이광훈)이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지난 15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농촌에서 살아보기’우수사례 발표회에서 최우상을 수상했다.‘농촌에서 살아보기’는 2021년 도입된 귀농귀촌 지원 프로그램으로, 귀농귀촌 실행 전 도시민들이 농촌에 장기간 거주하며 일자리와 생활을 체험하고 지역주민과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해 성공적인 정착을 유도하는 사업이다.참가자는 운영마을에서 제공하는 숙소에서 지내며 마을별 운영프로그램에 참여해 영농기술교육뿐만 아니라, 지역일자리 체험·주민교류·지역탐
(사)경북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 남유승 부회장이 지난 10일 경북도청에서 개최된 제26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농어촌공동체활성화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남유승 부회장은 의성군 만경촌 농촌체험휴양마을 위원장으로 2021년 기업연계 힐링 워케이션 협약 체결을 통한 농촌활력화 및 체험관광 활성화를 도모하였고,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 인성교육의 변화 주도, 그리고 도시민의 힐링 및 체험 등 다양한 욕구에 부응할 수 있는 체험마을 인프라 확충으로 도농교류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공동체 활성화 대상을 수상하였다.남유
‘안동 베타 페스티벌 2021`창업 생태계의 인큐베이터가 되다안동시장 권영세 세계에서 청년 스타트업 시장이 가장 핫한 나라는 어디일까. 언뜻 실리콘밸리를 떠올리겠지만, 사실은 핀란드다.인구 550만명의 작은 나라 핀란드는 국민 1인당 스타트업 수가 가장 많은 나라로 자본이 넘치는 창업의 요람, 실리콘밸리와는 생태적으로 다른 스타트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핀란드의 스타트업 생태계를 얘기할 때 빠지지 않는 두 가지가 있는데, 바로 핀란드의 대표적인 액셀러레이터(스타트업을 발굴해 지원하는 기업이나 기관)인‘스타트업사우나(Startups
가을여행 주간을 맞이해 예천군 농촌체험마을협의회에서 즐거운 가을 농촌여행 지원 사업을 진행 하고 있다.예천군 홍보와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한 이번 여행은 예천군 농촌체험휴양마을을 이용하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은 필수이다.예천 관내 체험마을 QR코드 검색 후 신청서 제출 또는 마을에 전화로 사전 예약하여 미션을 완료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예천군에는 6개소인 금당실, 삼강주막, 유천국사골, 출렁다리, 회룡포, 흰돌 농촌체험마을이 있으며, 예산소진시 조기 마감 될 수 있으므로 가을여행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서둘러야
(사)경북농촌체험마을협의회가 실시한 제2회 UCC공모전 ‘힐링경북 건강하고 아름다운 농촌체험마을愛’ 수상자를 발표했다.공모전은 전년도에 이어 제2회로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경북농촌체험휴양마을의 온라인 홍보와 유튜브 브랜드 채널 활성화를 위해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됐다.‘힐링경북 건강하고 아름다운 농촌체험마을愛’란 주제로 열린 공모전에서는 경북농촌체험마을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모습과 풍경을 주제로 주제의 적합성, 작품성 및 완성도, 게시물의 반응도 등을 종합하여 심사했다.공모전은 마을부분과 일반부문으로 나눠 1차, 2차
문화재청 생생문화재 활용사업인 ‘분옥정 달빛음악회’행사가 11월 6일 오후4시에 포항시 기계면 소재 경북유형문화재 450호인 분옥정에서 관광객 및 지역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되었다.분옥정 창건 202주년 기념을 맞이하여 생생문화재 일환으로 “분옥정에서 행복을 상상하다”를 개치프레이즈 아래 포항시가 주최하고 서포항문화유산연구회가 주관하고, 문화재청, 경상북도가 후원하는 행사로 매년 가을에 지역민들을 위로하고, 관광객들에게 희망을 주는 달빛음악회로 올 해로 8번째 행사로 마련된 이 행사는 조상들의 삶의 지혜를 이어받아
- 화성산업 직원들, 도농 상생협력을 통해 힐링하고 마음의 여유 찾아 -경상북도는 4일 경주 옥산마을에서 화성산업, 경주시, 경북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와 기업연계 농촌힐링워크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지난 3월부터 기업연계 농촌힐링워크 사업을 통해 전국에 있는 기업의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일과 휴가를 동시에 병행할 수 있도록 업무 공간 및 농촌체험관광을 지원하고 있다. * 협약마을 : 의성 만경촌(1호, 3.25일), 문경 궁터마을(2호, 4.21)
경북농촌체험휴양마을에는 마을 특색을 살린 체험만이 아닌 다양한 축제도 있다.첫 번째로 지난 10월에 3일간 개최된 2021년 제18회 온택트 영천 보현산 별빛축제다. ‘ON세상은 반짝일 권리가 있다'와 ‘넌 머선 ★29’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축제는 홍보 단계에서 정각별빛체험마을 주민들과 지역 내 고등학교 학생들이 함께 홍보 영상에 등장하여 축제를 알렸다.그리고 유튜브에서 지난 ‘제18회 온택트 영천 보현산 별빛축제’를 다시 볼 수가 있다.두 번째는 포항시 봉좌마을의 달빛음악회 이다11월6일 오후 4시에 개최는 달빛음악회는
지난 31일 영양군 대티골마을(위원장 김창훈)에서는 10월에 마지막을 도시민 초청 행사로 상주시 재래시장 상인13명을 초대하여 대티골 체험행사를 진행하였다. 가을 단풍과 어우러진 대티골의 단풍으로 물든 가을 풍경은 한폭의 그림 같아 참여자들의 마음을 흔들기에 충분 했다.매년 영양군의 지원 으로 이루어지는 도시민초청행사는 올해 4회를 맞아 코로나로 힘들었을 상주시,문경시 점촌 상설시장 상인을 초청하여 노고를 달래고, 영양군 및 대티골 홍보 시간을 가졌다.
(사)경북농어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는 2021년 농촌체험휴양마을 역량강화교육 자율(심화)과정을 지난 10월19일 부터 21일까지 포항 봉좌마을에서 1차, 10월 26일 부터 28일까지 영양 대티골마을에서 2차 교육을 실시했다.교육장 입실 전 백신 2차 접종 여부 확인과 코로나19 항원 자가 검사 키트로 교육생에게 검사를 실시하는 등 안전과 방역에 최선을 다하며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심화과정은 농촌체험휴양마을 발전에 필요한 구체적 방향을 설정하고 그에 필요한 학습과 체험을 통해 실행 역량 재고를 위한 이론과 현장학습으로 구성됐다.
예천군 유천국사골마을에서는 올해 5월7일 시작하여 10월9일까지 ‘농촌에서 살아보기’ 1기와 2기 6명이 수료하였는데 처음에는 농촌생활에 적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힘들어 몸에 파스까지 붙이기도 했다.마지막 수료날에는 체험객들 간에 끈끈한 정이 1기 수료생이 2기 수료생을 위해 찾아 주었다.올해 처음 시작한 ‘농촌에서 살아보기’라 부족한 것도 많고 체험객들을 완전히 만족 시키지도 못한 것들도 많이 있었는데도 2기생 수료자중 1명(경기도 부천거주)은 현재 예천으로 주소도 옮기고 귀농준비를 열심히 하고 있다. 한편 예천 유천국사골마을에서는
10월7일 영양군 수비면에 위치한 두메송하 체험휴양마을에 반가운 손님이 찾아왔다.2012년부터 맺은 자매결연한 한국자산공사에서 매년 1회 방문하여 농촌 일손 돕기와 기부금증정을 하고 있다.이옥용위원장은 “바쁜 와중에도 잊지 않고 해마다 관심을 가져주시는 한국자산공사에게 감사 드리며 소중한 이연 오래 간직 하고, 기부금은 마을발전을 위해서 쓰겠다”고 전했다.송하마을은 솔잎 향기 가득한 숲과 깎아지른 절벽사이로 흐르는 맑은 물, 그리고 소원을 들어주는 신비한 다들 바위이야기가 있는 두메산골 마을 이다..
김천시 옛날솜씨마을은 (사)경상북도농어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에서 주최하고 있는 도농교류활성화사업에 참여하여 비대면 체험프로그램 운영을 진행하였다, 옛날솜씨마을은 2016년부터 도시에 있는 초. 중. 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를 직접 찾아가 농촌체험마을의 전통 체험인 고추장 만들기, 떡메치지, 황토 염색 등 다양한 체험을 선보이며 농촌체험마을을 알려 왔다.코로나19가 시작된 2020년도에 마을의 특산품인 고춧가루와, 오미자, 메주가루를 이용한 전통 고추장 만들기 비대면 체험꾸러미를 구성해 학교, 학생
지난 10월10일 영주 솔향기농촌체험휴양마을(위원장 홍성완)에 체험학습연구개발협회 포항지부(박영우) 체험단 27명이 방문해 다양한 현장 체험학습의 기회를 가졌다.솔향기마을은 이 날 방문한 인솔자 2명과 체험단 25명을 대상으로 400년 된 보호수 소나무 아래 소원 빌기와 명상하기, 이를 바탕으로 소원LED등 만들기,그리고 지역대표 농산물인 사과를 활용한 사과파이 굽기 등을 진행했다. 코로나19로 지친 체험단의 마음을 치유하고 다양한 체험 학습기회를 제공한 자리였으며 참석자 전원 열 체크와 마스크
군위군 고지바위장군마을, 삼국유사화본마을, 석산약바람산촌마을이 지난 10월7~10일 대구시 신청사 이전 예정지인 달서구 옛 두류정수장에서 열린 '제9회 대구도시농업박람회'에 참여해 농촌체험마을을 홍보했다. 코로나19 장기화에 힐링과 휴가지로 대구 근교 군위 농촌체험휴양마을이 적합지임을 홍보하고 마을의 체험거리를 전시하여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기/고/문구 안동역에 시외버스터미널 설치하여원도심 경제 회복 모색안동대학교 교수 권기창 과거 안동 원도심은 사람들로 활력이 넘쳤다. 안동 시민뿐만 아니라 북부지역 주민까지 이용하는 행정, 문화, 경제의 중심지였다. 그러나 이면에는 모든 것이 밀집되어 편의시설 부족, 교통 체증 등과 같은 심각한 문제가 제기되었다. 문제 해결을 위해 도시 외곽으로 공공기관을 이전하고, 대규모 아파트를 신축하는 등 도시 공간 확장 정책을 펼쳤다.그러나 이와 달리 교통·통신의 발달과 인구감소로 인해 원도심의 경제 기
(사)경상북도농어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이하‘경북체험협의회)는 지난 10월8일부터 시작된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기간 동안 구미시민운동장 일원에서 홍보관을 운영했다.경북농촌체험휴양마을을 홍보하기 위해 체험마을 5개소의 비대면 체험꾸러미 500개, 홍보책과 리플릿, 홍보물인 부채, 물티슈 등을 준비했다. 체험꾸러미는 100여개소가 등록된 경북농촌체험마을 모바일 어플, 유튜브 채널 등을 설치하면 증정되었고, 연휴를 맞아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홍보관 방문이 이어지면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경북체험협의회